난새님
글과 정보공유 , 해박한 경험담과 냉철하신분석등 많은것을 보고 배움며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산##발전소에 근무하다가 개인적 사유로 퇴사하고 고향인 전북에 와서 제 발전소 및 저도 생존을 위해서
모든 진력을 쏟아붙고 토지구매 설계 각종인허가 개발행위(설계사의뢰) 및 시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번달에 두개소 태양광 발전소가 개발행위허가가 나오며 (99kw-노지형 , 298kw-축사형)
노지형은 이미 계획 및 직영시공을 준비하였고
축사형에서는 원가 절감을 위하여 세부적공정을 분석한결과 설계당시 시공비용절감을 위하여
A형 축사보다는 경사형 축사를 설계하였고 바닥 콘크리트 타설량을 줄이며 농지전용비용절감을 위하여
축사로 전향하여 아래와 같이 설계하여 개발행위허가진행중입니다.
아래와 같은 시설을 통하여 별도의 각파이프(포스맥)사용을 절감하고 시공비용(인건비)를 절감하여 시행코져합니다.
난새님의 글을 보면 건물 태양광 발전효율이 노지보다 적다고 하였으며
하절기에는 태양광 패널의 온도상승으로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여
궁금한사항을 여쭤봅니다.
하절기는 주변온도 및 건축물의 반사열 및 기타 영향으로 태양광 모듈에 직간접 영향으로 발전효율이 떨어질지
그떨어지는 효율이 시공비용을 절감에 비해 어떤것이 유리하실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늘 난새님의 글과 예리하신분석에 많은 도움과 향후의 청사진을 계획함에 좋은 귀감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냉정하신분석을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답이 길어질 듯하고 여러 분들이 함께 공유했으면 해서 다른 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