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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편지등(자작글) 동행(同行)
아쿠아(22) 추천 0 조회 171 09.02.14 22:5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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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14 23:06

    첫댓글 지난 수요일날이 결혼 25주년이었습니다. 그날 잠시 끄적거려 초안을 잡아 놓았던 글을 오늘 좀 수정해 보았습니다. 아직 손볼데가 많은 탈고 되지 않은 글입니다. 우선 따끈따끈한 글이니 읽어보세요.

  • 09.02.14 23:15

    진정한 동반자로 친구처럼, 연인처럼, 스승처럼 아름답게 동행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25주년 결혼식 진심으로 추카추카해유~

  • 작성자 09.02.14 23:25

    민들레님 오매! 벌써 올리자마자 댓글을?? 오늘 이 글을 쓰고 난 뒤 뒷날 책 세권내지 네권을 동시 출판할때 그 중 한권의 책 제목으로 <동행>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표지 제목이 되는 작품이라 아직 손을 많이 봐야할 것 같아요. 어제 저녁부터 썼기에 아직 마음에 안들거던요.

  • 09.02.15 00:12

    언니야~형부랑 그러고보니 참 오래도 살았네.엊그제 인것 같은데 형부랑 결혼식 하던날이.......ㅎㅎ아 글구 언니야 난은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면 잎이 망가진다.옮겨놔라~약간 그늘로~~~~~~~~

  • 작성자 09.02.15 00:16

    아! 그러냐? 응 그럴게. 약간 그늘.... 내가 뭘 알아야쥐이....

  • 09.02.15 05:23

    헤숙아 축하한다 안서방한테도 안부전하고 예쁘고 따뜻하게 잘사는게 고맙구나 보고싶다......많이....

  • 작성자 09.02.15 05:34

    언니 오랫만이네. 글 한편을 쓰고 나면 대체적으로 담날 새벽에 잠이 깨는 버릇이 있어. 그래서 한 편의 작은글이 대충 형태를 갖춘 날은 담날 조금 피곤해. 그래서 한편 한편이 만 하루 정도는 나의 정신이 좀 피곤했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언니! 근데 언니 댓글 첫줄 읽어나가는데 눈물이 찍 나온다. 참 멀리도 떨어져있다. 그치? 순희 때문에 이곳을 알고 순희 때문에 요즘 늘 고향에 온듯해서 즐거워. 이렇게 언니도 보고 또 오빠랑 통화도 하고 오빠 애들도 보고.... 세상이 참 아름답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 이순임 누나도 단원리 나는 전혀 모러 껬는데 웃담에 사시나요 누구 신지 궁금,,,,,,,,,,,

  • 작성자 09.03.06 00:53

    순임이 누나는 브라질 순희 저거 언니다. 우리 외사촌 언닌데 16회 졸업생이다. 짐 브라질 있다.

  • 09.02.15 09:42

    언니는 전 내일이면 24주년이되는 날인데 벌써 지나온 세월이 너무 아쉽긴하네 부부가 맞추어 산다는게 20년이 되는것같아 알고 돌아 보면 벌써 이만치 와가지고 있는걸 애들은 크고 얼굴엔 주름이 하나둘 너무 허무한걸.....

  • 작성자 09.02.15 10:13

    선희야! 오랫만이구나. 허무한 것도 많지? 그래도 나이들면 젤루 소중한 사람은 배우자란다. 요즘 자식은 곁에서 건강하게 안 찢어지고 지들끼리 행복하게 살아주는 것만도 효도야. 자식이 부모에게 뭘 해주길 바라지마라. 우리 세대는 절대 욕심 부리면 안된다. 자식이 뭘 해주길 바라고 살면 스스로 불행해진단다.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지들이 행복하게 당당하게 사는 것 그걸로 만족해야한단다. 그렇게 키운 자식이 그래도 부모에게 효도하면 고마운 것이고.. 부부밖에 없단다. 그래도 자식에겐 무한한 사랑을 쏟아라. 난 오랫동안 그리하지 못했단다.

  • 09.02.17 01:07

    선희언니야~요즘 넘 뜸하네.시골도 안오고 카페도 안오구~~~~ㅎㅎ

  • 이선희 누나는 혹시 수반 아지매 딸 님 인가요 ,,,,,이열이 동생은 현석이 집 앞에 ,,도랑 앞집 맞나요,,

  • 작성자 09.03.06 00:52

    선희는 수반 아지매 딸 맞다. 이 열이는 내도 모르겠다. 근데 니 지금 이산가족 찾기하나? ㅋㅋㅋㅋ

  • 09.02.15 12:28

    언니는 글로서 맘이라든지 모든일상들을 표현할수있는 인생의 멋진 연출자같아요 언니의 모습을보고 은사님을 많이 닮아서 놀라고 반가웠어요 글구 남진이 동생도 만날수있어 좋아요 언제나처럼 멋진 부부로 사세요 부라보 ㅎ ㅎ ㅎ연실올림

  • 작성자 09.02.15 16:08

    유순이? 창호 동생이지? 반갑구나. 유순아 창호는 어디서 사니? 보거던 안부 전해라. 꼬맹이적 네 모습 생각난다. 얼굴이 갸름하고 좀 수줍음을 많이 탓던 것 같은데... 선희는 자꾸만 코 흘리던 모습이 생각나고ㅎㅎㅎㅎㅎㅎ유순이 너는 우리 집 대문 앞에서 배시시 웃지도 못하고 요상한 표정으로 서있던 기억이 나. 뭐든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라. 그것이 인생을 멋지게 사는 거란다.

  • 09.02.17 01:09

    연실이언니야 ㅎㅎ아지매 한테 언니 얘기했더니 아시더라 ㅋㅎ너무 반가운거있지~얘기 하면서도 아지매 얼굴에서 언니얼굴을 봤어 ㅎㅎ겹쳐져서 보이더라 ~

  • 09.02.17 01:11

    언니야~창호오빠 동생 유성이는 내친구고~창호오빤 서울에 사는것 같고 유성인 자주 연락하는데......창호오빠가 작년 가을에 울집에 들렀다갔다.창수오빠랑 같이~~~~~안그래도 우리 형제들 안부 묻더라~~

  • 작성자 09.02.17 09:38

    창호 연락되면 내가 보고싶어 한다캐라.

  • 창수 ,창호 ,,유성 ,,,,,,단원리 아버지는 강자 일자 규자 이고 엄마는 익구실아지매 둘째 아들 인데요,,,,,,, 내 어릴적에 우리집 알방에서 살다가 간 사람인것 같은데 왜 여태 까지 우리집에 한번도 안 오시나요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언젠가 꿈속에서 우리 알방 에 살다간 사람들을 꿈을 꾸었지요 그냥 꿈인줄 알아는데 현실이 있었군요 특히 내하고 비슷한 나이의 누나가 아니면 몇살 차이였나 있었는데 오래되서 이재희 아재하고 친척 아니가요 궁금하네요,,,,,,,,,,,,,,,

  • 작성자 09.03.05 22:32

    응 남진이 말 종합해보면 유성이 오빠가 창호다. 글고 재희오빠하고 중희오빠가 형제간이고 창호 삼촌이(창호 작은 아부지) 재희오빠하고 중희 오빠다.

  • 창수 ,창호 ,유성 ,,,그렇니까 이재희 가 작은 아버지 되는군요 정말 한번 보고 싶다 특히 유성 이 누나가 더 보고싶네요,,,,,,,강유순 누나는 강기한 형님 막네 여동생 우물고댁 아지매 막내 딸님이군요 맞나요 ,,,,,,,

  • 09.02.15 18:31

    언니 그유순이가 아니고 우물골댁 딸 막내유순이야 언니는 잠깐 착각 했나봐

  • 작성자 09.02.15 21:44

    아! 우물골? 우물골 아지매? 아이고! 여기 오니 유순이도 만나고 선희도 보고 종순이도 보고 태수도 보고..... 완전 동네 모임하네. ㅎㅎㅎㅎㅎ

  • 09.02.16 19:22

    아~ 문선배님 25주년 결혼식이였군요. 축하합니다. 강산이 두번하고도 반이상 지났으니 이제 눈빛으로 사시겠군요. 그래서 동행이 딱! 어울립니다. 동~행.

  • 작성자 09.02.16 19:36

    근데 네한테만 말하는 비밀인디... 울 집선 내가 여왕이고 남편은 시종이란다. 나의 권한은 거의 왕권에 가까워. 이쯤되면 동행이 아니라 복종하며 사는 거 뭐시냐? 윗 분 수행하는 거, 수행(?)이라 해야지 않것냐? ㅋㅋㅋㅋ 소문내지마라.

  • 09.02.17 01:12

    여기서 소문 내지 말래면 광고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이지.......??

  • 09.02.16 21:50

    선배님 대단하십니더 여왕이라고예 저는 시녀인데 맨날 맨날 퇴근해 오면 쇼파에앉아서 물. 오징어,유자차.잠잘때까지 ..그래서 저 여태껏 감기한번 안하고 살다가 어제는 몸살에 기침에 밤새 콜록거렸더니 생전 처음 자다가 일어나서 꿀물한잔 타 주데예 간큰 남자맞죠?

  • 작성자 09.02.16 21:56

    귀산이 후배 바깥양반은 간이 큰 게 아니고 내 진단에 간을 배 밖에다 내놓고 다니는구만. ㅋㅋㅋㅋㅋ

  • 09.02.17 01:13

    요즘도 그런 남자분 계세요.....??ㅋㅎ

  • 09.02.20 20:57

    언니 댓글은 안달아도 몇번을봤지 우리 이세상 떠나는날까지 이쁘게 살다가자 어제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놀랬어?? 격정하지마 나 디기 씩씩하다 카니발 지나면 바빠 그럼 또 다 잊어버리고 열심히 일해야지

  • 작성자 09.02.20 22:12

    그래. 너무 걱정이 없어도 울적해지곤해. 거기다. 약간의 갱년기 증상도 따를 테고..... 너만 겪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겪는, 아니 겪고 지나야하는 공통된 조항이야. 그럴땐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해. 한땐 난 그 우울증이 심해서 병처럼 달고 다닌 적도 잇었어. 넌 잘 하고 있는거야.

  • 아쿠아 누나 이순임 누나는 단원리에 누구에 자녀분 인신지 궁금하네요 ,,,,,,,,,,,,,,

  • 작성자 09.03.06 00:50

    종순아 단원리 송촌알제? 송촌에 가면 (이미정 이순희 이차열 이순임 이홍덕 이을임 이갑열)이란 사람들이 몽창 이상봉씨(울 큰 외삼촌=이상구 선생님 오빠)자제들이란다. 네가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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