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41년간 직장 생활을 하고 마지막 직장에서 정년을 하였습니다.
물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일을 좀 더 하고 싶지만 ...
딸이 유럽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 정년 기념 여행겸 딸을 보러 유럽으로 왔습니다...
이태리 헝가리 오스트리라 슬로바키아 등을 딸 따라 구경을 다니고 있습니다...1달 일정으로
유럽을 보고...다시 미국으로 들어가서 한동안 있을 생각입니다...
시카고에서 우연히 평창이씨 여자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이승훈선조님의 집안이라 합니다..
박해를 피하여 경북 예안으로 옮겨 사시다가 아마 미국으로 오신 것 같은데..나중에 아마 기회가 되면
만날 것도 같습니다..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첫댓글 이승훈(1756~1801)선조님은 천주교 한국인으로 최초 영세를 받은 분으로 조선시대 영조 32년 당시 대문장가였던 평창이씨 이동욱공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박해를 받아 45세의 나이로 순교하고 말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짐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