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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열린소리 자유발언대 [생각] 우리들은 더빙에 대한 평가를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는게 아닐까....
The SouL 추천 0 조회 1,028 05.11.19 22: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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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5.11.20 01:38

    그건 저도 그랬어요..왠지 뭐랄까 여자가 남자 목소리를 억지로 내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 05.11.21 10:16

    음...이 더빙은 싫다고 생각한 경우라....많은데요-_-;;; 애정부족인건가..-_-;;; 근데 사실 요즘 캐스팅뱅크 분위기가 좀...그렇긴 하네요-_-;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도 종종 있는데 (물론 취향이나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만..) 괜히 난도질 당할까봐 무서워서 말 못하는 경우가 많죠..-_-;;

  • 05.11.21 10:25

    다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부분이니 각자의 느낌에 따라 다르겠죠^^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잖아요....,다수가 공감하는 잘못된부분에 대한 지적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개인의 느낌을 좌우하는 기준은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다수에 의해 좌우되는것도 아니니까요...

  • 05.11.21 11:14

    솔직히 저도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한 건 많이 있는데요.. 감히 그 의견을 말 못하는 이유는 솔직히 살고 싶습니다.. 마녀 사냥의 제물이 되느니.. 그냥 내 입 닥치고 있는게 어찌 보면 편한거 같아서요..

  • 05.11.21 14:58

    미스캐스팅... 다수의 공감.. 분명 있죠....... 너무 ' 성우님이시니까.. 멋있으시니까.. 어떻게 잘 봐 주면 신선할 수도 있으니까 ' 하는 개인적 기호로.. 그런 식의 명목으로 면죄부나 씌워 주는 게 아닐런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어색한 걸 상대적인 기호라고 억지로 잘 들어주는 사람.. 그런 사례도 솔직히

  • 05.11.21 15:00

    많긴 하니까요.. 어떻게 보면 성우팬층 전체적으로 연기력에 대해 어떤 게 잘 하는 연기일까 하는 기준이나 따져 보고 하는 눈높이 자체가 낮아진 거 같고 말이죠... (그걸 그냥 시대적 추세로 합리화 할수도 있겠지만 왠지..)

  • 05.11.21 20:15

    가끔 이 더빙은 절대 아니다 싶은 작품이 간혹 보이기는 하죠. 그리고 어떤 명더빙에도 자잘한 부분에 들어가면 이 부분은 아니다 싶은 점은 하나둘씩 다 있는거 같아요. 너무 칭찬 일색으로 도배하는것도 좋게만 생각할 일은 아니겠죠(찔리네..) 그래서 일부러 이런 비판의 장도 마련한거 같습니다.^^

  • 05.11.22 11:22

    되도록이면 칭찬을 해주는게 좋죠..안그래도 친일파 비슷한 사림들은 온통 비난인데 굳이 팬사이트에서 그럴필요 없죠,, 의욕상실가능성 때문에.. 충분히 우리 성우분들 역량있기때문에 불만없는데..실력 또는 자질 문제보단 시스템이 문제

  • 05.11.22 11:33

    연기력 평가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보는데, 개인의 주관적 감상이죠.. 소통의 문제가 아닐까요.. 간혹 일 원판과 비교해서 그 성우분과 목소리가 얼마나 비슷하냐에 따라서 평가하는분이 있는데 이건문제. 우리성우분들은 나름대로 재창조해냈다고 생각.. 먼저 보고 들은것이 장막을 치고 있으니, 걷어내길.

  • 05.11.23 00:41

    또 일판으로 -_- 삼천포군요... 연기력 평가는 명확한 기준이야 없죠.. 대신 대략적인 기준은 있을 겁니다.... 그것마저 없다면 연기 분야에선 상 같은 게 있어선 안되죠... 일본 성우같은 건 애초에 얘기하지 말고, 순수하게 연기 차원에서 어색하고 문제가 있다면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작성자 05.11.23 00:23

    솔직히 어떤일본성우가 말했죠... " 성우라는건 캐릭터에게 목소리를 주는게 아니라 마음을 주는거라고 말입니다." 일본판 성우와 목소리가 비슷하면 이건 성대묘사이지 이게 무슨 성우입니까... 캐릭터를 보고 성우에 이에 맞느 목소리를 찾는게 중요하죠.. 어떤사람은 일판보고 일판하고 목소리가 다르면 실망

  • 작성자 05.11.23 00:23

    이다라고 하는데 웃기지 말라고 하십시오.. 성우라는건 성대묘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 05.11.23 09:39

    흠...;; 이런 류의 이야기가 나오면 얘기가 늘 '일판' 문제로 넘어가는군요...-_-;; 솔직히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건 아닌거 같은데..;;; 왠만하면 그거 신경 끄고 살 때도 되지 않았나요? -_-;; 우리가 좀 덜 예민해지면 되지 않을까요? -_-;; 별로다..라는 소리만 하면 타도 분위기로 몰아가니 좋은 얘기만 나오는거겠죠

  • 작성자 05.11.23 10:04

    제 의견은 제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적은거고 위에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푸리님 의견보고 예전부터 생각난건데.. 우리들이 언제 비판하면 타도다.라고 그런 분위기로 몰고 갔는지 아~뭐 그렇게 당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몰래 다른 곳에서 캐뱅 비판하더군요..ㅋㅋㅋ 솔직히 그런 사람은 몇분 밖에 안되고 거의

  • 작성자 05.11.23 10:05

    다 의견존중했다는거죠...비난하신분들 몇분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죠.타도그런분위기는 몇분 밖에 안되고, 대부분 의견을 존중하는데 왜 타도라는 그런분위기로 몰고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해도 이해가 전혀되지 않는군요..푸리님의 의견을 보고 갑자기 생각한 것이 있어서 적은겁니다

  • 05.11.23 10:36

    일판을 무조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일판의 약간의 부족한 점이라도 전혀 언급하지 않죠. 뭐 그런것과 같은 이치인가요? 단지 다른 점이라면 국내 더빙이라는 것...

  • 05.11.23 17:03

    전 무조건적 긍정파는 아닌데 허허..; 뭐 저도 높은 완성도를 위해 계속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에서 글을...올리고 싶은데 관심가는 작품이 안보이니 어쩄든 이번에 케로로 양정화님은 Best

  • 05.11.27 19:14

    성대묘사가 아니고 성대모사인데요

  • 06.01.01 14:55

    일판이든 더빙판이든 그 캐릭에 정말 잘 맞는 목소리여야지 .. 다른분 말대로 일본성우님과 똑같이 목소릴 내면서까지 한다면 그게 정말 성우일까요? 성대묘사지..(문화가 많이 다르다보니일어언어표현과 한어언어표현력이 달라서 그런걸지도)

  • 05.11.29 21:05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몇몇 작품들은 차라리 원판이 더 낫다고 생각할때도 꽤 있어서...

  • 05.11.29 20:01

    어떤 더빙이든 그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에 따라서 '평가'를 해야지 단순히 '일판보다 낫다' 또는 '일판보다 못하다'식으로 단순비교는 피했으면 합니다. 요즘은 꼭 그런 단순 비교 글이 많으니 원.... 쯔쯔쯔... 전 개인적으로 무조건 일판을 옹호하는 일빠도 싫지만 더빙만을 옹호하는 더빙빠도 마음에 안듭니다..

  • 06.01.14 02:03

    일판은, 너무 목소리가 단조로운 분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마법기사레이어스[원제기억안남], 1화를 보신다면, 여고생 목소리가 잘 구분이 되질않아요, 특징이 뚜렷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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