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의 다양한 역할"
괴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식품을 주면 놀랍게도 회복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잘 알려져 온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비타민C가 다른 질병의 회복에도
놀라우리만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아주 최근에야 알려졌다.
물론 진행되었던 연구결과가 아직 발행된 바도 없다.
전염성 질환을 앓는 동안은 비타민C가
혈액과 오줌에서 없어져 버린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잘 알려져 왔다.
비타민C를 많이 먹을수록 질병에 걸리는 일은 그만큼 줄어들고 그만큼 더 빨리 회복된다.
아플 때는 건강할 때보다 몸 속에서 20~30배나 더 많은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
비타민C가 충분하지 않으면 항체는 박테리아를 막아내지 못한다.
비타민C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뿐만 아니라,
통풍, 관절염, 위궤양, 십이지궤양 같은 비전염성 질병에도 똑같이 필요하다.
때로는 비타민C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납이나 비소, 벤젠등과 같은
화학 중독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해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알레르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도 연구결과 입증되었다.
즉 비타민C가 충분히 공급되면 꽃가루나 먼지, 비듬, 식품 등의
알레르기성 물질이 혈액에 들어갔을 때 일어나는 유해한 결과를 막을 수 있다.
비염, 건초열, 천식, 습진, 두드러기 등도
비타민C를 다량 섭취하면 특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옻이 옮았을 경우나 뱀이나 독거미에 물렸을 경우,
일산화탄소(연탄까스) 중독시에도 다량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극복될 수 있다.
비타민C는 에너지 생성에는 관여하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피로를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군인 집단을 둘로 나누어
한 병사 집단에게는 조직에 포화상태가 될 때까지 비타민C를 주었고,
다른 집단에는 주지 않았다.
무거운 장비를 진 채 수 마일을 걷고 산을 오르는 등의 기동연습을 한 결과
비타민C를 섭취했던 병사집단은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았고,
빨리 회복되었으며, 다리에 경련도 일으키지 않았던 반면,
다른 병사집단은 심한 경련과 피로에 시달렸으며
며칠 동안 피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불완전 연소된 지방에서 생기는 아세톤체는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질 때 조직에 축척되어 피로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러한 아세톤체는 비타민C에 의해 해독된다.
북부 캐롤라이나 메모리얼 병원 원장인 프레드 클레너 박사는
현재까지 비타민C를 가장 많이 사용한 의사 중의 하나이며,
상태가 위중하여 삼킬 수 없는 환자에게는 주사로 공급했다.
몇 년전 그의 세미나에서 그는 병원의 기록과 질병차트를 슬라이드로 보여주면서
여러 유형의 질병들을 비타민C로 치료했던 경험에 대해 말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생명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별 효과도 없는 많은 양의 항생제만을 복용해 온 상태였다.
보통 열이 39~40°C를 오르내렸다.
그러나 비타민C를 주입한지 수분 내에 열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몇 시간 이내에 정상적인 체온을 되찾았다.
보통 환자들은 곧 입맛을 되찾고 2~3일 후엔 퇴원을 했다.
비타민C의 공급량은 질병의 강도에 따라 다르다.
처음에는 2,000~6,000mg 의 양을 투여하고, 4~8시간 후에 다시 그 만큼을 주사했다.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세 번째는 2,000mg ~4,000mg 을 주입했다.
필요에 따라서는 24시간 계속적으로 이와 같이 주입했다.
클레너 박사는 소아마비에 걸렸던 18개월 난 소녀에 대해 얘기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마비되었고,그 후에 의식을 잃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클래너 박사가 아이를 보았을 때는 몸이 시퍼렇고, 뻣뻣했으며, 싸늘했다.
심장의 고동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맥박도 뛰지 않았다.
그 아이의 직장 온도는 38°C 였다.
그 아이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기다란 거울을 아이의 입에 대었을 때, 약간의 입김이 서리는 것 뿐 이었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다.
클래너 박사는 아이의 혈액에 비타민C를 6,000mg 을 주입했다.
4시간 후 아이는 생기를 되찾아 오른쪽 손으로 우유병을 잡고 웃고 있었으며
마비현상이 완전히 없어졌다.
클래너 박사는 확신에 찬 태도로 비타민 C를 '우수한 항생제'라 불렀다.
비타민C 공급으로 심각한 질병 치료에 놀라운 결과를 얻었던
로스엔젤레스 컨트리 병원의 한 내과의사는
"만약 기적을 일으키는 약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비타민C 다" 라고 말하여 클래너 박사의 주장에 동조했다.
샬롬!!
- 아델 데이비스박사의 바른 식생활 中에서.. -
각.양.각.색.?
^^ 속은 편하겠네요~~♬ 뭐, 싸울일도 없고^^;..........
한글도 변할수 있다^^
어때요^^
애네들도 이렇게 변하는데..
사람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저 미련하게 생각 될 뿐입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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