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방문지 동춘당: 동춘당을 지키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다.
동춘당은 언제 보아도 자태가 단아하다
송용억 가옥 앞 소나무 아래에서 문희순 교수님으로부터 김호연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김호연재 묘소 앞에 서다. 호연재 사후 300년 오늘날 새롭게 재조명되는 호연재의 삶이 새롭다.
고흥 류씨 정려각 앞에서. 비석 머리가 단순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고흥류씨의 아들인 쌍청당 송유 선생의 사랑채였던 쌍청당으로 오르는 입구에 오래된 배롱나무가 반겨주고 있다. 목백일홍이 피기 직전. 개인 사랑채 중 대전에서 유일하게 단청이 칠해져있는 곳이다. 단청에 칠하는 사치(?)를 금지하기 직전에 지어진 곳이라 지금도 단청을 유지해오고 있다.
관동묘려에 위치한 고흥 류씨 부인의 묘소. 대청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좋은 자리이다. 이곳에서 막걸리 올리고 절하다.
전민동 김반의 묘에 위치하고 있는 김만중선생의 부모님 김익겸 해평 윤씨 묘 비석 옆에서 설명하고 있는 문희순 교수님.
김반의 묘 - 표지판 앞에서 이곳에는 광산 김씨 집안 사람들의 묘역이다. 더운 날 바쁘게 대전의 여성문화유산을 돌아보는 투어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참가자들이 평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