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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동네 이야기 우리동네 사투리
구자정 추천 0 조회 566 07.06.18 14:5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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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18 14:59

    첫댓글 향우님들이 알고 있는 우리동네 사투리 있거덩.. 댓글 좀 달아 주삼^^

  • 07.06.21 11:30

    알고 있는 사투리는 커녕 오라바니께서 쓰신 사투리도 다 모르겄는디..

  • 07.06.21 12:52

    댕겨도 있음다, "잘 댕겨오니라"

  • 작성자 07.06.22 10:25

    맹서바! '댕겨'는 다른 지방서도 두루 쓰는 사투리여~~ 좀 참한거 음냠?

  • 07.06.25 11:27

    꼬마치 대장, 얘상건지, 새칠로, 깐밥 이런 말들이 야유회 갔을때 바왔던 것인데, 기억나 십니까

  • 07.06.25 11:28

    해찰이라는 말은 많은 지역에서 쓴다고 하던데 맞나요 자정 성님

  • 작성자 07.06.25 18:11

    '해찰'은 표준어여.. 딴짓허능거 보구 해찰헌다구 혀..^^ 밍서비 너두 나이 듬서 해찰말고 마누라헌티 잘혀^^

  • 07.08.01 11:19

    긍게 말여 : 그렇니까 말인데인. 겨 ? 안겨 ? : 맞는거여?, 안 맞는거여 ?

  • 07.07.18 16:21

    놉 : 일꾼 호락질 : 혼자서 일하는 것

  • 작성자 07.07.19 09:13

    규항아! 쭈욱~~ 나열해 바바라^^

  • 07.07.20 09:02

    지심메다 : 논에 있는 풀을 제거하는 작업

  • 07.07.20 09:07

    넋 빠진놈 : 정신없는 놈. ∼ 헌댜 ? : ∼ 한다구 ?. 쟁백이 : 머리의 정수리

  • 07.07.20 09:11

    잘 댕겨와 : 잘 다녀와

  • 07.07.20 09:14

    맨 만한게 나여 : 만만한게 나야

  • 작성자 07.07.20 09:27

    ㅋㅋ~~ 맨밑에 맨만한게... 이거 하나 건졌다^^ 근디.. 그게.. "맨마다믄"이 맞은거 같은디?

  • 작성자 07.07.20 09:29

    암튼 늘 일상에서 썼던 말인디도 활자화 할랑게 그게 그리 쉽지 않다....ㅡㅡ;;

  • 07.07.29 02:21

    오랜만에 들어(?)보니 무지 정겨운 말들이네요 도회지산다고 다 잊고 살았는디........ㅋ 지금도 나도모르게 쓰고있지만...

  • 07.07.29 02:22

    갑자기 생각나는단어하나.........우기........!뭘~까요?

  • 작성자 07.07.30 09:39

    우기??? 머냠?

  • 07.08.01 11:24

    수랑뱀이( 수랑벰이 ? ) : 논에 물구덩이가 많아서 깊이빠지는 논(수렁이 많이 있는 논 ). 께구락지 : 개구리를 일컫는 말. 미끄람지: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

  • 07.08.01 11:26

    솔찮이 : 꽤 많이( 비가 솔찮이 오네 그려 )

  • 07.08.01 11:30

    번들바우 : 뺀질뺀질하고 말을 잘 안듣는 아이를 일컫는 말 - 저 번들바우 같은 놈 말도 되게 안들어쳐벌어

  • 07.08.01 11:30

    물빤데기 : 번들바우하고 거의 유사한 말로 쓰임

  • 07.08.06 11:44

    좌우당간( 좌우지간 ) : 아무튼, 우선적으로 라는 뜻으로 쓰임?, "좌우당간 그것 부터 후딱 해놓고 보잔게"

  • 07.08.06 11:49

    헛배빠지다 : 어떤것을 장시간 기다린다든지,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효과가 없을때 일컫는 말 "그 놈의 자식 기다리다가는 헛배빠져 죽겟네", 그것 아무리해봐도 헛배빠지는 일이여.

  • 작성자 07.08.07 18:02

    ㅋㅋ~~ 물빤데기 번들바우^^ 규항아^^ '좁빠지다'도 있어.. ㅋㅋ~~^^

  • 07.08.09 18:09

    육시랄놈 : 어머니들이 말 안듣는 얘들한테 하는 욕

  • 07.08.11 17:43

    저출(대) : 고무줄 총 ( Y 자 모양의 나무에 고무줄과 가죽을 메어서 만들었지요.

  • 07.08.18 18:12

    '잉녀러거시' 와 같이 쓰이는 말 : 잉녀러가시내, 잉녀러새끼 등이 있지요

  • 07.08.18 18:13

    싸게싸게 : 빨리빨리와 같은 말이지요( 싸게싸게 하드라고. )

  • 07.08.18 18:15

    부왕(황?)부왕(황?)하다 : 허풍이 심하다라는 뜻( 그 자식은 왜 그렇게 부왕하냐 ? )

  • 07.09.11 16:22

    밍경 ( 거울 ), 대쉬기( 뒤퉁수, 머리 뒤쪽 ), 도마시( 홍애배지 하다 불리하거나, 잠깐 쉴때 상대방과 휴전하는 상태 ), 골마라( 허리춤 )

  • 작성자 07.09.12 14:45

    일욜날 숭림산으로 재구형네 잔치집 갔다가 오면서 규항이 니네 엄니 모시고 옴서 많은 얘기(옛날 아래 윗집 살던 때 얘기^^) 했다네.. ㅋㅋ~~

  • 08.05.19 12:05

    아이고>>>>>>>>>>지날마""도있네

  • 08.05.19 12:08

    @@@@@@@@자정이는 모르는것이 없구나 학선골의 대통령감이야 888888888

  • 09.10.14 21:25

    말랭이도 있네 평지보다 약간 높다란 지형 산말랭이 우리집에서 큰동네 넘어가는 말랭이

  • 작성자 13.09.15 14:32

    보리민딩이 ㅡ 초여름 보리 이삭 푸릇푸릇 익어갈 무렵 모가지 뽑아다가 궈서 손바닥에 비벼 입에 털어 머근거..ㅋ 입주위가 새까매지도록.. 진짜 맛있었는디..ㅋㅋ

    혼대기 ㅡ 나락 탈곡할때 날리는 지푸라기 검불

    꺼럭 ㅡ 보리 바심할 때 이삭 부서진 것들.. 이거 옷속에 들어가면 온몸이 꺼끌꺼끌혀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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