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3일저녁...
갤럭시 S7의 액정이 고장이나서 7월 14일 토요일 PM1시 즈음하여 AS센타에 방문하였다.
12만원정도의 수리비를 고지받고 수리의뢰를 하고 20-30분정도 지났을때 AS담당이 불러서 말하길...
" 아주 큰일이 났읍니다..."
"왜요?"
" 이거는 액정의 문제뿐이 아니고 메인보드에서 영상을 안보내줍니다..."
"예???" .......................... "아! 그럼 데이터(통화기록,메시지기록,사진) 안넘어온거 어떻게 되나요???"
"보드도 교체해야하니 안됩니다. 나름 납땜하고 예상포인트 터치하여 일단은 해보겠지만...."하고서 한참을 주물럭
"역시 안됩니다."
끝이었읍니다,
물론 AS의 범주등의 원론을 물으니 1년 AS. 데이터는 수시로 업데이트하라고 설명서 어딘가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임 NO라고
"수리를 못해주신거죠?" 확답받고 다시 물었읍니다.
"제 직전 핸드폰 갤럭시S5의 AS기록을 좀 봐주세요. 연타로 유사 고장이라서 그러니.." 그랬는데...따따닥..엔터///
정보가 없답니다.
갤럭시 S5가 제 눈앞 손안에서 떼엥하는 소리와 함께 꺼지더니 켜지지가 않아서 AS를 의뢰했는데
(주간 마감시간 이후에 고장이 나서 월요일날 모든 일정미루고 AS맡겼는데....시공사진 출력해야해서리)
실컷 뜯고 주무르고했었는데
그때도 보드 불량이라서 데이터 복구 안된다고 모조리 유상이라고...수리비 무진장 나온다고 ....화아~~~~
담당자는 달랐지만 거의 맨트가 대동소이했었는데...AS자료가 없답니다.
그때 데이터 연락처 사진때문에 고생했었던거 생각하면 도끼도 생각나고....뉴스에 나왔으면 고생하는 서비스직종 싸이코패스
만나다.....쯤 됐을 일인데 정보가 없답니다.
또 도끼생각나고 내가 미쳤지 갤럭시 땜에 속썩었는데 또 갤럭시는 왜사가지고...미친새끼 모지리같은넘...씩씩대고 두고봅시다
하고서 일단은 나왔읍니다.(두고보기는 개뿔~~~서민이 힘이있나..)
다시는 삼성제품을 사면 개새끼다...삼성 레미안 아파트도 안사고 삼성 세탁기도 안사고 컴퓨터 냉장고,,,,아예 3짜가 들어가는거 사면 개새끼다 생각하고 폰가게로 갔읍니다.
다 때려치우고 금요일날 온 부고의 장례식장 메세지내용이라도 알아내야겠다 생각하고(조화보내야 했거든요) 폰가게에서
장황하게 설명을 했지요.. 폰직원께서 대충 주물주물 티디딕 틱틱!!!!
그런데 완전 개쓰얼....삼성AS에서 스위치프로그램으로 안된다던 데이터백업이 바로 되었다는겁니다.
핸드폰 모델선정하고 LG스마트폰으로 데이터옮기고...컬러링빼고는 일단 죄들어왔읍니다.
몇분이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여러분///////
사실은 제 궁합과 삼성의 전자가가 안맞아서 그런지 고생을 하긴했읍니다.
노트북(i5)사서 열심히 한일년쓰다가 CAD깔아서 글씨와 선이 깨지니 메인보드불량이고 AS지났다고해서...
CAD지우고 엑셀/ 워드/인터넷용 사용합니다.(얘들도 이 컴터 안씁니다)
그래도 사진과 데이터자료 다 사용할수있었으니 넘어갔지요..
팩스복합기 사용하다가 롤러불량으로 AS신청했다가 직원가고 바로 기능이 바보되서 상부 뚜껑 부수고 수신전용 사용하다 버렸읍니다. 칼라프린터 문제있어 삼성에 노발대발했던 자료는 삼성AS에 있는것 같더군요..
큰맘먹고 마누라 삼성 김치냉장고 사줬는데 본체속에서 냉매배관 망가져서 수리 안된다고했는데 집사람 불같이 화내니...
70%인가를 보상으로 돌려주더군요.(원인이 규명되었으니까요...)
나같은 모자란 대처를 하는 소비자는 일년이 지났으니 어쩌고하면서 쌩*셨겠지요?????
저는 이제 모지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법도 모르겠고 여기 제 공간에서 따져보려고 합니다.
고장의 원인이 규명 되지않는 고장...특히 전자제품의 메인보드의 고장을 원인으로 추정하거나 규정했고..
전자제품의 무상AS는 1년으로 규정되어있다하고.... 그에대한 비용은 소비자가에게 전가하는 무개념의 AS정책뿐인데....
제품을 만든 삼성은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하는데 (법적이랍니다---소비자보호원에 이야기해도 된다네요.고발해도 된다라고
생각되던군요....소송비 대납도 해주는데 소송비 없으시겠어요라고... 순간 생각했읍니다.)
이에 대한 피해분담에 저빼고는 아무도 관여하지 않는데...
저는 제가 만들지도 않은 휴대폰을 무슨 잘못을 했다고
할부도 끝나지않은 시점에서 100만원대 휴대폰을 삼차로 바꿔야 했을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삼성의 삼자도 듣기싫은데 오늘 기온이 삼십도가 훌쩍 넘었읍니다.
저는 불매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다만 앞으로 저희집 구성원에게만은 삼성의 제품을 구매해주지는 않겠읍니다.
제가 만나는 인연들에게 추천이 제안되어지는 기회가 온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겠읍니다.
그래야만 저나 저와의 인연들이 같은 격함을 경험하지 않게 할수있으니까요...
물론 타사의 제품으로도 그런 경우를 당할수도 있겠지만 설마 저처럼 연타로 피해를 당하겠읍니까?
한때 저는 삼성제품을 선호하여 물건을 구매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지만...가전류(김치냉장고.세탁기)를 시작으로
컴퓨터.사무기기..이제는 휴대폰,, 보험도 바꾸고 있었네요.
언제부터인가....
광고에서도 소비자를 위한다는 뉘앙스는 사라진것도같고..
책잡히면 고발하고
아이디어 소송으로 빼았고
돈만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진듯합니다.
훈훈한 기업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서열아래겠지요...
암튼 맨땅에 헤딩이라도하니 속은 좀 풀어졌읍니다.
내일까지는 L모전자 모7스마트폰이 안정되어야 할텐데...PC에서 볼수가없어서 헤맵니다.
속 썩이지 말아야할텐데...센타에 물어보면 알려주겠지요.
누가 내 맘을 알랑가 몰라...
누가 이 글을 볼랑가 몰라.....이밤이 새고나면서검색어 1위가 되어있다면 현장팀원들 삼계탕 내가 쏩니다...ㅋㅋ
PS
여기서 잠깐 생각해 봅니다.
메인보드의 핵심중 CPU나 RAM과 기타 엔진류에서 고장이 났을까요?
그런주요부품이 고장의 원인이라면 제조사들이나 컴도사들이 다알고서 난리가 났겠지요..
그럼 어디일까요...고의적으로 성의없는 납땜...프로그램 그런것들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일종의 고장의 부추김??? 일수도있겠다고 추정해봅니다.
AS기사님도 납땜해본다고 했었거든요.
불개비만한 부품들이 다닥거리는 기판에 땜질이라 웃고 말았었읍니다.
고장난 깜깜이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리네요...
손으로 깜깜한 액정을 스윽하니 알람도 멈추고....
아직 사진은 꺼낼수가 있고 예약된 알람도 울리고하니 충전짹은 꽂아두고 퇴근합니다.
돈주고 산 컬러링도 들어있고....허허~~
걱정 하나더....
아직 삼성제품 많이 남아있는데 이거 AS 어찌해야하나~~~
고장나면 안고치고 버리자니 하아
AS센타 안간다고 하자니 마눌...하아
남아있는 삼성제품이나 고장나지 말거라,,,하아
일단은 THE END,,,,,, 수정보러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