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2박3일 일정으로 전북 고군산군도에 속한 선유도와 새만금 방조제,
부안에 위치한 부안댐을 여행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추석이튼날 06시에 울산서 출발 서대구에서 88고속도로를 경유
함양 IC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향 가다
장수에서 익산 방향고속도로를 달리다 완주IC에서 내려
26번 국도 타고 여기 군산 비응도 선착장까지 왔다
선유도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이곳 월명유람선을 타고
횡경도.방축도.관리도.장자도.무녀도.선유도
3시간 소유 유람관광 할수 있고 선유도에는 1시간 입도하여
개인은 도보나 자전거를 대여 바쁘게 돌아봐야 한다.
하루 운행시간은 오전11시 오후 2시운행 하나
매표는 다매진되고 관광객이 많아 2시반유람선
1대 더투입하는 배에 겨우 7명의 표를 구할수 있었다.
어른은 1인 2만원씩 주고 선상에 올라 관광의 설래임으로 일행은 포즈를 잡아본다.
횡경도는 무인도 섬으로 할배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다.
산정에 우뚝솟아 있는 할배바위는 많은 전설이 서려있다.
다음 장자도 할매 바위때에 설명하기로 할께요.
방축도
고산군도 방파제 역활을 해준다고 해서 방축도라 이름 붙혀졌다고 한다
60여 가구와 160여명 인구중 경주최씨와 밀양박씨가 살고있다고 한다.
방축도에 있는 독립문 바위
대장도 배경을 담아 포즈를 취해본다.
대장도 이곳은 수많은 낚시꾼들이 찿아와 선상 낚시를 즐기고 있다.
장자도 배경
30여년전만 해도 조기와 멸치가 많이 잡혔다고 한다.
얼마전까지 멸치젓갈 공장이 있어 젓갈이 유명했어나 지금은 흔적만 있고
지금은 찿아온 관광객 낚시배 대여업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한다.
관리도에 있는 천공굴
선유봉 2년전에 이곳에서 1박2일로 코스로 구석구석 돌아본 코스다.
조용한 항구마을 평화롭기만 한데 뒤쪽에 헐벗은곳은
얼마뒤 새만금 신시도에서 무녀도로 다리를 놓아
챠량이 들어올수있도록 도로를 만들고 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편리하가는 할탠데
그러나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는것도 좀 안타갑기도 하다.
무녀도와 선유도를 이여주는 다리 차량은 통과할수 없고 사람만 단니는 길이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엄청 높은데 오늘은 물이많아 그런지 높아보이지 않다
처음 이곳에 와서 다리통과 할때는 밑으로 잘 내려보지를 못했다.
섬과 섬으로 이여주는 다리넘어 무녀도에는
염전밭이 유명했다.
30여전만 해도 소금채취가 번성했지만 지금은 흔적만남기고 있다
유람선에 내려 선유도에 입도 기념 찰영하고
각자 자전거를 대여 선유도를 둘려보기로 했다.
1시간만에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 단녀야 다 돌아 볼수 있다.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망주봉 배경으로 기념찰영했다.
장자도를 지나 대장도 아름다은 팬션마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대장봉 우측 뾰족한바위가 할매바위다.
횡경도에 있는 할배바위와 이곳 할매바위가 마주하고
나란히 써있는데 할매바위는 돌아써있다.
전설에 의하면 할배와할매는 이곳 장자도에 살고 있으면서
할매는 오직 할배의 과거급제
뒤바라지에 온갓 고생을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할배본인운으로는 급제할수 없는 운이라
할매는 부쳐님 말씀을 듣고 백일기도와 천일기도를 하면서
오직 남편의 과거 급제만을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과거보러 한양간 할배는 계속 과거에 떨어져 올갈데가 없어져
한양 어느 사대부집 외동딸 글공부를 가려키다
둘이 눈이맞아 자식까지 낳아 집으로 돌아오는데
할매는 할배가 과거급제하여 돌아오는줄 알고
잘보이는 저곳으로 술상차려 마중하는데
과거는 커녕 첩에 자식까지 데리고 온다하니
하도 속상해 뒤로돌아 돌이되여버렸다
할배도 이곳까지 못오고 횡경도 섬에서 이곳을 바라보면서
속죄하는마음으로 돌로 변해 이곳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선유도 망주봉 하나의 바위덩어리로 우뚝 솟아있는 선유도의 명물이다.
옛날 한양에서 유배된 충신이 이곳에 올라 한양에 있는
임금님을 그렸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다.
2년전 암봉,숫봉 모두올라 선유도의 비경을 담아 카폐에 올린적 있다.
정상에서 내려보면 물이 나갈때모습과 들어올때모습이 장관이다.
또한 석양낙조가 정말 아름답다.
반짝이는 금모래빛 선유도 명사십리 물이 빠지면
지금보이는 바다가 육지로 남는다.
그때는 관광객들은 호미들고 조개잡이체험으로
가족끼리 아주 제미있는 추억을 만들수가 있다.
새만금 방조제
일명 바다위에 고속도로다
바다속으로 시원하게 자동차로 달려보면 기분이 엄청 상쾌하고 좋다
총길이가 33.9km이다
우리 일행은 신시도 관문앞에서 포즈를 취해본다.
아쉽게도 둥근해 넘어가는 낙조는 보지 못했지만 석양의 노울은 아릅답다
이곳 야간찰영장소는 부안 새만금 박물관 공원지역이다
부안댐
부안 온천장 1박한 숙소
부안댐 하류 생태공원
부안댐 하류 저 계곡에는 비가 좀 오면 벼락 폭포가 생긴다고 하네요
다음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 선운사. 영광 법성포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