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불임 수술시킨 냥이들 중 남자 아이들 세마리를 먼저 방사했습니다.
귀 표식 상처도 수술 자리도 깨끗하게 치료되어 안심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병원에 있는 동안 잘 먹어 주어 건강하게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것 잘 챙겨 주시고, 다른 때보다 냥이들 걱정에 일찍 출근하시고, 늦게 퇴근하신 이촌 동물 병원의 두분 선생님과 성원해 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코엄마와 함께 아이들 이름을 남자는 산타, 크리스, 조이 여자는 이브, 메리로 지었습니다.
새로운 묘생을 시작하는 우리 냥이들에게도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성탄의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습니다.
여러분 맘에도 드시는지....
첫댓글 이쁜 이름 받았네요.^_^앞으로 잘 살아갈 거에요~ 밍키엄마님과 모두의 축복이 담긴 소중한 이름을 얻었으니깐요. 수고하셨습니다!!
예쁜아이들 다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방사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적응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기를 ^_^
이쁜 이름이네요. 수술도 잘됐다니 다행입니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잘 살아주었음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애들이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의 노고가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부디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예쁜 이름들이네요.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아물었다니 다행이예요. 앞으로두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길
산타 크리스 조이 .. 부를때마다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생각날것 같아요^^ 아이들이 그곳에서 더이상 갇혀있지 않고 잘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