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니반매 훔” 주력 법
이 우주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모든 언어와 글자는 특정한 진동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것은 우리 몸에 유익해서 도움을 주고, 어느 진동력은 발음 되었을 때 해를 초래 한다. 주력 법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방법으로서 올바른 단어가 발음 되었을 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진동장을 형성하고 조화를 유지 시킨다.
그 하나가 검증된 “옴마니반매훔” 주력 법이다. 옴 마니 반배 훔이란 뜻은 “내 속에 있는 참된 영혼에게 경배한다”는 뜻으로 의역 할 수 있다. “옴”이란 빛이며 곧 창조주를 말한다. 이 우주의 모든 만물은 옴을 통하여 만들어 졌다고 경전을 말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유신론자이든 무신론자이든 이 주문을 계속 외운다면 우주의 지성에 닿아 몸의 모든 세포가 조화를 얻게 될 것이다.
자세
바닥에 반가부좌로 앉는다(또는 의자에 앉는다). 허리는 곧추 세운다. 손은 바닥이 위로가게해서 허벅지 위에 편안히 둔다. 어깨와 등은 곧추 세우되 긴장하지 말고 편안히 이완한다(주력 법은 특정한 자세는 없다. 항상, 수시로, 언제 어느 때나 잡념을 버리고 마음 속으로 외우면 된다. 그러나 명상자세를 앉을 때 가장 효과가 크다)
테크닉
“옴마니반메훔”을 마음 속으로 왼다. 혀를 전혀 움직이지 말고 계속 마음 속으로만 반복한다(소리를 내서 외우면 몸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주문을 외움과 동시에 주문 자체가 빛이라고 상상한다. 그 빛이 머리 속에서 퍼져 나가 내 몸 전체를 감싼다고 상상한다. 이것이 숙달 되면 내 몸을 넘어선 빛은 이제 방 전체를 감싸고, 집 전체를 감싸고, 동네 전체를 감싼다. 그 빛을 그렇게 계속 확장한다.
포인트
이 수행은 대체적으로 마음 속으로 하고, 또는 노래 부르듯이 리듬을 넣어 해도 좋다. 일하면서, 설거지 하면서, 운전하면서, 아이와 놀면서 어느 때나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옛부터 수많은 사람이 해온 이 주문은 진동장을 이미 우주 속에 형성해 놓고 있다. 이 방법을 지속적으로 할 때 몸은 높은 진동과 함께 공명 할 것이다. 특히 영적인 염체들로 인한 장애가 있는 사람이 이 주문을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실로 ‘옴마니반매훔’은 빛 덩어리가 글자로 표현된 형태이다. 주문의 언어의 힘과 상상의 빛이 결합될 때 수행자의 몸은 튼튼한 보호막을 형성 하여 갑옷을 입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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