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신기하고, 독특한 스폰지.태평양 깊은 바다 속 비키니 시에서 노란 네모네모 스폰지송이 파인애플 집에서 달퐁이와 함께 살고 있다. 스폰지송은 게살버거 굽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진짜 시도해 보지 않고도 갖은 고통을 솜씨있게 다룬다. 그가 괴팍한 이웃 깐깐징어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도, 스폰지송은 언제나 어떠한 이상한 상황중에도 독특한 무언가를 가장 친한 친구인 별가와 함께 아니면 스릴을 즐기는 서핑 다람쥐 소녀 파다와 함께 한다. 비키니시에서 물고기들은 걷고 물방울을 부는 것은 예술이며, 가장 맛있는 음식은 게살 버거이다.요리사가 직업인 스펀지 송과 그의 애완동물 '달퐁이', 그의 친구 별가사리, 파다, 돈을 밝히는 욕심쟁이 게걸사장과 그의 딸 진주, 물방울을 예술로 여기는 깐깐징어 등의 요란한 등장 인물들은 바로 물고기보다 퇴화된 기능으로 현대의 생활을 적응하는 인간의 모습들을 풍자한 것이다.
바다 속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재미있고 독특한 만화 영화로 엘리와 야! 러그래츠 등으로 유명한 Nickelodeon에서 제작 방송한 '스펀지 송' .1999년 7월 미국 Nickelodeon에서 첫 방송 이후 평균 시청률 4.9의 높은 인기와 함께 단숨에 포켓몬스터(Pokemon)의 시청률을 꺾고 줄곧 1위의 자리를 지켜온 인기 만화영화이다.( 해양생물학을 전공한 Steve Hillenburg에 의해 제작, 25분 X 80여 에피소트로 구성)
캐릭터소개
스펀지송(SpongeBob)
애완동물 달퐁이(gary)와 함께 바다에서 살고있는 바다 스폰지. 스폰지송은 가구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2개의 침실이 있는 파인애플 집에서 살고있다. 물론 스폰지송의 파인애플 집은 바다 속에 있다! 그리고 유별난 애정을 가지고 버거 천국 호에서 일하고 있는 중. 게살 버거 만들기의 달인이다.낙천적이고 부지런하며 항상 잘 하려고 애쓰며 좋은 의도로 일을 시작하지만 항상 뜻밖의 상황 전개로 말썽이 일어나고 때로는 주위 사람들이 모두 그가 벌여놓은 일에 걸려들고 만다. 유별나게 스폰지송이 일에 열중하고 있노라면 상황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기도 하여서 (정말로~!) 큰 사건이 터지기도 하지만 그의 솔직함과 삶을 바라보는 밝은 시각 그리고 유별난 삶에대한 열정을 보면 우리는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깐깐징어(Squidward)
속이 좁고 심술 맞기도 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진흙속에 콕 박혀있는 오징어,깐깐징어(Squidward).단지 모든 것들이 그를 성가시게 할 뿐이다. 버거 천국 호가 그를 화나게 한다. 버거 천국 호의 손님들이 그를 화나게 한다. 그의 상사가 그를 성가시게 한다. 그리고 특히 스폰지송은 하루 24시간 내내 그를 화나게 한다!!. 게다가 스폰지 송은 직장에서 동료로서 나란히 일할 뿐만 아니라 옆집에 살기 까지 한다니~ 깐깐징어가 연주하는 클라리넷을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좋아해주는 점만 아니라면 스폰지송과는 같이 있을 이유가 없을 정도다.(하지만 이 점이 고맙기도 하다).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악기를 잘 다루는 예술가.
게걸사장(Mr. Krab)
버거 천국호의 주인이며 깐깐징어와 스폰지송의 보스이다. '돈 버는 것'이 그가 세상에 살아 있는 이유이다. '이달의 사원'을 미끼로 종업원들을 부려먹지만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가끔 버거 천국호에서 그날의 수입을 계산해보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폰지송이 그의 신경을 건드리며 말썽을 부림에도 불구하고 그는 스폰지송의 적은 임금에도 오랜 시간 일할 수 있는 점 때문에 그를 좋아한다.그리고 이따금씩 스폰지송이 좋은 조언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를 좋아한다. 경쟁사 (The Chum Bucket)를 운영하는 플랑크톤(Plankton)이 게살버거의 비법을 알아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돈 보다 유일하게 돈보다 통제가 안되는 것은 딸 진주(Pearl) 뿐이다.
파다(Sandy Cheeks)
action과 adventure를 위해 살아가는 다람쥐. 매번 바다 밑의 죽음을 각오한 스턴트에 매료되면서,그녀는 극도의 도전을 (산소를 채워주는 덮개를 뒤집어 쓰고 아래에서 사는) 하고 있다. 파다는 비키니시의 유일한 다람쥐류 거주자이고, 스폰지송의 절친한 친구(게살 버거 일보다 더 좋아하는 유일한 바다 밑 친구)이다. 파다에게 스폰지송은 제일 좋은 스턴트 친구이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있을 때는 부서진 핼멧과 낙하산이 항상 필요하다. 바닷속 한가운데 투명한 유리를 덮은 집을 지어 놓고 살고 있다.여자이면서 비키니시의 유일한 육지 동물이다. 스폰지송과 별가는 파다집에 오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물이 없기 때문에) 파다는 바닷속에서 물이 들어오지 않게 우주복 같은 걸 입고 다닌다.
별가(patrick)
스폰지송의 이웃이고, 가장 친한 친구이다. 그의 인생의 가장 커다란 포부는 4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데 "어..", "난..", "어..", "잊어버렸다." 이다.
스폰지송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별가는 항상 스폰지송에게 조언을 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 불행하게도, 별가는 바다 속에서 정확히 가장 똑똑한 불가사리가 아니기 때문에, 별가는 항상 스폰지송을 도울 때 문제더미를 안겨 주게 된다. 비록 어떤 재앙에 가장 단순한 계획으로 끝을 맺게 되더라도 좋건 나쁘건 간에 별가는 스폰지송의 최고의 친구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