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7일 천지산악회에서 신도림역에서 08:00정각에 출발하여 10시 조금넘어서 충남 옥천군 교동리 고육영수여사님의 생가에 도착하여 생가 마지막에서 좌측으로 마성산가는 등산로가 있다.
그곳에서 약 2.6km정도 올라가면 마성산(409m)정상있으며 시간으로 1시간 20~30분정도 소요된다.
원래 정 코스로가면 생가에서-정상-이슬봉(454m)-참나물골산(422m)-중계교 약 10여km이며 시간으로는 4:30~5시간정도 소요되며 장계리에는 대청호가 있으며 국민관광지가 있다.
옥천읍에는 그 유명한 정지용 시인생가가있으며 청록파시인의 대부로 알려져있으며. 향수로 유명하다.
천안휴계소에서 아침을...........
생가 뒤로 마성산 오르고있는 이대상박사님과 김남곤 사장님이 손을 흔들어보인다.
많은분들이 이날 산행에 참가하였으며 .......
마성산에서 바라본 옥천읍의 정경과 대전광역시의 서대산임.
옥천에서 가장 높은 고리산.능선이 정말 아름답다.산불감시원에게 물어보니 약5시간 거리란다.
금강의 대청호가 얼음으로 덮어있다.
정상에서 인증샷
2진과 함께 인증샷
고육영수생가의 정경 99칸이라고하며 약5,000여평이다.
생가앞에 공동 우물(샘)로 잘보존하고 있으며 보고있노라니 과거 고향생활에 잠시 잠겨본다.
첫댓글 김봉기 대장님 어제 와주시고 산행안내까지 해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읍니다.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름답고 좋은곳으로 안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