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MBC TV시리즈, 1971] - 2

[재경]

1971년 3월 6일 MBC TV에서 첫 방송돼 1989년 10월 12일까지 20년간 사랑을 받았던 형사 드라마(총 880회).

초창기 서울시경의 도움을 받아 실화 속에서 소재를 얻어 제작되다가, 나중에는 픽션으로 변경하였는데, 시청률

 70%를 기록하기도 했다. <살인의 추억>에도 인용된 <수사반장>의 그 유명한 시그널 주제곡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영남이 작곡하고 타악기의 거장 류복성이 연주했다.

 

 

 수사반장》은 문화방송에서 제작·방영한 범죄 수사 드라마이다. 1971년 3월 6일부터 1984년 10월까지 그리고

1986년 5월부터 1989년 10월 12일까지 방영했다. 후속작으로《범죄-80년대 10대사건》을 방영하기도 하였다...

오랜 기간 방영되어 허규 박철 유흥렬 이년헌 이효영 강철호 고석만 최종수 김지일 김승수 등 10여명이 이어 연출을

 담당하였다...반장으로 최불암이 형사로 김상순·김호정·조경환등으로 이끌어 오다가 1978년 김호정사망, 남성훈이

대타로 투입되었다. 여순경으로는 김영애·염복순·이금복·김화란·윤경숙이 출연하였다. 문화방송의 전 탤런트가

 출연했다고도 한다.

• 300회 특집 출연자들 : 강계식(이봉식役), 김혜자(아내役), 추송웅(택시기사 김규만役),
•  이수나(대성여인숙주인장役), 박원숙(만경여인숙아가씨役), 나문희(카페아가씨役), 김영옥(임산부役)
• 그 外 박상조, 박규채, 박은수 등

• 400회 특집 출연자들 : 이장현, 정혜선, 임채무, 박규채 등

1971년 3월 6일부터 1984년 10월까지, 그리고 1986년 5월부터 1989년 10월 12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5명의 형사들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반장 역을 맡은 최불암을 비롯하여 형사로 김상순,

조경환, 남성훈 등이 출연했다. 류복성이 만든 이 드라마의 오프닝 음악이 매우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