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4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심사장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인터넷을 통해 골프여행하는 분에게 자그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간단히 개인적인 느낌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4일동안 이글리지(18홀), 리베라(18홀), 깔라따간cc(18홀 + 27홀)을 돌았고,
개인적으로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깔라따깐 cc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 왔습니다..
숙소에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지만, 저 같은 배우는 골프초보 입장에서는 깔라따간cc을 추천 드립니다..
추천이유는, 캐디를 통해 one point lesson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저 같은 초보인 경우에...)
대부분 남자캐디로써, trouble shot, aimming 등 친철하게 잘 알려주더라구요..(나중에 팀만 조금 주면 됩니다.)
물론 캐디 성향에 따라 좀 달라지긴 하지만, 저는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댁에서 먹는 정성스런 아침식사 역시 참 기억에 남네요...
필리핀 골프투어를 생각한다면 다른 글들도 보시고,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갈 계획 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황사장님
요정도 성을 밝혀도 되겠죠 ㅎㅎ
오늘오전 사장님 전화 목소리에 아쉬움이 묻어 있는것을 느껴 저마음이 허전했습니다
항상 손님들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가시는 것을 볼때마다 저역시 똑같은 허전함을
느끼는지 손님들께서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역시 친한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서 놀다가 돌아가는 느낌 저혼자 여기 먼곳에 남아 있는 느낌을 느낌니다
항상 손님들을 치루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오면 꼭저가 떠나는 사람같이 그런네요
하지만 다시만날수 있을거란 기대로 항상 저는 손님들과의 작별을 합니다
황사장님 역시 그럴꺼라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우리모두 화이팅하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