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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잘 되어가세요?
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책을 들고 있는 절 본 친구가
"에이그~100배 즐기기 책 시리즈 보면 100배 헤매는 거 몬 들었낭?"
그러더군요.
그래도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그 책을 읽으며 가보고 싶은데랑
해보고 싶은 데가 나온 페이지를 접어가며 읽고 있습니다. ㅋㅋ
아래는 다른 데서 퍼온 글입니다.
겨울 위주로 쓰여 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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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가장 기본적인 옷!
옷을 챙기실때도.. 신경좀 쓰셔야 해요.. 비가 많이 오거든요..
드라이를 해야 하는 옷같은건.. 좀 관리가 힘들겠죠? 그래도 원래는 드라이비용이 비쌌는데 요새는 좀 싸진 편입니다.. 비 오는 날만 잘 피하면 겨울 코트는 한번 정도만 드라이 하시면 되니까 들고 오셔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
물론 코트 한벌쯤 생각해보면 필요하긴 할수도 있지만.. 부피며 관리때문에 가지고 오기 힘든 아이템중에 하나랍니다.. 그래도 만일 여자분이시라면 하나쯤은 챙겨오세요 .. 하다못해 반코트 같은거라두요...
보통 이런 목록 쓰신 분들의 한 70%가 남자분이시더군요.. 그러다보니 여기선 안꾸미고 다니니까 머 멋 부릴거 같은건 다 빼라~ 머 그런 내용이 많던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여기도 부릴 멋 다 부리고.. 한국에서 살때처럼 정장입고 다니고.. 잘 한답니다..
전 비 안오는 날 골라서 토끼털이며 가죽재킷이며 잘만 입고 다닙니다..
그러다 재수없어서 비 오면 머 뒤집어서 들고 뛰기도 하지만요 -0-;;
멋 안부린다는 말만 듣고 청바지랑 잠바때기만 들고 왔다가 피눈물 흘리시는 멋쟁이 여자분들 많이 봤습니다.. 특히 제친구.. 막판에 내가 반코트라도 하나 들고오라 그랬는데 가져온 잠바 다 냅두고 그거만 입고 다니더군요... 하하핫 -_-;;;
그리고 비 맞아도 될법한 옷들.. 그러니까 잠바나 그런거요.. 패딩같은거?? 그런거 한벌쯤도 필수 아이템입니다.. 한국엔 패딩 이쁜거 많이 팔잖아요. 일단 여긴 두터운 옷이면 가격대가 올라가니까 하나쯤은 들고 오세요 패딩은 진짜 꼭꼭 싸면 부피가 아주 작아지거든요..
요새 와서 다들.. 보드나 그런거 잘타니까 패딩대신 보드잠바 같은거 챙겨와도 되겠죠..
암만 남들이 별로 안춥다 안춥다 그래도 살다보면 춥습니다..
사실 비가 와도 우산 쓰면 되지 하시겠지만.. 바람때문에 비 맞을건 다 맞거든요..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겉옷은.. 반코트 같은거 한벌(원래 그런거 안입고 다니시면 빼세요)에 비맞아도 상관없는 패딩이나 점퍼류.. 랍니다 ^^
그외에 반팔도 물론 챙겨 오면 좋구요.. 괜시리 어중간하게 봄 가을 옷으로만 챙기지 마세요..
4계절용으로 조금씩이라도 다 챙기되.. 주로 봄 가을 옷으로 챙기라는 소리랍니다
반팔입더라도 추우면 겉옷 입으면 되니까요 ..
2.수영복도 챙겨오세요
수영장 갈일 생길지도 모르고 이나라 온천엔 들어갈때 수영복입고 들어가니까요..
수영장은 싸니까 의외로 자주 갈수 있거든요.. 여행가면 온천은 기본이구요...
3. 양말..스타킹같은것도 넉넉히 챙겨오시구요..
그래봤자 얼마 자리 차지 안하니까..챙겨오세요.. 이나라 양말 스타킹은 비싼 편이랍니다
속옷도 물론이구요..
엠.. 글고.. 우산도 하나 접는거라두 챙겨오시구용..
4. MP3 플레이어 면도기 등등.. 전기제품도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220볼트 제품도 사용가능하니까.. 들고 오셔도 되요.. 끝에 240으로 바꿔끼우는거.. 팔거든요
한국 슈퍼에 가면 최소 3불짜리 조그만거부터.. 머 이나라 대형 가전용품 매장에서도 팔구요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핸드폰 로밍해서 들고온다거나 그런건 절대 하지 마세요
일단 핸드폰 로밍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데다가.. 제가 해봤는데 엠피쓰리 드라이기 디카충전 노트북등등 다른건 다 한국꺼 240볼트에 사용해도 상관없었는데.. 유일하게 핸드폰만 터졌습니다 -0-;;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 전화번호부 볼랬는데 밧데리가 없길래 충전했거든요.. 한 몇시간만에 터져버려서.. 우하하하 피눈물을 흘렸더랬죠..
나중에 한국가서 밧데리 충전기 새로 샀었어요.
아 그런데 여기서 파는 한국에서 온 수입 핸드폰은 상관없던데요?? 왜 그런가 몰라?
저 지금 삼성꺼 쓰는데 것도 끝에 220이라 240볼트바꾸는거 붙여서 쓰거든요.. 건 괜찮더만..
핸드폰마다 다를수도 있긴 하겠네요.. 터트려먹은건 엘지 싸X언이었는데.. 불량이었나;;?
5. 공책 필기류 같은것도 쓸만큼 사오세요 ^-^
여기 팔긴 하지만 그래도 더 사올걸 하고 아쉽다고들 하시네요..
이나라 껀 별로 안이쁘거든요 -_-;; 질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구요..
한국 모닝글로리나 아트박스같은곳도 있지만.. 한국에 비하면 비쌉니다
볼펜류는 가벼우니까 많이 들고와도 되지만 공책이나 그런건 좀 무거우니
짐이 별로 없으면 챙겨오세요 ^^*
6. 비상상비약도 잊지 마시길..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같은거.. 지은약말구요 포장되서 파는거 알죠? 그런거 좀 사오세요..
물론 한국슈퍼에서 감기약 소화제 한국꺼 팔긴 한답니다.. 그래도 얼마 부피 차지 안하는데
들고오셔서 나쁠건 없습니다!..
사실 진통제는 필요없겠다;; 이나라 슈퍼에서 팔거든요 파나돌~
근데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파나돌 너무 약해서 약발(?) 안받는다고 별로라고 하시대요..
암튼간에 알아서들 비상약으로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히..~~
7. 선크림도 필수로 챙기시구요 선글라스두요 ^^
선크림은 머 .. 슈퍼에서 많이 팔지만.. 선글라스는 비싸죠
의외로 햇빛이 강해서 선글라스는 많이 쓰게 된답니다..
전 운전해서 그런진 몰라도 선글라스맨날 꼭꼭 챙겨다닙니다.. 겨울에도 눈 부시면 끼구요..
한국에서 끼고 다녔더니 겨울에 선글라스 낀다고 쌍커풀 수술했냐 그러길래 그담부턴 안끼고 다녔는데.. 여기선 걍 암데나 잘 끼고 다니니까 챙겨오세요..
아 그리고 렌즈 끼시는 분들~ 렌즈 담구는 액도 좀 사오세요
한국에선 리뉴 큰것도 5000원하더니.. 여긴 하나에 한 23불 가량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첨에 물가 적응되기전엔 20불 이상 넘어가면 손 떨리더라고 하시대요..
한 두어달 버티시면 그 후로는 물가 적응되니까 첨에 쓰실것 챙겨오시면 될겁니다..
은근히 무겁거든요.. 대신 단백질 제거제있죠? 한 달마다 단백질 제거 해줘야 하는데..
여기 그거 엄청 비싸거든요 한국에선 싸니까.. 그건 좀 작으니까 건 꼭 사오세요 무거워도..
8. 여자분이시라면 맛사지 크림이라던가 팩종류도 챙겨오세욥 ㅡㅡㅋ
햇빛이 강해서요.. ㅡ_ㅡ;; 기미 생겨요~~!! 제가 여자다보니 그런쪽으로 좀 신경쓰이네용
제품도 늘 쓰던 제품 쓰는게 낫다보니.. 미리 준비해오세요..
면세로 사실거면 한국 면세점에서 미리 사오시구요.. 뉴질랜드 도착해서 내리면 면세점이 있긴 하답니다.. 전세계에서 출발할때 말고 도착할때 면세점 있는 곳은 몇 안되는데.. 뉴질랜드가 그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머 깜빡 잊고 못사셨으면 뉴질랜드 도착하셔서 출국심사전에 사셔도 되는데요.. 요새 달러가 올라서 뉴질랜드 면세점도 비쌉니다
한국 공항에서 면세점 가보니 엄청 싸던데요.. 사실거면 거기서 사오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처음 오셔서는 물갈이 하느라.. 피부가 좀 상하기도 하거든요..
각질이 생긴다거나 뾰루지가 난다거나.. 하죠... 기미는 머 ;; 선택사항이구요..
그러니 도착하셔서 피부에 집중 관리좀 하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물은 한국보다 훨씬 좋아서 적응하고 나면 아마 금방 뽀숑뽀숑해질겁니다 -_-;;;
9. 머리끈이라던가 핀 같은것두요.. 여긴 비싸거든요..
그다지 이쁘지도 않구요 -_-;
10. 모자같은거 한두개 챙겨오시는것도 잊지마세욥
11. 손톱깎기 쪽집게 그런것도 필요하다네요 ㅡ_ㅡ?
빌려 쓰면 쓰긴 쓰지만.. 그래도 빌려쓰긴 좀 애매한 것들이죠 ㅡㅡ?
또 말씀드리는거지만.. 물론 여기서도 팔긴 팝니다!! -_-; 그래두 한국에선 1~2천원이면 사니까.
그리고요 그거 손톱깎기 같은건 책가방 같은데 넣어서 기내들고 들어오실수 없는 물품이니
꼭 큰 짐에 넣어서 수속할때 부치시기 바랍니다! 눈썹 깎는 칼두요!!!
12. 디카나 사진기는 필수로 들고 오시겠죠?
요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이니.. 머.. ^^ 다들 알아서 챙겨오시리라 생각됩니다..
용량 큰 메모리 카드나 그런거 사시려면 한국에서 미리 사오시구요
아 어떤 분은 뉴질랜드가 디카 더 싸다는 헛소문을 들으시고 여기 와서 사실려고 벼루시던데..포기하시고 그냥 한국에서 사오십시오..
13. 샴푸 린스같은거 첨에 사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나라 슈퍼가도 얼마 안하니 빼세요
그거 은근히 무겁잖아요 사와도 상관없지만,, 짐이 많다 싶으면 과감하게 빼세요..
몇가지 예를 들어 가격 설명 드리면요.. (슈퍼마다 가격 좀 틀립니다 몇십센트?)
-현재환율 1불에 약 720원선-
싼 샴푸는 400ml라도 5불선으로 살수 있습니다..
팬틴 400ml :약 8~9불선
도브 400ml :약 7~9불선
로레알 Kerastase (케라시스 아님) 200ml : 26불선 (헤어제품전문점이나 미용실에서 판매)
로레알은 오히려 한국보다 싼 편이라더군요.. 한국가격은 몰겠지만 ㅡ.ㅡ;
14. 목도리라던가 그러것도 챙교오셔도 좋아요
바람불고 하면 쌀쌀하니깐욥... 여기 추울땐 춥습니다.. 특히 남섬가실분들! 거기 많이 추워요
15. 사전류는 필순거 아시죠? 전자사전도 편리하게 쓰이긴 하지만 ...
책사전은 필수.. 전자사전은 걍.. 선택이라고 생각하세욥
학원에서 수업받으실때 전자사전 톡톡 못 두드리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
영한사전 한영사전등등 챙겨오시구요 영영사전은 와서 사셔도 무방합니다
16. 책같은것도 챙겨오세요 많이 말구요 그램머 인 유즈 같은거요...
한국에선 만 얼마 밖에 안한다는데 여긴 50불 가량 하니까요.. 학원에서 그런거 많이 쓰거든요
다른건 들고와도 잘 안본다 하긴 하더라만..
16. 노트북은.. 들고 오셔도 좋습니다..
인터넷 사용은 좀 힘들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요새 무선 인터넷 같은거 있으니까..
한달에 약 60불 가량이거든요..? 정 사용하실거면 그거 하셔도 되구요..
와서 디카 사진 저장용으로도 많이 쓰이신다며 들고오길 잘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17. 건전지~
건전지 비싸답니다 .. 보통 디카나 엠피쓰리나 충전지 사용해서 상관은 없지만요..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 물품을 가지고 오신다면 챙겨오시는게 낫습니다 !!
::::: 몇가지 유의사항 :::::
- 처음 오시게 되면 물가가 얼른 적응이 안되서 1~2불 쓰는데도 손이 떨리게 됩니다..
가끔 아주 가끔.. 한국보다 싸서 좋네 하고 신나 하시는 분들도 좀 있지만요 ㅡ.ㅡ;; 암튼..
한국돈으로 치면 천원이지만.. 막상 혼자 낯선곳에 떨어지니 돈 없으면 불안하고.. 겁나고..
어느정도 적응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안그럴거 같다구요? 저도 그럴줄 알았거든요?
저도 전공이 유러피언 언어들이라서 로마에서도 공부했었고 스페인에서도 공부했었는데요
쇼핑할때는 별로 손이 안떨리는데요 그냥 평소 생활할때는 커피 한잔 마시는데 손이;;; 떨려;;
맨날 머 하나 쓸때마다 뉴질달러로 환산해서 계산해보고 고민하고.. ㅡ.ㅡ;
한 2~3주 지나니까 살만해지대요 ㅡ.ㅡ^
제가 쓴 목록들은 어디까지나 그 적응시기동안 돈 쓰기 무서워지고 힘들어하실 분들을 위해
아주 사소한것까지 다 적어둔거구요.. 물론 여기서 정말 필요없는건 알아서 빼시면 됩니다..
- 담배 비싸다고 담배 많이 사와야지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한갑에 10불선..이죠?
그러나 일단 법적으로 정해진 양은 딱 한보루랍니다... 아시죠?
많이 들고 오셨다가 걸리면 세금내는데요 한보루당 약 6~70불선입니다.. 비싸죠?
부담되시면 걍 세금안내고 담배 공항에 버리고 가셔도 되거든요...
너무 무리해서 들고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음식물도 왠만해선 가지고 오지 마세요..
요새 한국 슈퍼 무지하게 많거든요 그래서 굳이 안들고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라면 같은거 안성탕면은 하나에 75센트 하면 삽니다..
라면이나 고추장 고춧가루 등등말고 과일이나 포장안된 고기류를 제외하면 다 세관에서
통과는 되지만요... 입국시 좀 까다롭게 검사하구요 힘들게 들고오셔도 여기 다 파니까..
괜히 후회들 많이 하십니다.. ^^ 그러니깐.. 음식물은 다들 참으세요~~!!
- 그리고 여성분들.. 한달에 한번씩 필요한 여성필수품.. 여기 비싸다고 많이 챙겨오시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별로 안 비쌉니다.. 질도 나쁘지 않구요.. ^^;;; 그러니 무리해서 몇백개씩
안챙겨오셔도 되요.. (*__) 말하기가 좀 그런 내용이지만 ^^;; 여성분들을 위해서...
- 감기약같은거 지어 오시는 분들 계신데요 들고 오지 마세요 .. 포장약이면 몰라도..
혹시나 머 원래 지병이 있어서 처방된 약을 꼭 드셔야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의사가 영어로
적어놓은 처방전을 첨부해서 주거든요 그런 경우는 상관없다고 들었습니다..
- 소주같은것도 걍 들고오지마세요 ^^;; 엄청 무거워요~~~
포장팩에 든 소주 같은거 머 선물용으로 들고오시는건 머 기분전환삼아 괜찮지만..
이나라 술파는 가게에서도 소주 팝니다.. 우리동네에 팔던데 한병에 7불 75센트더군요
식당에서 먹는건 산소주 10불 참이슬 12불 선이랍니다..
에 또 모가있지 ㅡ_ㅡ 막상 또 쓸려니까 .. 잘 기억이 안난닥 ㅜ_ㅜ
그리고 짐쌀때 옷이라던가 그런거요..
이거 챙길까 말까 하고 무쟈게 며칠을 고민하시는 아이템은 걍 챙겨오는 방향으로 하세요
넘 애착가는 물건은 와서 자꾸 눈에 밟혀서.. 혹은 필요해서 다시 부치라는 경우가 많다네요..
요새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은근히 체감온도가 낮거든요 이동네가.. 햇빛나면 따듯한듯하면서.. 춥답니다.. ^-^
한국에서 오시면 갑작스런 기온 변화때문에..
안춥다고 대충 입고 다니다가 온지 2~3일만에 감기드시는 님들 많이 봤습니닥 ㅡㅡㅋ
기온에 적응할때까지 제대로 챙겨입는게 중요하겠죠?
한 몇년 살고 나면 사실 별로 안춥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금방 왔었을때는 전 정말 춥더군요.. 한 1~2년동안 엄청 추웠습니다..
오클랜드는 겨울에 별로 온도가 안내려간다지만.. 으슬으슬 소름돋는거처럼 춥습니다..
별로 안춥다 안춥다 그래도 겨울중에 며칠은 정말 추운날 있거든요!! 진짜에요!!
아무쪼록 준비 잘하시고 오셔서 뉴질랜드에 적응 잘하시길 빌구요 ^-^
오시는 길 안전하고 쾌적(?)하게 ...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부족한 물건들은.. 밑에 리플에다가 좀 추천해주세요 ^^*
발행할라 그러는데 왠지 머가 자꾸 모자란 느낌이 드네요 -_-;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