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년이면 헤어져야하는 숙명!"
헤어져 일 이십년 지나면 어렸을적 뛰어놀던 나의살던고향은 꽃피는 산골 ...
울적한 마음으로 옛 고향의 흔적을 더듬고 있으리라...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떠나야하는 우리 이웃의 아픔을 지켜봐야하는
수용지구에 들지않은 우리들로선 안타가운마음을 어찌 헤아리겠는가?
지금 그곳은 희열이 교차하고 있을것야..
이사비용 몇푼받어 어디로가야하는 걱정을 하고있을 주민도 있을 것이고 ..
갑자기 수백억 억 억..
받아도 걱정야 갑자기 그 많은돈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있어도 걱정을 안 할 수 없으니
아무것도모르고 뛰어노는 어린꼬마들. 정들었던친구와 헤어져야하는 심정 등등 ..
하나하나 생각이 떠오르는게 한도 끝도 없을것같아 그만하고.
이러한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었일까?
"지금의 현 모습을 근접 항공촬영하여 동사무소에 걸어놓자!"
또한 곳곳을 카메라로 찍어 동사무소에 걸어넣은다면 분명 그곳은 수년이 지난다음 보게된다면 옛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될것이라 생각 되기에.
수용으로 헤어져야하는 이웃의 아픔을 우리라도 신경을 써 주어야겠다 생각하며
동이트지않은 이른아침 독수리타법으로 좌판을 두드리고있다...,
2007년 1월19일 이른아침에,
첫댓글 본 제안은 06년 연초 시장님과의 대화시간에 건의하여 사업실행 할 것이라 약속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