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9~18일간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신광칠운영위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소임을 무사히 마침을 알려왔다.
자원봉사자들이 집행부의 미숙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보도내용에 모두들 마음아파하였는데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빙상경기의
년륜이 짧은 우리선수들 모두는 국민과 함께 금메달수상자와 다름없다.
북한의 핵위협과 안보와 평화라는 과제위에 북측 초청은 기대와 우려반이였지만
600여명의 북한주민들의 이번방문은 북에서는 전혀 가질 수 없는 자유사회와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직접 확인시켜준 결과가 가장 큰 것이 아닌가 한다.
“아 이곳에 살고 싶다” 라는 심정이 아닐까 한다.
“이 많은 자동차들이 각지방에서 빌려서 왔나요” 하는 보도내용에 실소를 금할길
없지만 북한의 정보폐쇠적 일면을 본다. 줄지어 나온 응원단들의 간편 인터뷰에도
함부로 표현을 못하는 북한인권의 실상은 우리의 안타까운 아픔이었다.
“우리 선수단 정말 자랑스럽고 수고 많았습니다.
자원봉사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대한민국국민은 여러분의 땀으로 이루어진
국위선양을 오랫동안 기억 할 것입니다.“
“이제 인권을 위한 취재활동에 보다 보탬이 되겠다”
는 한국노년인권신문 신광칠기자의 이번 자원봉사 참여후 소견은 KSHRANEWS
기자 모두에게 주는 고무적 발언이었다. -조정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