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무치노 Gabriele Muccino
생년월일 : 1967.5.20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최근수상경력 : 제18회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BIOGRAPHY
이탈리아 로마 출신. 보조 스태프로 영화 인생을 시작한 그는 90년대 초반에 센트로 스페리맨탈레 디 시네마토그라피아(Centro Sperimentale di Cinematographia)에서 감독 과정을 이수한 후 몇 편의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했고, 첫 장편 영화 <그게 전부야(That’s all)>로 토리노 영화제에서 최고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어 호평 받은 <나에게 유일한 Come te nessuno mai>이 그 뒤를 이었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그는 이후 다수의 유럽영화제에서 작품상 후보로 지명된 <하지만 영원히 내 마음 속에(But Forever in My Mind)>를 완성했고, 국내에서도 소개된 <라스트 키스>를 연출했다. <라스트 키스>는 200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으로, 그는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다비드 드 도나텔로 영화상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한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후 모니카 벨루치를 기용해 만든 <리멤버 미>는 이탈리아 영화기자조합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제작, 각본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 선댄스 영화제 홍보용으로 그가 제작을 맡고 Claudio Bisio(Pagine Gialle)와 Diego Abatantuono(Buitoni)가 연출을 담당한 스팟 광고가 있으며 위생성 주관으로 제작된 'AIDS 캠페인' 등의 연출을 하는 등 무치노는 광고 부문에 있어서도 발군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헐리웃 진출작 <행복을 찾아서>는 무치노의 통산 다섯 번째 장편영화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희망과 용기, 부성애의 감동을 가슴 따뜻하게 전달한다.
FILMOGRAPHY
감독
1.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2. 리멤버 미 (Ricordati di me, 2003)
3. 라스트 키스 (L'Ultimo Bacio, 2001)
4. 나에게 유일한 (Come te nessuno mai, 1999)
각본
1. 라스트 키스 (The Last Kiss, 2006)
2. 리멤버 미 (Ricordati di me, 2003)
3. 라스트 키스 (L'Ultimo Bacio, 2001)
4. 나에게 유일한 (Come te nessuno mai,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