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해당 가정에 대한 개별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인력 및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자치단체의 지원 등으로 빈곤층
아동의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자는 운동이다.
2004년 5월 중앙일보, 사회공동모금회, 한국복지재단 등 언론사와 여러 시민단체들이 모여 위스타트 운동본부를 발족하였다. 가장 기본 사업은 위스타트 마을 사업으로 위스타트 마을 센터가 중심이 돼 자원봉사자,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관, 학교, 사회단체, 기업, 보건소, 병원, 약국 등과 주민이 힘을 합해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해 12세 이하 빈곤 아동들을 돕고 있다.
기본 사업인 위스타트마을 사업을 펼치기 위한 시범마을인 '위스타트 마을 만들기'와 방과후 교실을 활성화하고 무료교육을 실시해 뒤처진 공부를 보충하는 한편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 등을 펼쳐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출발선 만들기', 무료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치료도 해주는 '건강지킴이',
후견인을 찾아 맺어주는 '후견인 맺기', 방과후 갈 곳이 없거나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쉬거나 배우는 공간을 제공하는 '희망의 집 꾸미기' 등을 5대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2007년 위스타트 마을은 경기도 성남, 군포(2곳), 안산(2곳), 수원, 광명, 고양, 양주, 구리 등 10곳, 강원도 정선, 속초, 철원 등 3곳, 서울 강북, 강서 등 2곳, 전라남도 진도, 장흥, 광양 등 3곳이 운영중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자료를 찹아주셨습니다. 다른 학우들도 이곳을 방문하여 느껴야 할텐데.... 여러분이 많은 홍보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우와.. 빨리올려주셨네요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head start에 대해서 특강때 들었었는데 이런 비슷한 프로그램이 한국에도 있었군요~^^*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요~~^^
동영상과 자료 잘 봤어요. 덕분에 좋은 제도도 알게 되었네요. 미국의 'head start'는 국가나 주정부 주도로 사업이 실시되고, 3세에서 6세 유아들 중심인 반면에 우리나라에서 실시하는 'we start'는 언론사와 민간단체, 그리고 초등학생 위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 같네요.....이런 복지사업을 정부주도로 실시해서 지원도 더 많이 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운동이 널리 홍보가 되서, 우리나라가 교육에 있어서 평등을 이룰때가 왔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다 들어와 본 카페에서 좋은 자료 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