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대만 여자들 짱나는 얘기만 쓰다보니...
좀 불공평한거 같아서...ㅋㅋㅋ
여태까지 내가 본 결과~
대만남자는 진짜 친절하다(?)
내가 길만 물어봐도 끝까지 다 따라와서 데려다 주고 간다....
그리고 중국어를 가르쳐주고 싶다느니
한국에 가보고 싶다느니...헛소리 한다.
대만 남자는 사랑에 급히 빠진다.
만난지 하루만에 사랑해...부텀 시작하여
너 없으면 못살아
니가 세상에서 젤 이뻐...
난리 부루스다. 어떤 애는 2시간만에 시작한 경우도 있었음.
대만 남자는 쉽게 여자를 잊는다.
단 몇시간 전까지 작업들어오던 넘도
쌩까구 있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눈앞에서 없어진다.
대만 남자는 허풍이 심하다.
나는 어디 대학을 나와서 유학을 하고
비서가 여러명이고
가게도 있고
어쩌구 저쩌구...샐라샐ㄹ라
미국에서 5년 있었다는 놈이 나보다 영어를 더 못하고
손톱밑에 때까 꼬질 꼬질...우웩....
자기가 잘아는 무슨 레스토랑이 있다고 델구 가놓고는
가보면 면 먹는 쪼만하구 드러운 식당이다...
그러면서도 여기는 넘 유명해서 식사시간에는 줄서서 기달려야 한다구...
또 허풍을 떤다...짜증...
대만남자는 좀 밝힌다.
좀만 친해지면 스킨쉽시도가 너무 자주있구
오바도 마니 한다.근데 엄청 자연스럽게 해서 나도 모르게
넘어갈때도 있따.
대만남자는 스토커다.
전화번호를 주기가 무서울정도다.
아침점심밤을 가리지 않고
5분단위로 전화를 한다. 별내용도 없이 뻔한 작업멘트들...
메일 읽고 답장하기 귀챦아 안쓰면 답장할때까지
계속 메일 보낸다. 거의 스팸메일 수준...무슨 프로그램을 깔아놨는지....
바쁘냐 아직도 안읽었냐? 읽었는데 왜 답장을 안쓰냐? 뭐하냐?
답장한번 써다오....뭐 그런거다.
모든 대만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하는 대만 남자중 한명,, 진짜 스토커 기질있는거 같아여~ 별로 할 이야기도 없는데 전화 해서 내가 전화 요금 많이 나온다고 전화 끊으라고 해도 절대 안끊어여~ 메신저 메세지 대답안하면 왜 대답안하냐고 장문의 메일에다가 어제는 중문으로 된 시까지.. 헉~ 싫다..
내가 만난 첫번째 대만남자랑 기질이 비슷.. 한번보고 결혼하재여.. 스토커기길은 최근.. 대만동생벌되는 남자. 이 인간도 한국에 가고잡다는둥, 한국말 배우고잡다는둥.. 그래도 두번째는 잘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 글구 하나더. 대만 남자 엄청 돈에 관해서 계산을 잘하죠..
저도 허풍이 있다는 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요. 저도 당시에는 그냥 내가 중국어를 아주 잘하는게 아니니까..외국어로 받아들여서 그런가부다 했는데..왜 모국어로는 사람이 말하는 것만 들어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잖아요. 나중에 생각하니 좀 허풍있는 사람들이 많았던 듯 해요.아 근데 남자들은 국적 불문 조금씩 허풍이
님들~~ 여자군요,, 대만 여자도 같습니다.하지만 조심~ 개들은 소유욕이지 사랑이 아니랍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보단 개방적입니다. 그리고 문어발식 인간관계가 특기입니다. 외롭지 않게 많이 사귀여 두자^.^ 님 분석 아주 정확합니다. 자신에게 이익이면 남자든 여자든 대만애들 과감합니다.
대만 남자가 다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에서 한국남자가 다 권위적으로 보는것처럼 ...실제로 한국 남자가 다 권위적이고 여자 구타하는거 아니잔아요.대만 남자도 다 마찬가지로 다 그런거 아닙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제가 보기엔 한국 남자가 더 허풍떠는 경향이 많은것 같은데요..^^
국민성이라는거 무시는 못하지만, 서양이든 동양이든 사람들,,.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고 봐여~ 일본애들 속과겉이 다르고 10원까지 더치페이한다고들 하지만 제 친구들 중엔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구여,..대만 애들 계산적이라고들 하지만.. 자기꺼 다 퍼주는 그런 친구들도 있데여~(꼬시리 왈..)
대학을 가도 정말 개성강한 친구들 많이 만나게 되는데 하물며 국민성이 다른 외국인들 만나면 정말 가지가색 사람들은 경험하게 되는거 아닐까여? 물론 대만남자들 다 그런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님들 글 읽으면서 새로은 것들은 알게 되었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쬬? ㅋㅋ 유비무환... 헤헹~
비교적 편파적인 글이지만.. 그래도 많이 맞긴 허네요. 그런 애들 종종 보이죠.. 더 심한 애들도 있꼬. 암튼, 글 잘봤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대만에선 한국남자도 오래있다보면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이유가 있는것두 같구. 사회적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조심은 항상 해야겠죠. 사람이란게 참 알기 힘든 동물이니..
제 남친은 대만인인데...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약간 있구여...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이 있듯이...받아들이는 것도 주관적인거니깐...글이 넘 잼났어여. 잘 보고 갑니다~ ^^* 참참참...제 남친은 말수가 적어요. 제발 스토커짓 좀 해줬음 좋겠어요.^^;;
제가 만난 사람은..정말 친절했써여..아스크림을 먹으러갔는데..종업원이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고생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대만대학교도 구경시켜주고 메일도 주고 받고하는데..정말착하더라구여..사진찍을때 팔짱끼면 쑥스러하고..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것 같아여~^^*
첫댓글 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깊이 사귀어 본적은 없어서 밝히는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나머진 진짜 제가 느낀거랑 똑같네요~~ㅋㅋㅋ
ㅋㅋㅋ웃자구 한얘기져? 웃자구 한 얘기루 믿겠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없길 바라면서..
음...심각한데요..^^;;; ㅋㅋㅋ 모든 대만 남자들에 대한 이미지가...ㅡㅡ; 대만남자를 좀 생각해봤었는데 이거 보구 나니 다들 변태들 같네요...ㅋㅋ
한국남자 너무 권위적이고 여자를 지배하려는 듯한 행동들이 싫어서... 대만 남자를 좀 생각해보려구 했는데. 음.....어쩐다죠? ㅡㅡ 으~~ 심각 심각~~!
모든 대만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하는 대만 남자중 한명,, 진짜 스토커 기질있는거 같아여~ 별로 할 이야기도 없는데 전화 해서 내가 전화 요금 많이 나온다고 전화 끊으라고 해도 절대 안끊어여~ 메신저 메세지 대답안하면 왜 대답안하냐고 장문의 메일에다가 어제는 중문으로 된 시까지.. 헉~ 싫다..
내가 만난 첫번째 대만남자랑 기질이 비슷.. 한번보고 결혼하재여.. 스토커기길은 최근.. 대만동생벌되는 남자. 이 인간도 한국에 가고잡다는둥, 한국말 배우고잡다는둥.. 그래도 두번째는 잘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 글구 하나더. 대만 남자 엄청 돈에 관해서 계산을 잘하죠..
현실적으로 요즘 대만 남자의 문제는 吃軟飯(번역을 하자면 여자한테 빌붙어 먹는 남자)이 문제랍니다. 이렇게 빌붙는 남자 엄청 많아요.. 상태가 조금 달라서 그렇지..
혹시 님들이 너무 이쁘셔서 그런게 아닌지^^;;; 대만여자들이 성형수술했냐고 묻는건 그만큼 님께서 이쁘니까 그런게 아닐까여? ^^ㅋㅋㅋ 암튼 한국이나 대만이나 남자조심해야겠어여.^^
어휴 이미지 확 깨지네요 아무튼 무섭네요 -_- 대만 사람 나중에 결혼해야 할까 생각했는데 무서워서 못 하겠네요 아 ??이미지 깨진다 감사합니다 샬롬
저도 허풍이 있다는 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요. 저도 당시에는 그냥 내가 중국어를 아주 잘하는게 아니니까..외국어로 받아들여서 그런가부다 했는데..왜 모국어로는 사람이 말하는 것만 들어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잖아요. 나중에 생각하니 좀 허풍있는 사람들이 많았던 듯 해요.아 근데 남자들은 국적 불문 조금씩 허풍이
와...나한테 전화하는 사람이랑 같은사람일줄 알았음. ㅋㅋㅋ 너무 똑같아여.
님들~~ 여자군요,, 대만 여자도 같습니다.하지만 조심~ 개들은 소유욕이지 사랑이 아니랍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보단 개방적입니다. 그리고 문어발식 인간관계가 특기입니다. 외롭지 않게 많이 사귀여 두자^.^ 님 분석 아주 정확합니다. 자신에게 이익이면 남자든 여자든 대만애들 과감합니다.
진짜요....전 지금 대만 남자칭구를 사귀고 있눈데,.여긴 호주구요.,.,. 사랑하므로 믿는데...그래두 이런글보면 걱정되구 괜시리 기분이 그런건 사실이네요...아니였음....ㅡ.ㅡ''
대만 남자들이 좀 쉽게 작업에 들어 가고 또 쉽게 잊는 다는 말 공감..전화 자주하는 것도 ㅋㅋ
저랑 10살차이나는 대만남자는 처음 본 날에 결혼하자구 했어요....-.- 제가 모라그러니까 자기가 여자경험이많아서 딱 보면 알수 있다나... 그러던 사람이 제가 연락 끊으니까 사라졌던데요~~ㅋㅋㅋ
대만 남자가 다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에서 한국남자가 다 권위적으로 보는것처럼 ...실제로 한국 남자가 다 권위적이고 여자 구타하는거 아니잔아요.대만 남자도 다 마찬가지로 다 그런거 아닙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제가 보기엔 한국 남자가 더 허풍떠는 경향이 많은것 같은데요..^^
국민성이라는거 무시는 못하지만, 서양이든 동양이든 사람들,,.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고 봐여~ 일본애들 속과겉이 다르고 10원까지 더치페이한다고들 하지만 제 친구들 중엔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구여,..대만 애들 계산적이라고들 하지만.. 자기꺼 다 퍼주는 그런 친구들도 있데여~(꼬시리 왈..)
대학을 가도 정말 개성강한 친구들 많이 만나게 되는데 하물며 국민성이 다른 외국인들 만나면 정말 가지가색 사람들은 경험하게 되는거 아닐까여? 물론 대만남자들 다 그런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님들 글 읽으면서 새로은 것들은 알게 되었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쬬? ㅋㅋ 유비무환... 헤헹~
비교적 편파적인 글이지만.. 그래도 많이 맞긴 허네요. 그런 애들 종종 보이죠.. 더 심한 애들도 있꼬. 암튼, 글 잘봤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대만에선 한국남자도 오래있다보면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이유가 있는것두 같구. 사회적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조심은 항상 해야겠죠. 사람이란게 참 알기 힘든 동물이니..
제 남친은 대만인인데...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약간 있구여...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이 있듯이...받아들이는 것도 주관적인거니깐...글이 넘 잼났어여. 잘 보고 갑니다~ ^^* 참참참...제 남친은 말수가 적어요. 제발 스토커짓 좀 해줬음 좋겠어요.^^;;
제가 만난 사람은..정말 친절했써여..아스크림을 먹으러갔는데..종업원이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고생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대만대학교도 구경시켜주고 메일도 주고 받고하는데..정말착하더라구여..사진찍을때 팔짱끼면 쑥스러하고..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것 같아여~^^*
져둥 글 넘 잼나게 읽었쓰요..제 남친 대만인인데 ..글 보면서 그렇게 공감가는 부분은 엄는데요 ㅋㅋ 친절하구 제 의견을 잘 존중해 주궁,,제가 접해본 어느 대만 친구덜 중엔 스토커두 있긴 함니다요오,,이런사람 저런 사람덜두 존재 하는 거니까요오~~~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에 대만에서 자주 왔었거든요..확실히 대만남자들 한국여자 엄청 좋아합니다.
대만도 역시 중국은 중국이군요.ㅋㅋ 중국 내륙도 상당합니다..저 아는 언니가 엄청 당했었거든요.. 대만 남자두 그렇다니..약간 실망을....ㅋㅋㅋ
제가 다니던 학교에 대만남자애들 대부분은 순진하던데요.. 그치만 딱 한명은 그 대만애들 사이에서도 바람둥이로 유명한 애가 한 명 있었죠. 여자가 어찌나 많이도 바뀌던지... 제 후배가 한때 그 애랑 사귀다가 어느 날 깨졌답니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단 말에 전격 동감!
^^ 전화자주하는거에 한표~!!!
진짜 -ㅅ- 똑같네여 쉽게작업걸구 목매고 쉽게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