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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
지금까지의 방법 |
‘나의 영어 책’쓰기에 의한 방법 |
1) 영어 학습의 중심 |
영어책이 중심 나는 끌려 다닌다. |
영어 학습의 중심이 자기 자신. 영어 책은 나의 필요성에 의해서만 있다. |
2)영어 학습 범위 |
백과사전 식으로 모든 영어를 대상으로 한다. |
자기 자신이 필요한 영어로 범위를 좁힘. ‘맞춤형 영어 공부’ |
3)학습 방법 |
모든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잇는 영어를 영어 책을 가지고 감상. ‘영어 훑어보기라고 할 수 있다. |
내게 필요한 영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 후 그 영어 표현들을 하나씩 ‘나의 영어’로 만든다. |
4) 학습 자료의 의미및 활용 |
음식점의 다양한 메뉴에 비유할 수 있다. |
음식을 주문해서 차려나온 밥상이 ‘’나의 영어 책‘이다. |
5)학습 효과 |
구체적인 상황에 처하면 공부한 그 영어 표현들이 무용지물이 된다. |
영어 한 마디라도 제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영어 구사력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
6)생활 영어에 대한 인식 |
막연하고 추상적이다. 영어에 주눅이 든다. |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자신이 필요한 영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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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생활 (영어 공부)자세 |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
적극적이고 공격적이다. |
3. 그러면 ‘나의 영어 책’이란 무엇인가
1) 내가 영어로 하고 싶은 말과 글을 구체적으로 적어 놓 는 곳이다.
우리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그 내막을 들어다보면 십중팔구는 우 선 자기가 어떤 영어를 필요로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 문이다. 자기가 무엇을 영어로 말하고 싶은지를 알게만 되면 찾아내는 일 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2) 내가 잊어버리지 않도록 단어의 정확한 철자, 발음 등 무엇이든지 적어 놓는 곳이다.
3) 나는 이 표현만은 항상 자신 있게 구사하고 싶다하는 영어를 적어 놓는 ‘나의 영어 족보’이다.
4) 내가 두고두고 인용하고 싶은 영어를 적어 놓는 곳이다.
4. ‘나의 영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1) 내가 영어로 말하고 싶은 표현을 적어놓고 다른 데서 그에 딱 맞는 영어 표현을 찾는 과정에서 나의 집중력이 놓아진다.
2)내가 필요로 해서 하는 자신만의 맞춤 영어 생활이므로 영어를 배우는데 훨신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되고 적합한 영어 표현을 빨리 체득할 수 있게 된다. 영어 공부는 오늘 오후나 내일 외국인을 만나서 활용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학습 효과를 훨신 더 높일 수 있다.영어를 배울 때 꼭 해야 한다는 절대절명의 상황에 자신을 놓고 배우면 누구든지 짧은 시간 내에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 자연스럽게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4)영어에 대한 관심도 100배, 집중력 100배, 기억력 100배씩 발휘하는 방법이다.
‘5. 나의 영어책‘ 을 어떻게 쓸 것인가
1) 내가 영어로 하고 싶은 말과 글을 구체적으로 적어 놓는다.
그리고 그에 가장 적합한 영어 표현들을 찾아서 ‘나의 영어’에 대입하는 일을 계속한다. 처음에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자신 있게 말하고 쓰고 싶은 영어 표현 100개를 한글로 적어놓고 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영어 표현을 찾아내어 그 밑에 적어 넣는다.
2) 내가 두고두고 써먹고 싶은 말과 글을 써 넣는다
3) 영어 책, 영자 신문 등 인쇄 매체, TV, 라디오 등 전파 매체, 영화나 외 국인들과의 만남에서 접하는 영어를 수시로 기록한다. 항시 필기구를 가지 고 다닌다.
4) 년 월 일을 기록해서 나중에 들여다보면 자신의 실력 향상 과정을 훤히 알 수 있게 관리한다.
5) 자기 자신의 생활과 관련된 단어들을 적어 놓는다. 그 단어들을 꾸준히 외운다.
6) 그때그때 새로 나오는 시사용어를 적는다. 영자 신문을 매일 30분 정도 만 계속 큰 소리로 읽어나간다면 영어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될 것이다.
7) 신문을 스크랩해서 붙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팝송을 모으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 모으고 써 놓는다.
삶의 여유도 확보하고 영어도 익힐 수 있다.
제 2편 나의 영어 책’ 속 ‘맞춤 영어’
- 한 단어 영어로도 다 통한다.
영어도 우리들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과 원리는 똑같다.
대화의 앞뒤 상황, 분위기, 얼굴 표정, 몸짓 등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1%만 말로 보충하면 된다.
이것은 우리들의 영어 생활에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말은 의사소통 수단의 주가 아니라 보조 수단이라고 보면 영어도 생각만큼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보조 수단으로서의 영어이기 때문에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굳이 다 동원하는 것은 낭비다. 핵심 단어들만 동원해도 충분할 때가 많다.
영어의 바다에 쉽게 빠져들어 가는 데도, 영어의 바다에서 쉽게 헤엄쳐 나오는데도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한 단어(두세 단어 포함)로 된 짤막한 영어 표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제 2편에서는 한 단어(두세 단어 포함)로 하는 영어 표현 약 500개를 정리해 놓았다.
제 3편 ‘나의 영어 책’ 속 ‘맞춤영어’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생활 영어 800여 개를 정선해서 열다섯 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누구든지 필요할 때마다 항상 꺼내 쓸 수 있도록 엮었다.
제 4편 이젠 영어를 새로운 눈으로 보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 영어 공부에서의 문제점을 여섯 항목으로 나누어 열거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방법을 필자 나름으로 제시하고 있다.
1. 영어를 자유 자재로 하고 싶다? 불가능한 말씀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조차 자기 나라 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가 어려바. 하물며 한국 땅에서 태어나서 성장해 온 우리들이 그 외국어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영어를 ‘자유자내로’ 구사할 생각은 버려라. 다만 할 수 있는 한 수준 높은 영어 구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뿐이다.
우리들이 모두가 완벽한 영어(특히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는 영어)가 아니면 영어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영어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문제다. 100점짜리 영어만 쓰려는 것이 한국인의 영어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 영어를 외국어(남의 나랏말)로 대하자 따라서 영어를 마음 편하게 대하고 적당히 잘할 생각을 하자.
2. 한국인의 정체성을 상실한 사람의 영어는 죽은 영어다.
한국인이 한국적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또 그 가치를 지구촡 가족들과 나눌 수 없다면 한국이란 나라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내가 나의 소중함을 자각하지 못하는데 누가 나를 소중히 여겨 주겠나. 나침반은 나를 중심으로 해서 방향을 가르쳐 준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여태까지 우리는 외국에서 외국 것만을 일방적으로 배우고 받아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영어를 배웠다. 그러나 이제는 나의 소중한 가치를 남과 나누는 수단으로도 영어를 새롭게 인식할 때가 왔다.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들이 영어도 잘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우리들의 미래가 있다.
3. 미국에만 가면 모두 영어를 잘한다?
영어는 미국에 간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한두 달 영어를 집중적으로 판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자기 자신을 영어에 노출시키고 평생을 두고 매일매일 꾸준히 정진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영어는 내가 어느 땅에 있느냐에 따라서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 가느냐에 좌우된다.
4. 미국 영어만이 영어인가, 미국식 영어 발음만이 표준인가
영미인들이 아닌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도 엄연히 영어다.
이제는 넓은 시각으로 영어를 바라봐야 한다.
지구상의 많은 민족들은 각기 자기들 식으로 영어를 하면서도 남이 알아들을 수 있을까 전혀 개의치 않는다. 한국 사람들이니 당연히 한국식으로 영어를 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니 영어를 잘 못하게 되는 것이다.
5. 대한민국 국민이 영어 잘하는 국민이 되는 방법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의 99%는 외국인과 간단한 의사 ㅣ소통만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고, 나머지 1%정도만 전문 분야의 영어, 수준 놓은 영어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영어 잘하는 국민, 영어 못하는 국민의 차이는 별로 써먹지 못하 는 어려운 영어를 많이 배웠느냐가 아니고 누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한 영어를 많이 구사할 수 있느냐로 판가름 난다.
영어로 말을 잘하는 국민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들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말하기 훈련을 먼저 한다. 이는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의 원리와 마찬가지다.
단순히 암기만 하지 말고 융통성을 길러라.
영어 단어의 경우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뜻이 있다.
영어를 두려워하지 말라. 영어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하는 것이다.
영미인들이 영어를 말하는 것은 우리들이 한국어를 말하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영어 못한다고 그들을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어린아이들한테 배우라.
영어를 가장 단기간에 잘할 수 있는 비결은 어린아이들이 엄마에게 말 배우는 방식대로 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말을 하지 않고서도 의사 표현을 하는 지혜가 있다.
우리는 영어를 배우기 전에 우선 어린이들의 원초적인 의사 표현 수단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영어를 잘하려면 유들유들한 성격으로 바꿔야 한다.
교과서보다는 생동감이 넘치는 현장으로 나가야 한다.
뻔뻔스러움과 두둑한 배짱, 용기, 자신감을 가져라.
못 알아 들은 것은 내 책임이 아니라 상대방 책임으로 돌릴 수 있는 뻔뻔스러움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이다. “니가 한국말 못해서 내가 이 고생이야!”라고 한국말로 하라.
영어가 안되면 바디랭귀지로
아마존강 유역이나 아프리카 오지의 원주민들도 문명사회에서 온 사람들과 희로애락의 감정 표현은 물로, 몸동작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들도 외국인과 만나면 우서 이 원초적 의사소통 수단을 총동원하고 영어는 아는 범위 내에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영어 못해서 의사소통 불가능하다는 선입견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리듬과 강세를 살려 시끄럽게 입력하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친 영어‘ 는 “가능한 한 큰 소리로, 가능한 빨리, 가능한 한 명확하게 발음하라”는 학습 방법이다.
이 미친 학습법은 그 원조가 우리나라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서당에서 학동들이 공부할 때 이미 해온 방법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영어를 큰소리로 읽어라.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뚜렷한 음성의 높낮이를 가지고 있다.
영ㅇ어를 읽을 때 반드시 이 높낮이를 넣어서 읽어야 머릿속에 쉽게 입력시킬 수 있다.
적은 양이라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라.
영어를 잘하고 싶거든 천 마디의 영어를 한 번씩 훑어보는 것보다 나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 영어를 백 번, 천 번씩 반복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영화 대사를 외우는 방법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책에서든지 영화에서든지 좋은 내용을 보면 백 번, 천 번 반복해서 큰 소리로 읽어서 일생동안 내 머리 속에서 살게 해야 한다.
걱정에서 탈출하여 실질적으로 준비하라
영어 생각, 영어 걱정을 버리고 당장 영어를 해야 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가장 단순한 영어 공부 방법인 “나의 영어 책”쓰기로 영어 공부를 하자.
무슨 말이 필요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를 찾아내고 부딪쳐 보라
우리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바람만 있을 뿐 자신이 영어로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영어를 이론적으로 배울 생각만 말고 영어에 부딪쳐 보자 영어 방송을 시청하든지, 영화를 감상한다든지, 비디오를 보든지.
6. 영어 청취력 ( Listening comprehension)에 지나치게 과민할 필요는 없다.
영어 방송이 잘 안 들린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긴장을 풀고 들으면 30%정도만 들려도 말의 요점을 잡을 수 있다.
영어 실력을 어느 정도 갖춘 사람이 아니고는 어린이용 시청각 교재가 더 좋다.
영어를 잘해야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외국인들을 직접 만나서 영어를 해결하자.
영어는 우리말보다 더 빠르지 않다. 학력과 신분이 높은 사람일수록 말을 천천히 점잖게 한다. 영어의 속도에 지나치게 과민할 필요가 없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늦게 공부하려고 하는데 정말 어려워요??참고할께여 늦깍기 고등학생입니다.너무 어려운데요 참고해서 할께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