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박6일동안의 일본 북알프스 산행기
등반일자 : 2008년 7월 29일 - 8월 3일 [5박6일]
동반인원 : 정원섭, 김주길, 유장길, 김연수, 정태순, 우선자, 엄명자 총 7명
- 산행코스 및 일정
7월29일 [1일째] 14 : 30 김해공항 출발 -> 15시 45분 나고야(名古屋)도착 -> 18시 15분 고기부폐도착 ->
19시 20분 나가부사온천출발 -> 23시 5분 나가부사 온천 도착
7월30일 [2일째] 06시 아침식사 -> 7시 산행 -> 갓센고야(合戰小屋) -> 엔잔소(燕山莊) -> 쯔바쿠로다께(燕岳) ->
다이텐죠횻테(大天井ヒュッテ)
7월31일 [3일째] 우도산일출-> 조식 -> 2.788(赤岩岳) -> 니시다케(西岳) 산장 -> 서악 -> 니시다케(西岳) 산장 ->
산유유(酸溜溜)산장 -> 야리다께(槍澤)산장 -> 아리다께(槍澤)정상-> 야리다께(槍澤)산장
8월1일 [4일째] 조식 -> 중악 -> 미나미다께(南岳) -> 키타호다카다께(北稿高岳) -> 가라사와다계(3,110m)
-> 호다까산장 (숙)
8월2일 [5일째] 호다까산장조식 -> 오쿠호다까다께(穗高岳 3.190m) -> 마에호다까다께(前穗高岳, 3090 m) ->
계곡입구 -> 가미고지(上高地) -> 히라유온천
8월3일 [6일째] 히라유산장 조식후7시30분 출발 -> 삼이관광-> 점심고기부폐후 -> 나고야중부국제공항 -> 인천 -> 부산
북(北)알프스란
일본 중부 산악 지역의 나가노, 도야마,기후. 3개현에 걸쳐있는 표고 3000m 이상의 12개 봉우리들로 구성된
산 군을 말하며 일본 제3의 표고를 자랑하는 오쿠호다까다께 및 일본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우는 야리카다케와 북알프스에서 가
장 자연경관이 뛰어난 가마고지가 포함되어 있고 구로베댐과 협곡으로 유명한 인근의 다테야마 또한 북알프스에 속한다. 경관
이 유럽알프스와 비슷하여 1888년 영국의 선교사 윌처 웨스틴경이 일본알프스라 붙였다한다..
개요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마음으로만 다짐했던 북알프스 ,다른산악회를 따라가기 보다는 가이드 없이 직접
종주산행을 하고싶었던 생각이, 나하고 백두대간을 같이한 김영남씨 한테 의논을 하였더니 혼쾌히 자기가 비행기와,
산장예약, 버스 ,등 내가하지 못할 일들을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하며 자기도 일행과함께 8박9일로 다테야마 알펜루트코스로
남악에서 키타오다까 다께 까지 암릉산행을 가니 중간에 야리다께산장에 만나 합류하자고 하니 지난 3월부터 산행계획
을 세웠다.
인원이 많이가도 무리라 ..가는 코스가 위험하여 10명 한정을 하고 진행을 하던중 개인사정상 3명이 불참을 하고 7명이
7월29일 오전 11시 30분에 김해공항 국제선 대항항공앞에 모였다..
1일
배낭정리, 스틱, 등산화, 비행기티켓 등 보통 가이드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들을 내가 처음 해보니 신경도 많이 쓰였다 다행히
김영남씨가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 우리는 아무 탈없이 비행기 탑승을 하여 15시45분경에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수
하물을 찾아나오니 나가무라상(관광버스기사)이 티켓에 정원섭팀 이라고 들고있어 반갑게 인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 나가부사
온천으로 향하던 중 저녁식사시간이 되어 시전에 예약해 놓았던 고기부폐에 18시 15분경 도착하여 한시간동안 5박6일의 고생
을 생각하며 7명모두 별 말없이 얼마나 고기를 많이 먹었던지 옆에 카운터에 서있는 매니저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한다음 19시20분 출발하여 나가부사 온천에 23시 5분 경에 도착하였다 ..나가부사 온천 올라오는 도로1차선은
정말위험하다 안개나 시야가 안보일 때는 시간이 많이걸리는 코스 아마 2005년 김영남씨
일행이 우리와 똑같은 코스로 새벽 1시30분 경에 도착을 하였다 하였는데 이경우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어 올라가 카운터앞에서 서툰 일본어로 방을 배정받아 목욕을 하고 정리를 한다음
23시50분 부터 새벽1시까지 술을 조금마신다음 북알프스의 나가부사온천에서 첫밤을 보내게 되었다.
2일
잠을 설쳐 앞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 눈을 떠보니 유장길씨가 있어 지금 몇시냐 물어보니 오전 5시 50분이란다. 놀래서 전부 서
둘러 기상하고 부산하게 이불을 정리하고 목욕을 할 시간도 없다 오전 6시에 아침식사를 해야하니 옆방에 여자분들도
다 깨우고 이러는사이 5시50분이 아니고 오전4시50분이란다 1시간의 공백이 생기니 부산하던것이 여유가 생긴다 운동도 하고
뒤뜰에 가서 생수도 받고 가방정리도 하고 6시에 식사를 하고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 오전 6시 50분부터 북알프스의
첫산행이 시작된다..
숙소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밑으로 조금 걸어 내려와 다리를 지나 우측통로를 따라 울창한 수림속으로 천천히 산행을 1시간
정도 올라가니 2번째 벤치 3번째 벤치가 계속나왔다 우리는 벤치마다 조금씩 쉬면서 2시간 30분 만인 오전 9시 20분경에 갓센
고야에 도착하여 유명한 산수박을 사먹고 휴식을 취하였다 산수박을 한조각에 800¥ 앞에보니 수도꼭지를 막아놓아
아마 물이 있으면 잘 팔리지 않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들며 산수박이 당도가 상당이 높은데도 일본사람들은 설탕을 뿌려서 먹
는다 ..우리는 다시 산행을 진행하였고 엔잔쇼산장이 확연히 눈에들어오는 2.489봉에서 사진을 찍었다.
10시45분에 엔잔소 산장 도착하니 장대한 북알프스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면서,서쪽으로 야리가다케 증앙에 야리가다케정상
동북쪽으로는 백마악이 북쪽으로 쯔마쿠로다케등이한눈에조망된다 .우리는 여기서 배낭을 내려논다음 쯔마쿠로다케를 갔다
왔다 왕복40분정도 걸리고 쯔마쿠로다케는 암봉이었고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었고 2.762m라는 팻말만 있었다
(엔잔소산장은1921년도에개장되었다고한다) 엔잔소산장에서 1시간정도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음 목적지인
다이텐조홋테산장을 12시30분쯤에 출발하였다. 능선길은 나무가 거의없고 땅바닥에 붙어 자라는 고산식물 야생화 등이
었다 2.699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조금 진행하니 절통암재가 나왔다 여기에 보니 산행을 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의 넋을
기리기 위해 판화를 새겨놓아있었는데 일본인은 아닌듯하다. 절통암재를 지나 大天井岳 갈림길을지나 15시 10분 경에 오늘
의 도착지인 大天井岳에 도착해 입구에 정원섬팀 예약안내판이 붙어있어 우리는 여기서 단체사진을 찍고 오늘의 산행을 마치며
산장주인에게 방배정, 건조실, 식사시간, 화장실,등의 설명을 듣고 생맥주 대신 500cc 아사히 캔맥주를 마시면서 저녁 아침
도시락 3식과 1박에 10000¥이었다 는설명을들었다
3일
전날 저녁에는 간단하게 캔맥주를 마신다음 식사후 저녁8시에 소등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7시15분쯤 잠이 들어 눈을 뜨니
밤12시30분이었다 조금 더 자야겠다는 생각에 뒤척거리다 눈을 뜨니 새벽4시였다 우도산 일출관계로 전부 기상하여
오전 4시30분에 우도산 전망대에 올라 아침일출전의 북알프스의 장관을 눈으로 확인하고 오전5시20분에 아침식사후
(여기는 오전5시 아침식사 우리는 일출후 식사한다고 하여 20분늦게 하였음) 6시10분에 다음 목적지인 야라가다께로 출발
1시간20분쯤 진행하여 2.788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10분쯤 진행하니 니시다케산장이 나왔다
. 원래 계획은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는 자린데 우리가 너무 빨라서 일까 하며 생각을 해봐도 가는 곳곳 마다 쉬고 좋은곳마다
사진찍고 했던걸 생각하니 우리팀들의 팀웍이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다시배낭을 풀고 다시 서악정상을 40분 정도 갔다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1개350¥) 1시간정도 휴식을 취한 후
8시45분께 산행을 시작 .산장에서 산행을 진행하다 보니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고 10m 이상의 직벽철사다리를 몇개지나니
가미고지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만난다 쉬지않고진행하다 2.596봉 에서 잠시휴식을 취한다음 오야리산장까지 계속
오르막암릉산행이었다.힘이들었지만 원시젹 나무로 계속이어져 있어 산행의 별미를 더하게 만들었다.
힘들게 오야리산장에 도착한후 맥주를 한잔 할려는데 장사가 시원치않은 지 맥주가 시원한것이 없어 옆쪽산장으로 가
식사를 하고 천천히 야리가다께로 가기로 하였다. 오후 2시에서 3시사이에 김영남씨 일행과 야리가다께 산장에서 만나기로
되어있어 산유유산장에 도착후 이른 점심을 먹고 캔맥주를 한잔한 다음 천천히 야리가다께산장에 도착하니 12시30분 산장에
도착하니 저쪽 한켠에 안승규씨와 고선생하고 우리를 만나기 위하여 빨리왔다며 반갑게 맞이한다..
.서로 인사를 마치고 고선생이 배낭을 지키면서 우리는 모두 야리가다께 정상을 오르기 시작했다. 등로길은 험한 바위길 이었
고 마지막 40m 쯤 직백철계단을 오르니 정상이었다 정상은 몇평안되는 넓이의 끝에 조그마한 산사가 하나있었고 우리는 거기
서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을 찍고 조망을 감상한 다음 산장으로 하산하였다./
엔쟌소에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계속 뾰족하게 솟아있는 아리가다케정상에 막상 올라서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산장에 내려와 맥주를 마시면서 김영남씨 오기를 기다려 오후 2시 40분쯤 함류하여 산장에 들어가니 그전에 이틀 머물렀던
산장들은 여기에 비하면 마치 구멍가게같은 느낌이다. 다테야마에서 서북릉을 타고 넘어오고
가미고지에서 요코산장을 가쳐올라오고 ,다이텐조홋테에서 오고 ,백마악에서 넘어오고, 즉 북알프스의 중앙집결지인셈이었
다.. 한국에서 90% 이상이 가미고지에서 야리케다케를거쳐 산행코스를 잡는다고 한다. 산장은 꽉차 방이 없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1,2 층 침대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13명의 인원들이 자기엔 너무나 불편한 방이었다
하지만 김영남씨가 카운터에서 입씨름을 한끝에 다다미방을 구할 수 있었고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모든일행들이
줄을 서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저녁시간도 전쟁터와 다름이 없었고 씻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우여곡절끝에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지만 여기서의 일몰은 장관중에 장관이었다.
4일
어제 저녁 자리가 불편하여 나와 김주길 사장님은 건조실 옆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잠을 청했는데 건조실 가는 발자국
소리땜에 잠을 설쳐 4시20분에 일어나 일행들을 모두 깨우고 5시에 조식을 한 뒤 우리가 마지막날 가는 코스가 난코스라
쟈일과 헬멧이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안회장과 고선생에게 듣게되었다.
우리일행은 산행은 안전이 우선이고 산행을 무리하게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아래 우리팀은 호다까 산장에
오후 1시이전에 도착하면 바로 가미고지로 내려가 온천도 하고 이틀을 쉬기로 장정결정하고 산행은 오전5시40분에 시작을
하여 오다미다께정상에서 단체사진과 설경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나까다께(중악)내려오는 길에세 눈이 녹은물을 마시고 물을
담아 오전 7시30분에 미나미다께 (남악) 에 닿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북알프스의 하일라이트인 기타오다까다께로
향하였다. 절벽같은 위험한 암릉지대는 조심스럽게 서로 의지하며 내려온다음 기타오다까다께 오름길은 더욱더 힘들고
낙석위험이 많은 구간이었다.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수백리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어렵게 어렵게 기타오다까
정상에 10시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식사를 할 후 산장에서 생맥주 1잔 씩을 하고 다시 호다까 산장으로 출발 호다까 산장까지
가는길도 만만찮은 암릉길의 연속이었고 오르락 내리락을 수차례 한 끝에 가와사리다께정상에 이르렀다 정상에 서니 발밑에
호다까산장이 보였다. 간단한 사진촬영 후 우리팀은 서로를 격려하며 하산을 진행 하던중 울산에서 온 암백클라이머 팀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의 원래 일정 코스를 그사람들은 넘어 온 모양이었다. 이들도 안회장과 고선생이 말했듯이
쟈일과 헬멧이 없으면 산행이 불가능하다고 충고한다. 서로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음 산장에 도착하니 12시 30분
조금전 먼저 왔있던 김주길 사장님과 순지님이 오늘 여기서 산행을 마쳤으면 한다고 했다. 나역시 뒤에 오는 일행도 걱정되고
어려운산행을 7시간 이상 하였고 앞으로 6시간이상 산행은 무리일 듯 싶어 동의하였다. 여장을 풀고 오후3시가 되서야
김영남씨 일행 6명이 모두 무사히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저녁은 오후 5시 30분에 줄을 서서 식사를
하였고 엔쟌소쪽과는 달리 분위기가 위험한 암릉지대라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5일
어제 잠을 못잔탓인지 오늘은 금방 잠이 들어 잠을 깨니 새벽 4시 였다. 여기가 지금까지 거쳐온 여러 산장 중에서 가장 후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커피와 녹차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물도 그냥 받아 갈 수가 있다. 세면시설 또한 잘 되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5시20분 조식을 마친 후 산행 준비를 하던 중 위쪽에서 일어난 낙석 사고때문에 우리팀은 조금 천천히
나서기로 하고 오전6시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조금 올라가다 보니 숨이 가파진다는것을 느낄 수 가 있었다. 고산증이었다.
그동안에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신 탓이 었다. 할수없이 걸음을 3/1 정도 천천히 걸으며 서서히 괜찮아 짐을 느끼는 순간
옆에 쓰러진 아주머니가 눈에띄였다 아마도 아저씨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빨리가다 피곤하면 쉬어라는 말을 듣고 따라하다
쓰러진 듯 했다. 이렇게 큰산을 오르면서 기초지식도 없이 오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6시35분경 일본에서 후지산 다음으로 높은 호쿠호다케정상에 도착하였다. 조그마한 산사가 있고 높이만 3.190 표시가 되어있
는 푯말외엔 다른 특별한 것은 없었다. 서쪽으로는 원래 우리가 계획했던 능선이 어렴풋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정상에서 태극
기를 놓고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하산길로 들었다. 위험한만큼 천천히 하산하여야 했기에 서둘렀다. 8월3일 오전4시에 일어나
밖에 나가보니 주위를 청소부가 아닌 동네 주민들이 나와 청소를 하고 있는 광경이 인상에 깊다. 오전 5시 20분경 온천샤워를
하고 7시에 일본식정식을 먹고 7시30분에 버스를 타고 정통재래시장 구경을 하였다. 나고야로 돌아와서는 첫째날과 똑같이
고기부폐에서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친 후 나고야 중부 국제 공항에도착하여 오후 3시45분 인천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08년 3월20일 경에 북알프스 왕복티켓을 예약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좌석이 없어 인천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인천
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찾고 나와 부산가는 우등버스를 안회장과 은파님이 타이밍을 잘 맞춰 우리는 오후 6시30분 부산행 버스
에 탑승할 수가 있었고 내려오는 길에 금강 휴게소에 들려 저녁을 먹고 열심히 달려내려온 끝에 오후 11시 40분 부산 노포동버
스터미널에 도착 입구를 나와 5박6일 동안의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는 것 을 서로에게 감사하며
일본 북알프스 종주산행을 마감하였다.
이번산행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산행이 좀 더 수월하였고 우리팀의 팀웍도 한몫 하였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
다. 이상 5박6일간의 알프스 산행 후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
첫댓글 정부회장이 애 많이 썼읍니다 ! 모두들 무사히 귀환한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원정산행을 활발하게 추진 하여주기를 기대 합니다 수고 많이 햇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산행중 날씨가 좋아 더욱 북알프스의 의미를 더하셨겠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파노라마 같은 산행 무사히 마친것을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가고 싶었던 북알프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북알프스가 회상되어 아찔하기도하고 너무나멋진 순간 순간이 떠올라 또한번 행복해지는거같습니다~~!부회장님 덕분에 정말만이행복헀습니다 꾸벅~~~~~감사드립니다~~~!!^^
북알프스의 파노라마를 후기을 통해 다시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군요..여러가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난도 가야하는디..
함게 산행 못한 미안함이 산행기 읽고 더욱 후회됨니다. 수고 많이하신 대장님 여러대원님들 고생많았읍니다.
부럽습니다...즐거운 시간이 되셨던듯 싶네요..
북알프스 산행기를 통해 대원들의 멋진모습들이 그려지는군요참 가고싶었는데 정원섭 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게 북알프스주하신 대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북 알프스..일본 사람 보다 한국 사람이 많이 가는 곳..여름에 꼭 가 봐야 하는 곳..정말 수고 했읍니다..........태극기 잘 가지고 갔읍니다...
깨끗하게 펼쳐진 설경속에서 당당히 걸어가는 님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누구보다도 신경 많이 쓰이셨을텐데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일 북알프스 ~산행시...참고로 도움이 될 것 같아...복사해서 가져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획부터 인솔까지 가슴가득 추억만들고 개선하신 길..님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가고싶었지만 아직 할 일이 많은지라...후기 글로나마 견문을 넓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