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차다는 것은 몸의 조화와 균형이 불균형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몸의 조화가 깨지면 머리를 중심으로 상반신에 혈액이 몰리게 되지요. 반면 하반신에는 혈액이 부족하여 발과 허리가 냉해지고 쑤시거나 저리게 되는 것입니다. 내장과 연결되어 있는 손과 발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전신에 에너지가 골고루 쓰이도록 해야 합니다. 생활 속 간단한 뇌체조로 수족냉증과 결별하세요~ |
|
|
1. |
누운 자세에서 으라차차, 쭈~욱 기지개를 시원하게 켠다. 기지개를 켜면서 숨을 멈춘 상태가 되었을 때 단전에 힘을 꽉 주면서 몸을 이리저리 비튼다. 단전으로부터 기운이 사지로 뻗어간다. |
|
2. |
1번에 이어 손과 발을 힘껏 쥐었다가 펴기를 30회 한다. |
|
3. |
선 자세에서 두 팔을 쭉 뻗고 앞에서 한 번, 뒤에서 한 번 번갈아 가며 박수를 친다. 어깨 근육이 풀리고 가슴근육이 이완되면서 기혈순환이 잘 된다.
|
|
| |
|
기지개를 잘 켜는 것만으로도 몸에 활기찬 기운을 만들 수 있다. 2,3번 동작은 처음에는 10회 하는 것도 힘에 부칠 수도 있다. 특히 발가락과 발목은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쓰게 되는 것이므로 더 힘이 들지만 하루하루 개수를 늘려가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횟수를 조절하자. |
| |
|
|
1. |
발을 쭉 펴고 앉아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세게 부딪친다. 30회를 쉬지 않고 하며 점점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개수를 늘려간다. 상체의 화기를 아래로 내려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 |
|
2. |
발목을 안쪽에서 바깥으로 10회 돌리고, 바깥에서 시작하여 안쪽으로 10회 돌린다. 그 다음 한쪽 발의 발끝은 90도 꺽어서 당기고, 다른쪽 발의 발끝은 앞으로 쭉 민다. 교대로 10회 반복한다. |
|
3. |
개구리 발가락처럼, 다섯 발가락을 활짝 폈다가 풀어주기를 10회 반복한다.
| |
|
|
|
잠들기 전에 머리에 몰려있던 열을 발끝으로 모아주는 동작을 통해 에너지를 전신에 골고루 퍼뜨린다 . 몸의 에너지가 조화롭게 순환하면 생활에 안정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 |
|
| |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따라해봐야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