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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소식 스크랩 초딩 동창들과 가을소풍을..
건기 추천 0 조회 31 12.11.07 12: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저물어가는 2012. 가을

국민학교 동창들과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서 횡성IC로 빠지니 목적지인 백사장항 해변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부천에서 출발하여 양재, 죽전, 신갈에서

버스 탑승

백사장항에 도착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아직 날씨는 크게 나쁘지 않다.

버스 안에서 재잘거리며 떠들고 먹고 마시고 하면서 백사장항에서 먹을거리를 둘러보고

태안해변길 5코스을 탐방하기로 했다.

 

백사장항에서 하차

정읍세어 온 친구들과 합류 

백사장길에서 단체 사진 

 

태안 해변길은 상상했던것 보다 너무 좋았다.

서해바다에 이렇게 넓은 백사장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해 보았다.

그리고 풍부한 해산물도 참 좋다고 한다.

요즘은 꽃개와 새우철이고 봄이되면 광어가 좋다고 한다.

내년 봄에는 자연산 광어맛을 이곳에서 먹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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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모범학생들 

백사장길을 걸으며 

탁 트인 서해바다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었고 바람도 불었지만

우리들의 소풍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걷고 떠들고 사진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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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섬 

비행장처럼 넓은 백사장 

백사장길 탐방 


백사장길을 한참을 걸으니 소나무 숲이 나온다

이름하여 해송 숲속이다

해송이 울창한 숲속을 걷는 것으로 심신이 치유될것 같다.

오늘이 힐링소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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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가 딱 와닿는다 

비옷이 무용수의 옷같다 

해송숲과 여인 


 

국민학교 동창은

어떤 친구들보다 허물이 없다

마치 형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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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과 여인2 

해송과 친구 

탐방길의 즐거움 


태안해안길 5코스는 약 4시간정도 필요한것같다.

우리는 1시간만 걷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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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1

기념촬영2 

기념촬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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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4 

기념촬영5 

창정교 공원에서 


꽃게탕과 새우구이로 맛있는 식사했다.

정읍친구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다시 버스에 올라

서울을 향했다.

버스안에서는 노래방을 즐긴다.

내년 봄을 약속하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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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07 12:57

    첫댓글 덕천국민학교 44회 동창회 다녀왔어요..

  • 12.11.09 21:41

    고항 친구는 언제나 정겨워 그런데비가와서 아쉬워겠다 어릴적모습은간데없고 세월이 흘렀구나

  • 작성자 12.11.09 21:45

    세월이 야속해

  • 12.11.12 18:55

    건강한 모습들이 아직도 보기 좋기만 하고만. 우리 동창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살아있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 작성자 12.11.12 19:03

    누님도 건강하십니다.

  • 12.11.26 19:04

    야~ 옛날 회사다닐때 사원들 데리고 야우회갔던 추억이 되살아나네
    그런데 요즘에도 차안에서 춤추나 ..동생은 멋지게 잘 살고있네 아직 젊어서 좋구만 우리동창들은 다 뿔뿔이 해여져
    몇명이나죽고 어찌사는지 몇명아니고는 소식도 모르는데 ..부럽다~~~~~~~~~~~

  • 작성자 12.11.26 19:07

    동창회를 혼자만 즐기고있어 송구스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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