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나타남⑥성령의 바람이 불다
이번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할까 한다.
이 진목사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라는 것을 많이 체험한 사람이다.
이번에 아내의 잇빨문제에 대하여 말해 볼까 한다.
전에 교회에 있을 때 그 지역이 시골임으로
돌팔이 치과의를 만나 아내의 잇몸에 풍치가 있는데도
잇빨이 벌어져 보기에도 싫고 사용하기에도 그래서 덮어 쉬었는데
그것이 이번에 탈이나 잇빨이 몽땅 흘러 내려 버렸다.
즉 풍치에 의하여 다 빠져 버린 것이다.
그래도 잇빨은 몇 개는 남아 있었지만
그것도 사용할 수가 없는 그런 형편임으로
전부를 임플란트를 할려고 하는데
아내는 돈 때문에 틀이를 한다나
그래서 무조건 내 말을 들어라 하고
밀양 시산교회의 이삼도 목사님의 소개로
부산 양정의 정동수 치과를 내방하여
잇빨에 대한 것과 임플판트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아내는 그래도 틀이를 이야기하고 할려면
최소한의 비용이 드는 쪽으로 이야기 하길레 나무래 놓고
최고로 좋은 방식과 가장 좋은 임플란트를 원했다.
그러자 원장님은 3가지의 안을 내어놓는 거였다.
그래서 본인은 두말 않고 그 중에 제일 튼튼하고
완벽한 잇빨을 가질 수 있는 방식을 요구했다.
그래서 견적을 내어 보니 19개의 임플란트를 심어야 된다고 하길레
그렇게 하기로 하고 계약을 마쳤다.
치료비는 목사님들에게 시술하는 비용으로 하기로 하고
그래도 약 2,000여만원 지금까지 지불한 돈은 반 이상을 지불했다.
물론 보험회사의 대출도 포함되었다.
어디에도 도움을 요청하거나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3회에 걸쳐서 심었고 치료는 계속해서 받아왔다
그게 6개월 전에 이야기이다.
이제 임플란트를 2주만 있으면 잇빨이 완성된다.
그 동안 본인은 아내를 많이도 놀렸다.
하지만
나의 사례가 90만원으로
십일조와 헌금으로 20만원
건축, 차량헌금으로 10만원
그리고 이웃을 향하여 나가는 금액이 10만원
그리고 이 사례를 정상적으로 받아 본 적이 없고
그냥 계산만 해 나가는 그런 형편이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물질은 50만원도 되지를 않는다.
그러한 형편이고 다른 곳에서의 수익은 전혀 없는 형편이다.
그러나 잇빨 값은 충분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고 형제들이나 주위에 그 누구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다.
딸들이 월급을 받으면 50-80만원 정도로 붙혀 온다.
정말 귀한 딸들이다.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딸들이라
결혼을 시켜야 할텐데
올해 큰딸은 31세이만 만으로 29세이다
그리고 동생이 27세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내가 살아 보니 오로지 내가 아니라
하나님만 붙들고 살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시34:9-10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우리는 성공자이다.
아멘!
할랄루야!
아내의 잇빨을 한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