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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904일[목]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9 08.09.04 10: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교황 알현 베탕쿠르 “꿈 이뤄졌다”

잉그리드 베탕쿠르 전 콜롬비아 대통령 후보가 1일 로마 인근의 교황 여름휴양지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나 그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종교간 화합 위해 맞잡은 손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가운데)이 종교편향 사태에 대한 유감 표명과 종교간 화합차원에서 방문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권오성 총무(오른쪽)와 김광준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성공회 신부)과 대화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워야 한다는 강박관념부터 버려라”

알바루 시자는 “강력한 임팩트를 갖는 건물이 늘어나는 것은 대도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조화 없이 무분별하게 나열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조기구 아이디어상 수상한 강원래

3일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에서 열린 '2008 보조기구 공모전'에서 휠체어에 부착하는 접이식 테이블로 '스마트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가수 강원래씨가 수상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총리, 농수산물 가격동향 점검

추석을 앞두고 한승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납북된 가족 돌려달라”

납북자가족모임 회원들이 2일 강원 고성군 거진항 앞바다에서 북한에 끌려간 국군 포로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요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7월 금강산 관광 중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박왕자 씨의 명복을 비는 위령제도 올렸다.

법 안지키는 민중의 지팡이

순찰차를 운행하는 경찰들이 긴급하지 않은 경우에도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운전자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심지어 순찰차를 몰면서 한 손으론 운전대를 잡고 또 다른 손으론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경찰을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물에 뜨는 휴대용 방수 TV 나왔다

수심 90cm에서 약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이 있는 '휴대용 TV'가 나왔다. 3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물에 뜨는 TV 'XDV-W600'는 일본 소니사가 개발한 휴대용 TV로 4인치 크기의 LCD 화면이 장착되어 있다. DMB 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이 휴대용 TV의 가장 큰 특징은 '방수 기능'이 있다는 것. 욕실이나 수영장, 해변 등에서 마음껏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

480*272 해상도에 최대 23시간 연속 TV 시청이 가능한 'XDV-W600'은 일본 시장에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예상 판매 가격은 약 4만엔(약 42만원)이다. 2GB 용량의 메모리를 통해 10시간 녹화가 가능한 방수 TV에는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AM/FM 튜너가 내장되어 있다.

우리나라 섬유 산업을 한 눈에

섬유·패션산업의 수출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섬유소재 전문 전시회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모델들이 다양한 패션을 선 보이고 있다.

바이어들의 뜨거운 시선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막한 '2008 대한민국 섬유교역전(프리뷰 인 서울)'에서 열린 트레이드쇼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곽현주 디자이너가 다양한 소재로 디장한 의상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국내외 바이어들을 겨냥해 세계 섬유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5일까지 계속된다.

사하라 사막을 숲으로~ “사하라에 거대 온실 만들자”

3일 영국 일간 가디언, 디스커버매거진 등에 소개된 '사하라 사막 온실 프로젝트' 소식. 언론 보도에 따르면, 'SFT(Sahara Forest Project)'라 불리는 이 계획은 찰리 파튼 등 3명의 건축가와 엔지니어에 의해 제안되었다. 벌집 구조의 태양광 집열 시스템 및 해수를 이용해 메마른 사하라 사막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거대 농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사하라 사막을 농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은 차가운 공기 및 신선한 민물을 얻을 수 있는 '태양광 집열 시스템'에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태양광 및 자연적인 해수의 흐름을 이용해 바닷물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민물로 바꿀 수 있으며,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차가운 공기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즉, 벌집 구조의 태양광 집열판 이용해 바닷물을 증발시켜 민물을 얻고, 차가운 바닷물이 흘러가면서 뜨거운 공기를 식힐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신선한 민물을 온실 내부를 외부보다 약 15도 낮게 유지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태양광 집열기와 해수를 이용해 사막을 비옥한 농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하라 사막 농장 프로젝트'의 건설비용은 약 25000평에 우리 돈 1,200억원 정도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해수를 민물로 바꾸는 다른 기술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기술이라는 것이 이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들의 강조 사항이다. (사진 : 사하라 사막 농장 상상도 및 개념도

모피 코트가 2억!

신세계백화점은 3일 서울 충무로1가 본점 명품관에서 스라소니 가죽으로 만든 2억원 상당의 모피를 선보였다.

버즈 두바이 세계최고층 688m 기록

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레이트에 건설중인 버즈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688m까지 올라갔다. 버즈 두바이 건축주는 이날 “버즈 두바이가 세계 최고층 건물 기록을 다시 세웠다”고 밝혔으나 최종 높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王의 영혼에 신비-경외감 심어

조선 24대 헌종의 능인 경릉(경기 구리시) 전경. 왕릉 입구인 홍살문(①)에 선 참배자는 정자각(②)에 가린 봉분(③)을 볼 수 없다. 조선 왕릉은 참배자가 올려다보며 느끼는 존경심과 죽은 자가 사방을 굽어 살피는 듯한 시선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인도, ‘티즈 축제’

2일(현지 시간) 갠지스강, 야무나강, 사라스와티강이 만나는 인도 알라하바드 산감(Sangam)에서 열린 ‘티즈(Teej) 축제’에서 힌두교 기혼 여성이 등잔을 들고 있다. 이 축제에 참가한 기혼여성들은 시바신에게 헌신한 부인 파르바티를 기리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한다.

그루지야, 시위하는 사람들

1일(현지 시간) 그루지야 트빌리시에서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1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허리케인에 떠내려온 대형선박

허리케인 구스타프가 1일 미국 뉴올리언스 서부 해안에 상륙한 가운데 한 주민이 1일 뉴올리언스 내비게이션 운하에 정박했다가 구스타프에 밀려 떠내려간 대형 선박과 바지선을 지켜보고 있다. 허리케인에 밀려난 배들은 물이 빠진 뒤 10번 고속도로 인근 철교에까지 떠내려 왔다.

"로비의혹 사실이 아닙니다"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금품수수 협의를 받고있는 민주당 김재윤의원이 제주 외국영리법인 병원 인,허가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증거없이 이뤄진 어처구니 없는 졸속수사"라고 반박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에 둘러싸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통행료 최다 미납자, 2년만에 '덜미'

고속도로를 통행료도 내지 않고 내 집 안방처럼 드나들던 전국 최다 미납차량의 운전자가 1년 10개월여 만에 덜미를 잡혔다. 사진은 해당 승용차(가운데)를 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전차 탄 이회창 '최고입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3일 오전 경기도 가평의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K1A1전차 시승을 하고 있다.

로봇댄스 '신기해요'

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된 `2008 IT 엑스포 부산'에서 강아지 로봇이 댄스쇼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200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국적기업관, 국내 대기업관, U-CITY관, 대학 및 유관기관관, 역외 기업관 등으로 구성으로 나눠 신기술이 선보이며 6일까지 개최된다.

물이끼로 만든 선비와 아낙

경북 안동시 송천동 안동∼영덕 국도 변에 안동농업기술센터가 부분적으로 물이끼를 덧붙여 만든 선비와 아낙 모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한 방식으로 옷에 부착된 이 이끼는 계속 자란다.

우남 별장 ‘홀대’… 김일성 별장 ‘우대’?


‘김일성 북한 주석이 이승만 전 대통령보다 인기 있나.’ 강원 고성군 화진포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위쪽)과 김일성 주석의 별장이 있다. 2일 이 전 대통령의 별장은 썰렁하지만 김 주석의 별장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봇물 터진 ‘저탄소 녹색행사’ 아이디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은 회의나 공연 등 각종 행사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녹색연합과 국제대학생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6월 2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유전자 ‘노아의 방주’ 한국에서도 띄웠다

경기 수원시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의 내부 모습. 동식물 종자 50만 점의 유전자원을 100년 동안 저장할 수 있는 저온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 복합기 “옥수수로 만들었어요”

한국후지제록스는 2일 서울 중구 정동 본사 쇼룸에서 옥수수 추출물 등 유기성 물질을 내부 드럼 카트리지 커버에 사용한 친환경 복합기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 복합기를 생산 및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제품보다 16% 정도 적다고 설명했다.

"여경의 길은 멀고 힘들다"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지방경찰청 여자순경 공개 채용시험 체력검사가 실시돼 여경 응시생들이 최선을 다해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하반기 194명 여경 모집에는 모두 5천357명이 지원, 27.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력한 금연 의지 유발 사진, 폐암 남성 두 달만의 변화

최근 미국의 한 금연 운동 사이트에 올라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들이다. “왜 금연해야 하나”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브라이언 커티스. 위 사진은 33살이던 그가 1999년 3월 29일 아들 브라이언 주니어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60일 가량이 지난 후 촬영한 아래 사진에서 브라이언 커티스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1999년 6월 3일 병상에 누운 그의 곁에는 아내와 아들이 앉아 있으며, 폐암으로 고통 받던 브라이언 커티스는 두 달 전 촬영한 위 사진을 손에 쥐고 있다.  아내와 어린 아들과 늙은 어머니 등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를 남기고 떠난 브라이언 커티스의 장례식장은 비통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위 사진들은 ‘강력한 금연 의지를 자극하는 사진’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인터넷 토픽으로 떠올랐다.

춘천 의암호서 나온 배

3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일대에서 시만단체, 군장병, 공무원 등 3천여명이 피서철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를 치우는 한강유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3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일대에서 시만단체, 군장병, 공무원 등 3천여명이 피서철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를 치우는 한강유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삼성 임직원 10만명 복지시설 추석봉사

삼성농구단 소속 이규섭 선수(가운데)가 2일 서울 중구 순화동 삼성 제1공제회관에서 열린 ‘삼성 임직원과 함께 희망을 빚어요’ 행사에 참석해 보육시설 아동들과 함께 추석 송편을 빚고 있다. 삼성 임직원 10만여 명은 이날부터 열흘간 추석 봉사활동에 나선다.

뿔테 안경에 중절모 쓴 박태환

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넘버원 대상 시상식'에서 박태환이 부상으로 받은 '질레트 퓨전 바이크'에 타보고 있다. 박태환은 이 바이크를 자선경매를 통해 모교인 경기고 수영부의 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야구 열기 뜨거운 대구시민야구장

올림픽 금메달로 한껏 달아오른 야구 열기가 프로야구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대 기아 경기에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중들이 입장, 야구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딸과 함께 입장하는 이덕화

3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운영위원장을 맏고 있는 배우 이덕화와 딸 배우 이지현(왼쪽)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광안리 백사장의 예술작품들

오는 6일 개막되는 `2008 부산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한 여성독일인 예술가가 3일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비엔날레는 40개국, 190여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이 현대미술전과 바다미술제, 부산조각프로젝트로 나뉘어 71일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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