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금융자격증을 알아보자 (#CFA #FRM #CFP)
금융 관련 자격증들은 무엇이 있을까?
1.금융 자격증의 종류
먼저 가장기본적인 자격증 중에는 증투상, 펀투상등은 널리 알려져있다. 현재는 투자대행인이라고 이름이 바뀌었다. 취업생들은 금융권이나 증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기초지식을 쌓게 된다. 이러한 자격증들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인증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중간레벨정도 되는 것이 자산관리사, 재무위험관리사, 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이 있다. 이러한 자격증은 실무진 수준의 지식이 필요하며 난이도가 높은편이며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정해준다.
가장 높은 레벨의 자격증은 CFA, FRM, CFP가 있다. 이러한 자격증은 국제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취득절차가 번거롭고 무엇보다 영어를 같이 공부해야한다.
2.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CFA는 국제 공인 재무분석사다. 금융계의 금뺏지같은 존재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사 이상 응시가 가능하며 한국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총 3가지의 레벨이 있으며 4년간 실무경험을 쌓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MBA나 금융학박사보다 더 가치가 있다.
레벨1은 윤리, 경제학 등 기본적 지식을 배경으로 하고 레벨2는 가치평가 등 실무적인 테스를 하게 된다. 그리고 레벨3는 포트폴리오 테스트 등 직접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자격을 취득하게되면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공인해주는 금융전문가를 호칭을 얻고 대우를 받을 수 있다.
3.FRM(Financial Risk Manager)
FRM은 재무위험관리사다. 국내에서 재무위험관리사가 있지만 역시나 국제FRM을 더 인정해준다. CFA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탄생했다. 취득하면 신용/운용/시장리스크 대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이후 리스크중요성이 커지며 자격증의 가치또한 상승했다. 과목은 파트1과 파트2로 구성되어 있으며 2년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파트1의 경우 금융공학, 퀀트,금융상품 등 리스크관리를 위한 과목들이며 파트2는 실제 리스크관리를 위한 문제들이 나오며 난이도가 상당하다. 어려운만큼 취득하면 IB들이 모셔가는 자격증이다.
4.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CFP 국제재무설계사다. 특징은 사전교육을 받아야한다. CPA자격보유자, 경영쪽 박사, CFA 등이 있으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AFPK자격을 취득하고 교육을 수료해야하는데 6개월간 350시간 정도 강의를 들어야한다. 실무경험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한국FPSB에서 대리하고 있어 한국에서 취득하면 한국에서만 인정받으며 해외에서 인정받으려면 해외CFP를 취득해야한다.그러나 높은 난이도로 한국에서 재무설계분야에서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