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1일 21시경 상남면 기산리를 통하여 양산으로 가는 길은 너무 어두워 주변을 분간 할 수가 없었다.
새로 난 25호 국도에 주유소가 없어 구길을 통하여 기산리와 북실을 거쳐 연금에서 주유소를 이용하게 된다.
상남면 사무소가 있는 이길은 야간에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어둡고, 차량통행도 뜸하여 더 불안감을 준다. 연금리의 주유소에는 주변에 불빛이 없어 날파리가 수도없이 많아서 차에서 내릴 수 조차 없었고,주유하는 이에게 미안하기까지 했다. 삼랑진으로 가는 길 입구에는안내등이 없어 야간이라 길을 놓쳐 뒷 걸음쳐야 했다. 여기는 밀양에서 삼랑진으로 진행할때 좌회전하여야 하고, 언덕 받이형태로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주위를 요하는 구간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다. 삼상교는 개설후 얼마동안은 가로등을 켜 놓았었는데 이날은 절약을 하고 있었다.
삼랑진 검세리 양수장 건설공사 현장은 100m전에 야간 공사 현장 점멸판을 세워주어야 하고, 양수장이 세워지면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안태리는 가로등이 세워져있어 정말 좋았다. 특히 다리 부근은 사고가 많이나는 곳으로 점멸등이 있어 운전하기에적절한 조치를 한것 같다.
하지만 동촌 마을 부은암 올라가는 길은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데다가 여관의 불이 끄지면 암흑 천지가 되고, 200m올라간지점의 첫 커버는 안태 다리와같이 점멸등과 가로등이 세워져야 하는 곳이다.
첫댓글위 글에 대하여 밀양시 건설과,밀양시삼랑진읍,밀양시 상남면 가로등 관리 담당자에게 밀양사랑 초대를 하여 열람토록 6월30일까지하였습니다. 본 카페가 현재 오픈 상태에 있서 관계자를 회원으로 등재하지 않아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본 카페 운영자는 민원이 된다고 사료되는 글에 대하여 관계자를 열람토록 하겠습니다.
위 글과 관련 삼상교는 한쪽 가로등만이라도 켜져 시정 되었다고 보여지며, 그외 시정 되지 않은 구간은 해당 마을 사람에게 알려 해당 마을 사람으로 하여금 직접 민원을 제기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검세리 우곡천 양수장건설 현장은 공사를 알리는 점멸(줄로된)등이 설치 되었습니다
첫댓글 위 글에 대하여 밀양시 건설과,밀양시삼랑진읍,밀양시 상남면 가로등 관리 담당자에게 밀양사랑 초대를 하여 열람토록 6월30일까지하였습니다. 본 카페가 현재 오픈 상태에 있서 관계자를 회원으로 등재하지 않아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본 카페 운영자는 민원이 된다고 사료되는 글에 대하여 관계자를 열람토록 하겠습니다.
위 글과 관련 삼상교는 한쪽 가로등만이라도 켜져 시정 되었다고 보여지며, 그외 시정 되지 않은 구간은 해당 마을 사람에게 알려 해당 마을 사람으로 하여금 직접 민원을 제기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검세리 우곡천 양수장건설 현장은 공사를 알리는 점멸(줄로된)등이 설치 되었습니다
위 글에 제기 된 구간은 마을 사람들을 선정하여 직접 밀양 시청에 민원을 제기 하여,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차후 다른 민원이 올라오며,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주민 여려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