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일본만화...
아주잔인합니다.
"임대수! 몸조심해!!! (뒤를 조심해!)" 였던가? 유지태가 처음 최민식(극중임대수)
과 만나 나눈 대화임다
온몸에 소름이 끼친 순간이었죠
임대수는 개 임다 나쁜표현의 개 말입죠
비가 아주 많이 내려요...자갈자갈자갈...(빗소리)
'요즘은 잔인한 영화들 대부분이(아닐수도 있지만) 비 를 배경으로 삼는 것 같아'
임대수 그넘은 경찰서에서 횡포가 아주 심합디다 요즘 그렇고그런 아찌들을 풍자한 걸게야'
이궁 이런 쓸데없는 소린 그만 하지요
임대수는 서에서 나와 빗속을 거닙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지죠 masic~~~
이제 혼란속으로 빠지게 될 관객들
왤까 왜지? 왜하필 ... 임대수가? 원한을 사기라도 했나? 아님 특수목적으로 그넘을 실험하는 것인가?
임대수의 뜻하지 않던 15년의 시간.
그리고
영화는 지대로 시작을 합니다.
줄거리르 다 얘기해버리면 보는 분들이 재미없을 것이고
이 영화는 그냥 봐버리면 훨 편한. 말로는 설명하기도 싫은 그런 정말 자극적이고 참신한 영화랍니다
여기서 잠깐.
15세 이하는 관람불가입니다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들도 그렇고 남녀간 xx씬도 나옵니다 적나라하게..
꼭 보십시오 설명을 더 못해드리는게 아쉬운 용2...
카페 게시글
시네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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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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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9 11: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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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봤는데..충격이 오래가더라구여...--;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암튼 끝부분에 와서 이우진인가?에게 오대수가 하는 행동이랑 혀 자르는모습..--; 그 장면 제대로 못봤어요 토할것 같아서..--; 영화지만 모든게 끔찍했어여 상황도 장면도 역할도 다..........
어제밤..10시가 넘어 혼자 돌아다니다가 극장에 가서 11시 표를 사서 봤지요..."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장 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