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 임상 증상
임종이 진행되는 과정도 몇분에서 몇시간 며칠 몇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1) 반사가 점점 사라진다.
2) 호흡이 가빠지고 곤란해 진다.
3) 피부가 차고 축축해지고 체온이 상승한다.
4) 동공이 확대되고 고정된다.
5) 맥박이 빠르고 고정된다.
6) 혈압이 떨아진다.
7) 정신이 흐려진다.
8) 얼굴 표정이 약해지고 청색증이 나타난다.
9) 혈액순환 지연으로 인하여 환자의 사지에 청색증이 오며 체온이 정상 이상인데도 만지
면 차고 축축하게 느껴진다.
10) 감각 소실은 우선 시력을 들 수 있는데 환자는시력이 흐려지므로 밝은 방을 더 좋아한다.
11) 눈에 분비물이 축척되면 생리식염수에 적신 가제로 깨끗이 닦아 주고 눈이 건조해지
면 멸균된 안연고를 발라 윤활제 역할을 하도록한다ㅏ.
12) 청력은 최후까지 남은 감각이므로 말을 못하는 환자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상적인 소리로 이야기해야 한다.
13) 환자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심한 질식 상태가 된다. 피부는 차고 축축해 진다
사망후 조치사항
1) 두팔은 바르게 펴서 손 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하고 앙와이를 취해준다. 근거 : 관에 들에
갈 때 안들어 가기 때문에 팔을 쭉 펴서 가슴, 배, 위에 놓고 문종이나 끈으로 묶어준다.
(굳으면 안되기때문)남녀에 따라 손이 위아래로 바뀌기도한다.
2) 머리와 어깨밑에 베개를 1개 넣어준다. 근거 :이것은 피가 얼굴에 고여 변색되 는 것을 막
는다.
3)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몇초간 잡아 눈을 감긴다. 반창고나 테이프를 사용하면 떼 어낼 때
피부조직이 상한다. 만일 눈이 잘 감겨지지 않으면 물에 적신 솜조각을 몇 분간 올려 놓
는다. 근거 : 눈이 감겨 있어야 자연스러워 보인다. 눈이 떠 있는 것은 피부가 이완이 안
되고 힘이 없어 떠있는 것이지, 누굴 못 잊어서는 아니다.
4) 의치가 있으면 입에 끼워넣는다.
5) 만일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으면 작은 타올을 말아서 턱에 끼운다.
6) 물로 더럽혀진 부분을 닦는다. 대변이나, 토물, 혈액으로 많이 더럽혀진 경우에는 미생
물로 인한 악취가 날 수 있으므로 닦아낸다.
7) 필요하면 둔부 기저기를 댄다. 근거 : 괄약근이 이완이 안되어 대변이나 소변이 나올 수
있다.(숨이 지면 항문이 열려 대변이 나올 수 있다)
8) 드레싱이 더러워진 경우 떼어내고 가볍게 꺼즈로 드레싱한다.
9) 머리를 빗기고 핀을 제거하며 깨끗한 옷을 입힌다. 근거 : 환자는 가족에게 말끔하게 보
여져야 하며 머리나 얼굴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핀을 제거한다.
10) 결혼 반지는 예외일 수 있으나 그외 보석 류는 모두 제거한다.
11) 환자의 소유물은 모두 목록에 적고 가장 가까운 친지에게 주거나 안전한 곳에 보관 한다.
12) 사망자의 옷가지를 이름적힌 가방에 넣어 가까운 친지에게준다.
13) 처음에는 가족과 잠시 머물다가 온다.(봉사인 경우) 근거 : 처음에는 같이 있는것을
원하다가 나중에는 사생활이 지켜지는 것을 원한다.
14) 가족이 떠나면 수의를 입히거나 혿이불, 또는 시트로 시신을 싼다. 근거 : 싸줌으로써
사지의 손상과 불필요하게 시신이 노출되는 것을 막고 사망자의 존엄성이 지켜 진다.
15) 누운째로 환자를 옮길 때 조심스럽게 다룬다. 몸이 바르게 유지하도록 한다. 근거 : 거
칠 게 다루면 몸조직을 상할 수 있다.
16) 최대한도로 눈에 띄지 않게 시신을 영안실로 옮긴다. 근거 :사망한자 이동은 다른 환자나
방문객을 흥분시킬 수 있다.
17) 환자의 방을 청소한다.
18) 사망날자와 시간 사망을 서언한의사, 보석등의 소유물 , 사후 처치내용, 성직 자의 방문
내용 , 이름표 부착등의 간호내용에 대하여 기록한다.
첫댓글 밈종시 임상증상을 읽어니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임종생각이 나네요. 두어머님,한분은 극락, 한분은 천당에 계신니다. ~~ 가보았냐구요? 아니욬ㅋㅋㅋ
그래요 가 보았어요? 극락도 좋고 천당도 좋으리라 믿어요 나도 갈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