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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 공부방 스크랩 시사 세계포토뉴스[08/03/08]토요일[화보]
타락천사 추천 0 조회 26 08.03.09 05: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해외지구촌 포토뉴스

☞ 유가 또 폭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목표 동결로 국제 유가가 폭등했다.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이 배럴당 5달러 오른 104.52달러를 기록했다. ▒▒☞[출처]동아일보

☞ 그랜드 캐니언 ‘인공홍수’ 작전 개시


★...미국 애리조나주의 글렌 캐니언댐 배수관에서 5일 콜로라도 강으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고 있다. 미 개간청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한복판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가에 모래톱을 만들어 생태계를 복원시키기 위해 ‘인공 홍수’를 일으켰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물이 너무 많아도 탈


★...6일(현지시간) 페루 툼베스의 거주자들이 최근 내린 홍수로 밖에 나와있다.(AP) ▒▒☞[출처]중앙일보

☞ “단결해야 번영”


★...중국 윈난 성의 샹그리라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도로변에 역대 지도자들의 초상이 담긴 대형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왼쪽부터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사진 옆에는 ‘단결해야 공동의 번영과 발전이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출처]동아일보

☞ ‘폭력없는 땅에서 살고 싶어요…’


★...1일(현지 시간) 차드 말탐(Maltam) 난민캠프에서 한 소녀가 동생을 안고 있다. 수단군과 잔자위드(Janjaweed, 수단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르푸르지역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가 예벨문(Jebel Moon) 반군에 대한 이른바 ‘싹쓸이’ 작전을 개시하면서 1만에서 2만명의 다르프루 난민들이 차드로 몰려들었다. ▒▒☞[출처]동아일보

☞ 폭력으로 ‘부서진’ 몸과 마음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에서 한 시위자가 마네킹을 안고 있다. 이날 수천명의 콜롬비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우파민병대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는 같은 편 ”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오른쪽)이 5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손으로 가리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코레아 대통령은 콜롬비아 정부군의 자국 국경 침범 사건과 관련해 베네수엘라 등 우호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해 왔다. ▒▒☞[출처]동아일보

☞ 美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서 폭발 사고… 모병소 유리 파손


★...6일 새벽 미국 뉴욕 시내 중심부인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경찰들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 인근에 있던 사람들은 폭발음이 들린 뒤 붉고 검은 연기가 솟았다고 말했으며 경찰은 가방을 메고 자전거에 탄 남성이 현장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군 모병소 입구의 유리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한때 현장 부근의 차량통행을 차단하고 지하철 타임스스퀘어 역에서 차량이 정차하지 않도록 조치한 뒤 조사를 벌였다. 타임스스퀘어는 평소 관광객과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브로드웨이 극장가에 인접해 있다. 모병소 부근에선 반전단체의 시위가 종종 발생해 왔다. ▒▒☞[출처]동아일보

☞ 몸집 불린 日해상보안청 ‘제4의 軍’


★...일본 해상보안청은 그동안 평화헌법의 족쇄에 묶인 해상자위대를 대신하는 사실상의 군사조직으로 몸집을 키워왔다. 2004년 10월 도쿄 만에서 열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4개국 합동훈련에 참여한 해상보안청 요원들이 무기 밀거래 의심을 받는 선박을 정지시켜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세계 테러조직에 무기공급 ‘죽음의 상인’ 부트 잡혔다


★...태국 경찰에 붙잡힌 세계 최대의 무기 밀매업자 빅토르 부트가 7일 방콕 경찰본부에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팔' 인, 예루살렘 유대인학교서 총기난사..8명 사망


★...6일 총격사건이 발생한 예루살렘 시내 한 랍비학교에서 의료진이 부상당한 이스라엘인을 급히 옮기고 있다. 경찰과 구조원들은 한 총기 소지자가 이날 밤 학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는 예루살렘 시내 한 랍비학교 도서관에 들어가 총격을 가해 8명을 죽이고 다른 수십명에 부상을 입힌뒤 피살됐다고 말했다. 예루살렘에서 과격분자의 공격이 발생하기는 4년여만에 처음이다. AP 연합 ▒▒☞[출처]한겨레


 정보과학관련 포토뉴스

☞ 마이크로 RNA의 숨겨진 힘 밝혀


★...2008년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수상한 영예의 얼굴들. 왼쪽부터 이스라엘의 아다 요나트 교수, 미국의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 한국의 김빛내리 교수, 아르헨티나의 아나 엘고옌 교수, 아랍에미리트의 리하드 알가잘리 교수. ▒▒☞[출처]동아일보

☞ 모래바람 온몸 때려도 황사 감시 선봉에 서서…


★...기상연구소 연구진이 몽골 동고비 지역에 세운 황사감시기상탑. 사진 제공 국립기상연구소


★...(좌)중국 네이멍구 지역에서 연구원들이 황사감시기상탑에 각종 감지기를 달고 있다. / (우)높이 20m인 감시기상탑은 완전히 조립한 뒤 바닥에 꽂는 방식으로 설치한다. 사진 제공 국립기상연구소 ▒▒☞[출처]한국일보

 토픽 포토뉴스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칠레, ‘잿빛 숲’


★...6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115km 떨어진 라구나베르드(Laguna Verde)에서 화재로 불에 탄 숲의 모습. 이번 산불로 4,000 헥타르 이상의 토지피해가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발파라이소’ 화재현장


★...6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발파라이소(Valparaiso)에서 발생한 산불의 모습. 이번 산불로 3,600 헥타르 이상의 토지피해가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엄마~저거 진짜 총이야?’


★...6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 북쪽으로 10km 떨어진 바부니야(Vavuniya) 힌두교 사원에서 열린 마하쉬바라트리(Mahashivarathri) 종교의식이 끝난 뒤 사람들이 돌아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차드 말탐 ‘난민캠프’


★...다르프루 난민들을 실은 트럭이 1일(현지 시간) 차드 말탐(Maltam) 난민캠프에 도착하고 있다. 수단군과 잔자위드(Janjaweed, 수단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르푸르지역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가 예벨문(Jebel Moon) 반군에 대한 이른바 ‘싹쓸이’ 작전을 개시하면서 1만에서 2만명의 다르프루 난민들이 차드로 몰려들었다 ▒▒☞[출처]동아일보

☞ ‘언제쯤 돌아갈 수 있을까…’


★...6일(현지 시간) 케냐 키수무(Kisumu)의 임시난민캠프에서 한 어린이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전 싫어요!’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미군 모병소(U.S. Armed Forces Career Center)에서 발생한 소규모 폭발로 미군 신병모집 포스터의 유리덮개가 부서졌다. 미국토안보부는 이번 폭발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옷이…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아라우카(Arauca)에서 한 소년이 호세 안토니오 파에스(Jose Antonio Paez) 다리 위를 걷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숨쉬기 힘들어요…’


★...6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San Pedro Sula)에서 폐렴을 앓고 있는 소녀가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온두라스 보건국은 올해 현재까지 9,000 건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긁어부스럼 만들라”… 정치민주화는 ‘만만디’


★...위커핑 중국 공산당 편역국 부국장의 저서 ‘민주는 좋은 것’(왼쪽)과 장웨이웨이 스위스 제네바 웹스터대 교수가 환추시보에 기고한 ‘좋은 민주여야 좋은 것’(오른쪽). 위 부국장은 “민주란 인류가 발명한 가장 좋은 정치제도”라고 주장했다. 반면 장 교수는 “1인 1표(에 의한 직접선거)는 중산층이 형성됐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이에 맞섰다. ▒▒☞[출처]동아일보

☞ “日 단맛의 역사 = 모리나가의 역사”


★...“日 단맛의 역사 = 모리나가의 역사” ▒▒☞[출처]동아일보

 콜롬비아, 우파민병대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

☞ 콜롬비아, ‘폭력반대시위’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에서 한 시위자가 십자가를 들고 있다. 이날 수천명의 콜롬비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우파민병대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불타는’ 십자가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에서 시위자들이 불타는 십자가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수천명의 콜롬비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우파민병대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폭력’에 신음하는 학생들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에서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수천명의 콜롬비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우파민병대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안경’ 속 ‘촛불’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에서 한 시위자의 안경에 비친 촛불의 모습. 이날 수천명의 콜롬비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우파민병대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항의 시위


★...좌익 게릴라 단체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에 인질로 붙잡혀 있는 잉그리드 베탕쿠르 전 콜롬비아 대통령 후보에 대해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조속한 석방을 요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그녀의 석방을 요구하는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깜짝토픽 포토뉴스

☞ 스시의 화려한 변신


★...일본의 스시 요리사 켄 가와스미가 6일 도쿄에서 열린 자신의 책 '아름다운 스시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의 출판기념회에서 직접 만든 스시들을 선보이고 있다./도쿄AP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달려라 하이힐 여성부대'




★...6일(현지시간) 여성들이 6일 1만 유로(1만5천 미달러)의 쇼핑상금을 타기위해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패션거리를 스틸레토 하이힐을 신고 굉음을 울리며 달려내려가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 ‘펠레’의 미소


★...6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브라질)가 유명 건축가 오스카 니메이어(Oscar Neimeyer)를 만나러 가는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니메이어는 산토스(Santos) 지역에 지어질 펠레 박물관을 설계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스트리커, 호주영웅 블로킹에 ‘무릎’


▲ 크리켓 경기장에 뛰어든 스트리커를 블로킹으로 저지하는 호주 선수.

★...지난 5일 호주에서 벌어진 국가 대항 크리켓 경기에 이름을 알 수 없는 26살의 한 젊은 남성이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경기장에 뛰어들어 경기가 잠시 중단됐습니다.
보통 맨 몸으로 경기장에 뛰어들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사람들을 스트리커라고 부르는데요. 이번에 경기장에 뛰어든 스트리커의 경우 호주의 크리켓 영웅인 앤드류 사이먼 선수가 민첩하게 몸을 날리며 블로킹(?)으로 그를 저지해 짧은 시간 안에 안전요원들이 그를 붙잡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 호주 방송 채널 10에 나온 스트리커.

★...그러나 블로킹을 한 사이먼 선수의 행동이 적절치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선수가 경기 중 관중이 경기장에 침입했다고 해서 이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쫓아내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피해 남성이 소송을 걸 경우 사이몬 선수 역시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크리켓 협회와 호주 크리켓 협회는 이번 사이먼의 행동이 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엽기적인 방법으로 경기를 방해하는 관중일 경우 선수 역시 적절히 이들의 행동을 규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주의 경우 해마다 큰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에 이처럼 누드로 경기장을 누비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장에 뛰어든 이 젊은이의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누드인 상태로 경기장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호주 법원은 이 젊은이에게 벌금 120만원(한화)을 내라는 판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애들레이드= 도깨비뉴스 특파원 최용진
▒▒☞[출처]도깨비뉴스

☞ 어깨춤이 절로 나요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에서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전통 춤 페스티발’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날 페스티발에는 5개 팀 500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웨이하이(중국 산둥성)=신화사/뉴시스】 ▒▒☞[출처]경향신문

 동물관련 포토뉴스

☞ 체리 새우,떠오르는 애완 동물 인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체리 새우가 떠오르는 애완 동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외 애완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해피 펫' 등에서는 체리 새우를 소개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본래 타이완 남부에서 자라던 열대성 새우중 하나로 2.5~ 3.5cm 크기로 특유의 빨간 색 문양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아울러 일반 가정에서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쉽게 키울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어 미국,유럽,일본,한국 등지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이 사이트에서는 밝히고 있다.
수족관에서 마치 체리 새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세상 시름이 다 가신다는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어 당분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급신장한 애완 동물로 체리 새우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전망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출처]스포츠투데이

☞ '아기곰 플로케 뽀뽀~'


★...6일(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의 아기 북극곰 ‘플로케(Flocke, 눈송이)’가 사육사 페트라 프리츠와 함께 장난을 치고 있다. 동물원 측은 어미 ‘베라’가 플로케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플로케를 어미로부터 격리시켰으며 4명의 사육사가 플로케를 돌보고 있다.(AP=연합뉴스)


★...6일 (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동물원에서 촬영된 '플로케(Flocke, 눈송이)'는 우리에서 우유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북극곰의 아가의 나들이


★...한 어미 북극곰이 5일 모스크바의 한 동물원 우리에서 자신의 새끼 두 마리와 걷고 있다. 이들 새끼는 작년 11월에 태어난 이래 관람객들에 모습을 거의 들어내지 않았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푸들’과 ‘키스’


★...6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행에서 열린 ‘크러프츠(Crufts) 애견쇼’에서 푸들 한 마리가 한 여성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다. 1891년 사업가 찰스 크러프츠가 만든 크러프츠 애견쇼는 세계최고의 애견쇼 중 하나이다. ▒▒☞[출처]동아일보

☞ 귀여운 ‘재패니즈 스피츠’


★...6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행에서 열린 ‘크러프츠(Crufts) 애견쇼’에서 재패니즈 스피츠 두 마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장난을 치고 있다. 1891년 사업가 찰스 크러프츠가 만든 크러프츠 애견쇼는 세계최고의 애견쇼 중 하나이다. ▒▒☞[출처]동아일보

☞ 어느 쪽이 인형?


★...6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행에서 열린 ‘크러프츠(Crufts) 애견쇼’에서 비어드 콜리 한 마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하고 있다. 1891년 사업가 찰스 크러프츠가 만든 크러프츠 애견쇼는 세계최고의 애견쇼 중 하나이다. ▒▒☞[출처]동아일보

☞ 북극곰의 날렵한 ‘점프’





★...6일(현지 시간) 캐나다 퀘벡 세인트 펠리시엔(St. Felicien)의 세인트 펠리시엔 야생동물원에서 한 북극곰이 물로 뛰어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슈퍼카우? 온 몸이 근육


★...온몸이 근육으로 둘러 쌓인 소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보면 일반 소와는 전혀 다른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 있는 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의 목근육과 다리마다 붙어있는 근육은 네티즌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사진의 합성여부에 대해서 먼저 논쟁을 벌였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이 소는 실제 존제하며 유전자를 조작하여 만든 슈퍼 소(super cow)인데 고기의 양이 2배 정도 많다고 소개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네티즌들은 “자식 밭 좀 갈게 생겼는데”, “자식 운동 좀 했는데”라며 소의 엄청난 근육에 놀라워 했다.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282933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출처]도깨비뉴스

 팝(pop) 포토뉴스

☞ 세차장 고압 세척기로 2살 아이 목욕시켜


★...미국 플로리아 지역방송국인 LOCAL6에서는 3월 5일 방송을 통해, 2살가량 된 여자아이에게 세차장 고압 세척기로 물을 분사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플로리아 올란도의 자동 세차장에서 촬영된 CCTV 영상에 의하면, 두 명의 여성이 차에서 내린 후 차 안에 있던 여자아이를 끌어내린 다음 세차용 고압 세척기로 아이에게 물을 쏘아 학대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은 아이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벽에 밀어붙인 뒤, 고압 세척기로 얼굴을 비롯, 다리와 등에 물을 분사했다. 고압 세척기는 수압이 높아 성인들도 통증을 느낄 정도이며, 어린 아이에게는 자칫 치명적일 수도 있는 행위다.
아이는 두 살 가량인 것으로 보이며, 여성들은 아이를 혼낼 목적이거나 화풀이로 이와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시 현장에 있던 세차장 직원은 안에서 여아아이가 비명을 지르며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끔직한 사건이라도 벌어지는 줄 알았을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은 카메라에 찍힌 차량과 영상을 토대로 이 여성들을 수배하도록 조치했으며, 아이에게 가해진 폭력이 이 외에도 더 있지 않을지 염려하고 있는 중이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1억 원짜리 초호화 샤워 시스템


★...1억 원이나 하는 샤워실에서 목욕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실버 태그 샤워’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니라 10만 달러라는 가격 때문이다.
이 샤워실에는 물이 나오는 샤워 헤드의 숫자가 18개로, 머리 위와 어깨, 허리, 다리높이 심지어 바닥에서도 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곳에서 샤워를 한다면 분수대 위에 뛰어 올라가 놀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컴퓨터로 온도와 수압이 자동 조절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샤워실은 18개의 샤워헤드가 서로 다른 온도와 수압으로 물을 뿜어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용자는 편안히 쉬고 싶을 때, 혹은 혈액순환을 도와야 할 때 등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지정할 수 있고, 거기에 따라 물의 온도와 수압이 조절되는 것이다.
때를 벗기 위한 목욕에서 이제는 휴식과 치료로, 목욕 문화는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 샤워 시설의 비용 또한 상승하고 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농사 짓는 아파트... 텃밭과 아파트를 하나로 ‘애그로 하우스’


★...생태주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국제건축공모전에서 수상한 애그로-하우스가 해외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 건축가인 데이빗 크나포와 타깃 클리모는 중국의 인구이동과 급격한 도시화를 고려해, 아파트에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애그로-하우스’를 제안했다. 애그로-하우스에서는 각 층마다 수경재배 방식으로 채소 등을 기르는 것이 가능하다. 수확물로 자급자족을 할 수도 있으며, 이를 팔거나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2010년에 이르면 중국 인구의 50%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고 UN는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문제가 중국 내에서도 큰 위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데, 실업문제, 식품가격 상승, 개인화로 인한 범죄율 증가, 유통구조 확대에 따른 도시 오염 문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애그로-하우스는 도시 거주민들이 식량의 일부를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이러한 도시화의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농촌의 공동체 정서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땅에 2시간 묻힌 남자, 명상 호흡법으로 기적의 생존


★...3월 7일 해외 언론들은 땅 속에 두 시간 동안 묻히는 사고를 겪고도 살아남은 왕 지엔신(52)에 대해 보도했다.
항저우시 남동쪽 150Km 지점, 대단위 주택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닝보의 건설 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현장 인부인 왕 지엔신이 땅 속에 파묻히게 되었다. 당시 현장에는 만 여명이 넘는 건설노동자가 있었으나, 왕 지엔신이 묻힌 곳을 찾아내 그를 구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고 발생 후 정신을 차린 왕 지엔신은 자신이 땅 속에 파묻혔다는 사실과 함께, 얼굴 앞 쪽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착용하고 있던 안전모가 흙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막아주어 조금의 공간이 생긴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숨 쉴 수 있는 공기는 매우 적었고, 구조될 때까지 소량의 산소로 버티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흥분을 할 경우 호흡수가 높아질 수 있음을 안 왕 지엔신은 평소 즐겨하던 명상법을 떠올려 호흡수를 줄이고, 평온을 찾기 위해 노력해 두 시간 동안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구조 된 뒤 그를 진찰한 의사는 보통 이런 경우 5분 이상 버티기 쉽지 않은데, 그의 정신력이 놀라울 따름이라며 그의 생환을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중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작업장과 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사람 수는 10만 명을 웃돈다. 중국 당국은 안전장비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노동자가 고용주에게 장비를 요구할 때에 해당하는 것으로, 안전장비 사용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은 현실이다. 또한 고향을 떠나 도시로 몰려든 노동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지 못한데다 저임금 경쟁사회 속에 내몰려 있는 탓에, 안전장비 요구를 꺼리고 있어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사고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놀이터에도 패션을 허하라” 뫼비우스 놀이기구 ‘화제’


★...면의 안팎 구별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에서 영감을 얻은 놀이기구가 화제다.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놀이기구 생산업체가 최근 제작한 뫼비우스 클라이머(climber)는 일종의 등반 놀이기구이다. 아이들은 손잡이를 잡고 오르고 내리게 된다.
안쪽과 밖 구별이 없어 의외로 동선이 복잡하고 다양하다. 때문에 흥미롭고 사고력도 높인다는 게 제작사의 설명. 또 상체 근력과 민첩성 그리고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판박이 무개성 놀이기구로 가득한 놀이터에 뫼비우스 클라이머가 세워지면, 어른들도 뛰어들고 싶을 것 같다. 아파트나 학교의 놀이터도 패션과 디자인 정신으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도마뱀 잡아먹는 거미? '자이언트 거미' 진위 논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위 논란에 휩싸인 '도마뱀 잡아 먹는 거미'의 모습이다.
도마뱀을 집어 삼키고 있는 이 거미는 '자이언트 거미'로 불리고 있는데,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와 함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도마뱀을 잡아먹을 수 있는 거미의 존재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네티즌들이 있는 한편 다른 한 쪽에서는 '조작'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도마뱀을 한 입에 먹어치우는 무시무시한 거미의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

'도마뱀 잡아먹는 거미'는 미국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 진위 논란에 휩싸인 '도마뱀 잡아먹는 거미'의 모습)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환상적인 수중 사진 '여성 수중 사진 작가' 인터넷 화제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개성의 '수중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사진, 미술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두 눈을 사로잡고 있는 주인공은 수중 사진 전문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나 할러웨이.
영국 런던에 '다이빙풀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할러웨이는 젊은 시절 카리브해 케이맨 제도에서 다이빙의 매력에 빠진 후 건축가의 꿈을 접고 수중 사진작가의 길에 접어들었다.

관광객들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생계를 이어가던 할러웨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수중 사진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그녀가 촬영한 사진들은 디스커버리 채널, BBC 등의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말의 등에 올라타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소년, 거꾸로 선채 유영을 즐기는 돌고래와 소년, 조각상 같은 자세로 물속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여성 등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수중 사진에는 하늘을 날아야 하는 갈매기, 땅 위를 달려야 마땅한 말, 수중에서 포즈를 취하기 상상하기 힘든 중세 시대 고전 의상을 입은 여성 모델 등이 등장한다.
(사진 : 제나 할러웨이의 환상적인 수중 사진 작품들 / 할러웨이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돌아올 수 없는 화성 여행 '나홀로 편도 화성 탐사 프로젝트'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21년을 일한 과학자가 지금까지의 화성 유인 탐사 계획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화성 탐사 방법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유니버스투데이, 와이어드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원 웨이(편도) 1인 탐사 프로젝트'를 제시한 주인공은 NASA 출신의 과학자인 짐 맥클레인.
20년이 넘게 우주 비행 연구 활동을 펼친 맥클레인은 화성에 사람을 보내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우주비행사 귀환 문제'라고 설명했다. 즉 화성에 보낸 우주비행사를 다시 지구로 돌려보내기 위한 문제가 화성 유인 탐사 프로젝트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

화성 탐사 활동을 마친 3~4명의 우주비행사를 지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정밀한 화성 이륙선 제작도 필요하고, 또 지구에서 화성으로 다시 화성에서 지구로 돌아오는 왕복 우주여행에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 맥클레인의 설명.
화성에 우주비행사를 3~4명이 아닌 '한 사람'만 보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 사람만 화성에 보내면 우주선 크기도 보급품 분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화성 유인 탐사의 실현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에 홀로 도착한 용감한 우주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맥클레인은 큰 위험도 존재하지만 새로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우주 비행사가 화성에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유인 탐사 전에 무인 우주선을 이용해 거주 및 통신 시설을 화성에 ‘운송’해 놓으면 된다는 것이다. ‘나 홀로 우주인’은 화성에 머물며 우주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후에 화성으로 떠나는 우주인들과 합류한다면 작은 ‘문명’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첫 번째 우주비행사의 화성 정착 후 다른 성별의 우주비행사를 화성에 보내 새로운 '아담과 이브'를 만들 수도 있다고 매클레인은 설명했다.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시속 130km, 스쿠터 크기 '초미니 전기 자동차' 시선 집중


★...스쿠터 크기에 불과하지만 최대 속도 시속 130km로 거리를 질주할 수 있는 '초미니 승용차'가 자동차 애호가 및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5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스쿠터 크기 자동차 '뤼메네오 스메라'의 차폭 및 길이는 스쿠터와 비슷하다. 하지만 스메라는 시속 96km까지 단 8초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이 130km에 달하는 어엿한 '네 바퀴 자동차'라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

20마력의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스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 정체 상황에서 자동차 사이를 돌파(?)할 수 있는 스쿠터의 장점과 네 바퀴가 달린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안정성 및 운전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
두 바퀴 스쿠터처럼 날렵하게 도심을 빠져 나갈 수 있으면서도 대형 유리창이 장착된 쾌적한 운전석에서 여유롭게 운전을 즐길 수 있는 스메라는 내년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이 자동차에는 운전자 외에 한 명의 추가 승객을 태우거나 혹은 같은 중량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나우뉴스(nownews) 포토뉴스

☞ 달 탐사에 쓰는 중국판 ‘월면차’ 공개


★...중국이 월면차(月面車·달표면의 탐험에 사용되는 차)개발에 성공하면서 ‘달 착륙’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섰다.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총감독인 예페이젠(葉培建)은 지난 6일 “달 탐사 프로젝트의 2단계인 ‘달 착륙’ 단계가 이미 시작됐다.” 면서 “중국이 자체 개발한 월면차가 이미 모의실험 단계에 들어섰다.”고 발표했다.
예페이젠은 “달 탐사 위성인 ‘창어 1호’ 프로젝트가 성공하면서 달 착륙을 위한 준비가 가속화 됐다.”고 설명했다.

‘달 착륙’ 프로젝트는 월면차를 이용해 달 표면을 직접 탐사 하는 단계. 예페이젠은 “전국 20여개의 연구기관이 모여 함께 월면차 개발에 힘써왔다. 모의실험만 끝나면 곧바로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현재 백두산에서 운반해온 화산재와 각종 물질을 혼합해 달의 표면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실험 중에 있다.

또 최소 14일간 어두운 곳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실험을 위해 간쑤(甘肅)지방의 사막지대에서도 모의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페이젠은 “이번에 공개된 월면차는 엄연한 ‘중화표’(中華牌)”라고 강조하면서 “일부 부속품들은 국외에서 들여왔지만 핵심 부품은 모두 중국에서 제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공기술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단지 자국의 창의력과 ‘자력갱생’의 정신에 의지할 뿐”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달 착륙’ 프로젝트는 2013년 내에 완수할 예정이며 두 번째 달 탐사위성인 ‘창어 2호’의 발사도 내년 안에 이루어진다.

사진=news.0898.net/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뿔달린 부처’ 캐릭터에 日 갑론을박


★...“친근감이 든다.” vs “부처님에 대한 모욕”
최근 일본 나라(奈良)현에서는 도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마스코트를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710년 일본 아스카시대에 나라의 수도가 된 헤이조교(平城京)가 오는 2010년에 13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한 캐릭터 디자인이 악평을 받고있는 것.

캐릭터의 모습은 머리 양쪽에 사슴 뿔이 달리고 눈 사이의 백호(白毫·부처의 양 눈썹 사이에 낀 작은 보석)가 새겨진 동자의 이미지로 도쿄예술대학(東京芸術大)의 한 교수에 의해 디자인된 것이다.
저작권료 500만엔(한화 약 4660만원)을 주고 매입한 사업협회 측은 지난달 12일 새 마스코트를 홈페이지상에 발표했으나 ‘부처님에 대한 모욕’ 등과 같은 200여건 이상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어 난항에 부딪혔다.

한 시민단체는 지난 5일 마스코트 철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시민들도 디자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항의를 멈추지 않고있다.
나라시에 거주하는 히무라 마코토(陽群誠·26)씨는 “친근감이 전혀 들지 않는 캐릭터”라며 “백지화를 요구하는 인터넷회원이 벌써 870명이나 된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사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좋게 봐주는 시민들도 많아 바꿀 생각은 없다. 계속 친밀감을 가질 수 있게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스카시대 : 백제문명의 연장이라고 할 만큼 당시 유교·불교·건축·조각 등의 대부분이 백제로부터 수입되었다.

사진=산케이신문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대포닮은 대형 소화기구 中서 공개


★...중국에서 대포를 연상시키는 대형 소화기구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중국 정저우(鄭州)시 소방재청이 최초 공개한 새 소화기구는 총 3종. 그중 직경 0.8m에 달하는 ‘소화대포’는 엄청난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소화대포를 개발한 화중과학기술대학(華中科技大學) 연구소 왕정수(王正書)부원장은 “이 소화기는 스키장에서 볼 수 있는 제설기를 개조해 만든 것”이라면서 “연기로 가득찬 현장 내부에 통로를 만들 때 유용해 인명 구조율을 높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0m거리에서도 물·소화액의 살포가 가능하다.” 면서 “이전 소화기구에 비해 물 사용량도 1~5%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화대포’는 이날 실제 화재현장에 투입돼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소방대원들이 ‘소화대포’를 이용해 4m높이의 큰 불길과 짙은 연기를 2분안에 진압하는데 성공한 것.

소방대원 장(長)씨는 “화재 발생시 대부분 사람들은 화상 또는 질식으로 숨진다. 이 기기들은 소화액과 물을 짧은 시간동안 강력히 뿜어내 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사진=epaper.dahe.cn/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佛희귀병 환자 “안락사 시켜달라” 논란


★...최근 프랑스에서 불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 여인이 정부에 안락사 허용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플롱비에르-레-디종에 사는 샹탈 세비르(52세)는 얼굴에서 자라는 거대한 종양으로 지난 2002년부터 투병중이다.
전직 교사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샹탈은 ‘품위 있는 죽음’을 맞고 싶다며 지난 주 사르코지 대통령 앞으로 한 통의 편지와 자신을 촬영한 비디오 테잎을 보냈다.

샹탈의 정확한 병명은 후신경모세포종(esthesioneuroblastoma)으로 이는 코에 생기는 희귀한 악성 종양이다. 그녀는 이 병으로 신체의 거의 모든 감각을 잃었으며 작년에는 시신경까지 손상돼 앞을 볼 수 없는 상태다. 이 병은 세계적으로 지난 20년간 200명에게서만 나타난 희귀한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샹탈은 “한 번 통증이 시작되면 극심한 고통이 최대 4시간 가량 지속된다.”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품위 있게 죽기’ 위해 안락사가 허용된 스위스로 떠날 채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네덜란드와 벨기에, 스위스와 같은 많은 유럽 국가들이 안락사를 승인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현 프랑스 정부는 이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하은 기자
▒▒☞[출처]서울신문

☞ ‘줄타고 등하교 中아이들’ 영화로 제작


★...“강 건너 수업들으러 가요.”
중국 윈난(云南)성 시골에 사는 아이들의 고된 등하교길이 영화로 제작된다.
중국 유력 일간지 난팡르바오(南方日報)에 의해 지난 해 말 소개된 이 아이들은 푸공(福貢)현의 초등학생들이다.
이곳에 사는 400여명의 아이들의 유일한 등교 방법은 철사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강을 건너는 것.

아이들은 각자 지닌 도르래와 줄 하나에 의지한 채 200m 높이의 강을 건너 학교에 간다. 이들이 건너는 누장(怒江)은 물살이 매우 세 위험하기로 소문난 곳.
기사를 접한 선전(深圳)시 신징뎬(新經典)광고공사가 ‘학교가는 길’(走路上學)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하겠다고 나섰고 지난 3일 누장에서 첫 번째 촬영을 마쳤다.
감독은 CF감독 출신의 펑자황(彭家煌), 천(臣) 두 형제가 맡았다.

펑자황 감독은 “험난한 등하교길과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그릴 예정”이라며 “밝게 자라는 아이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이런 영화를 만들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주연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유명 여배우 차오시원(曹曦文·조희문)과 아역스타들이 맡는다. 특히 영화의 주제곡을 청룽(成龍·성룡)이 부를 예정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청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흔쾌히 제의를 받아들였다.”면서 “이 영화의 주제곡을 부를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 영화는 오는 6월 중국 전 지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위는 실제 푸공현 아이들, 아래는 영화 촬영현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10세소년 투우사, 경기 출전 놓고 논란


★...최근 페루(Peru)에서 10세 소년 투우사가 경기에 출전해 뜨거운 논란을 낳고있다.
지난 1일(국내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는 다른 날보다 더 많이 몰려든 관중들로 투우경기장이 가득 찼다.
10살밖에 안된 소년투우사 미셸리토(Michelito)가 경기에 출전하는 날이었기 때문.
미셸리토는 자신의 몸조차 가누기 힘든 5살 나이에 투우를 처음 시작, 지금까지 약 56마리의 황소들과 싸워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얼굴 등 몸 곳곳에 상처가 많이 났지만 투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미셸리토는 언젠가 본고장 스페인에서 검을 잡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최소 16살이 되어야 출전할 수 있다는 스페인 경기 규칙 때문에 지금은 라틴아메리카권 투우경기에만 참가한다.
미셸리토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투우사들이 집에 놀러와 자주 경기장에 갔었다.”며 “일단 황소 앞에 있으면 내가 해야할 일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셸리토와 관련 이를 둘러싼 투우애호가들과 아동보호론자들의 논쟁이 끊이지 않고있다.
글로벌 동물복지단체(WSPA)인 알릭스 도우(Alyx Dow)는 “아이들이 투우사로 나서다니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반면 투우경기협회의 한 담당자는 “미셸리토의 투우경기가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관중을 끌어모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출처]서울신문

[출처  다음카페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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