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성의 있는 답변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답변을 읽어 가면서 첨부터 성의 있게 질문 드리지 못한 점이 못내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어떤 희망이란 것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시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질문1. 성별.연령.결혼. 신장㎝.체중㎏(과거와 지금의변화). 신체적 특징(사진을 보듯).
76년 3월 15일생(새벽03:00)만29세, 남자, 체중:71~74kg
신장:176~179cm(26살 신검때 176이었고 지금재보면 같은 기계로도 컨디션에 따라 2~3cm가 차이남.. 어찌보면 4cm까지도 차이나는것 같음)
체중:현71~74kg, 과거부터 지금까지 호리호리한편으로 유지됨
신체적 특징:
얼 굴 : 귀가 약간 쪽박귀처럼 생기고 약간 큰편임, 어렸을때는 귀가 상대적으로 엄청컸음 (안경착용)
콧대가 좀 있고 큰편이고 광대뼈가 좀 있고 얼굴이 큰편임 이마도 넓은편
(근대 좀 특이한것은 고등학교1학년때 이후로 얼굴이 많이 변해가더군요 다른 성장에 비해 얼굴면적의 성장이 엄청빠르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큰 귀 큰코 넓은 이마가 작아졌습니다.
지금도 보면 얼굴이 하루하루 다릅니다. 코주변 광대뼈가 함몰되듯이 움푹들어가보이기도 하고 측두가 좁아지기도 하고 앞이마가 들어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깨는 넓은 편이고 팔은 다소 짧은편입니다.언제부턴가 몸전체적으로 앞뒤로는 납작하고 옆으로는 넓다는 걸 느꼈습니다. 배는 안나온 편인데 최근에 약간 아랫배가 나올듯해 보입니다.
엉덩이가 약간 오리궁뎅이처럼 크고 허리가 긴편이며 오른쪽 다리가 짧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최근까지 등에 여드름이 많이 나고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나기 시작해서 여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특별히 관련된 치료를 한것은 아닌데 조금씩 호전되고 있음
◐답변
①연령은 회복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신장대비 체중도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체질상으로 보아 조금 더 체중이 나가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그러면 체세가 살아나서 힘이 나고 컨디션도 올라가게됩니다.
②키가 3~4cm정도까지 커졌다 줄었다 하는 것은 실제의 신장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몸이 쳐지면 줄고 좋으면 꼿꼿해지는 만큼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아직은 컨디션에 따라 신장의 신축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회복력도 그만큼 잘 작용하는 시기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③얼굴이 하루하루 늘 변한다는 것은 머리쪽에 그만큼 영향을 끼치는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은 언제나 꾸준히 변하는 것입니다만 눈에 띄도록 변한다면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④얼굴은 볼륨이 있고 어깨는 넓고 앞뒤로는 납작하고 몸은 가늘다는 뜻인데 이것을 종합하면 위는 약하고 장은 조금 나은편이고 호흡기는 약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체중이 별로 없지만 체중이 조금은 더 나가야하는 몸이라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⑤오른쪽 다리가 짧은 것은 그쪽으로 편중되게 체중이 실리도록 생활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런 것은 거의 대부분 그 자리에서 1초면 바로 잡아지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것은 별 의미 없습니다. 평소의 생활습관을 바르게 해서 스스로 바른 몸을 형성해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으로 잘 알될 정도로 굳어진 것이라면 허리와 장골을 바르게 해야만 합니다. 하여간 길이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⑥히프가 볼륨이 있다는 것이군요. 이것은 젊음의 상징입니다. 아주 좋은 것입니다. 늙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밑으로 쳐지게 됩니다. 늙은 사람 병을 오랫동안 앓은 사람의 히프와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발랄한 젊은이의 히프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금방 알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볼륨있는 히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젊어서부터 꾸준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히프가 올라가고 탄력을 유지하는 한 나이는 80이라도 아직은 청춘입니다.
⑦몸에서 냄새가 나던 것이 저절로 좀 적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나이가 조금 먹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몸이 아주 좋을 때 일수록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납니다. 뿐만 아니라 체력이 떨어지면 줄어들기도 합니다.
◈질문2. 직업(하는 일). 과거에 하던 일과 지금의 일. 즉 직업의 변천사. 운동여부. 좋아하는 운동. (몸의 변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현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는 있는데 집중이 되질않고 멍해져서 오래 앉아 있질 못합니다
과거에는 대학교(토목공학과)때 아르바이트(레스토랑 커피숍 노가다)를 했고..졸업후에 군대를 학사장교로 갔습니다(3년).
그러다가 훈련도중에 어깨를 삐긋하고 임관휴가때 후방 추돌 교통사고로 목과 허리를 다치게 됐습니다. 그 후로 스스로나 군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우울증에도 시달리고
취미삼아 하는게 중,고등학교때 농구,탁구,대학교때는 운동삼아 수영을 스포츠센타에서 횟수로는 2년인데 한 7~8개월정도, 헬쓰를 3개월(남들보단 힘들게는 못했습니다)
초등학교때 태권도를 빨간띠까지 다녔네요 교통사고 이후로 요가, 단학을 한6개월정도 했는데 힘들어서 꾸준히 못했습니다 ..그 후로는 힘든운동은 거의 안하다 시피 했습니다.. 군대에서 어쩔수없이 아침마다 2km 구보하는 것 말고는
◐답변
①과거로부터 지금까지 특히 어렸을 때 운동은 별로 안한 것으로 되어있군요. 어렸을 때의 운동여부가 일생의 몸을 형성하는데 대단히 크게 기여합니다. 그런면으로 본다면 귀하는 몸을 형성할 시기에 튼튼하게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몸만들기에 더욱 주력해야합니다. 그러나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는 잘 안나오고 지속기간도 상당히 짧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관리해야합니다. 어렸을 때 운동을 제대로 한 사람은 나중에는 약간만 해도 지속기간이 길고 별로 하지 않아도 기본 튼은 늘 유지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의 운동은 대단히 중요한 항목입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담는 그릇은 몸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②군 생활 동안은 매일 꾸준히 2km정도를 뛴 것은 대단히 좋게 작용합니다.
③요가나 단학이라는 것은 노력에 비해 얻는 것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④운동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것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기 몸의 특성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높은 능률을 올리고 즐길 수 있는 길입니다.
◈질문3 . 검사결과(검사한 사항을 자세하게).
① 2002.1월경 국군대전병원 정형외과 어깨 MRI촬영
좌우견관절 상 Sulcus sign 양성반응, 나머지 swelling,deltoid muscle atropy,tenderness, Apprehension test,ROM limitation,anterior drawer test,Relocation test, Lmpingement test,Biceps load test,Empty can sign, Gerber test SLAP test. 이상은 모두 음성반응
견관절 재발성 탈구(Recurrent D/L of shoulder)(좌측)TUBS, 회전근개 손상(Rotator cuff injury)(좌측)
수술명 A/S Bankart repair & Capsular shift /관절경수술, 마이크로핀이 5개박혀있음
◐답변
수술을 했군요. 관절부위를 수술하게 되면 가동성이라든지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가동성과 유연성을 확보해야합니다. 젊어서 해놓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지게 됩니다.
② 2002.3월경 국군대전병원 정형외과 허리 MRI촬영 : 진단명 L45 수핵 탈출증(Lumbar HIVD)(우측) / 수술할정도는 아니다고함
◐답변
심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는 뜻이군요. 그러나 허리에 일정한 부담이 있다는 것은 사실로 봐야합니다. 평소의 관리가 중요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③ 2002.1월경 국군대전병원 신경외과 경추 CT촬영 : C-SPINE ct : no HNP, Tx: obserbation / 경추의 염좌 및 긴장으로 일자목
◐답변
일자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④ 일반 신경외과의원 : 1. R/O Sciatica(좌골 신경통)
2. R/O Cervical radiculopathy(경추 신경근병)
◐답변
좌골 신경통이라는 것은 허리의 이상 증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경추신경근병이라는 것은 특별히 병명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경추와 신경이 통과하는 근육쪽에 이상이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목은 아주 예민한 곳이므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경직이 잘 일어나는 곳이고 그 경직이 일어나면 아주 다양한 증상과 변화를 일으키는 곳이므로 구태여 병명을 붙인다면 수십가지도 넘게 많이 붙일수가 있는 곳입니다.
⑤ 우리들 의원 : 척추 불안정증-허리 부위, 기타 및 상세불명의 척추뒤굽음증-목부위
◐답변
뼈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어디에 고장이 있나하고 찾아본 소견입니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조금씩의 탈은 있는 법입니다. 다만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영향을 주고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가가 관건입니다.
⑥ 한의원 : 항강증, 요각통, 담음견비통
⑦ TMJ치과 : 측두하악 관절 장애, 부정교합
⑧ 통증클리닉 : 편타성 증후군, 척추증성 신경병증
⑨ CT혹은MRI소견인데 천추 분리증
◐답변
선추와 선추 사이가 넓어졌다는 것을 말하는데 사실상 선추는 자유롭게 움직여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만큼 회복도 잘 안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몸에 영향을 줄 정도인지는 알수 없군요.
⑩ 장내시경 검사 : 깨끗함 /장내시경검사시 엄청나게 고생했음, 에스선촬영기사가 혀를 내 둘렀음, 그래서 위내시경검사는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답변
위 내시경은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11. 갑상선 검사 : 특이소견 없음
◐답변
갑상선의 이상은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서 빈도가 높습니다.
◈질문4 . 치료결과(치료한 내용을 자세하게).
① 좌측어깨 수술후 입원치료함 5개월. 수술이후 어깨 운동범위가 많이 제한 됐었는데 1년쯤 지났을까 유격때 철봉을 왼손으로 잡아 버티다가 두두둑 소리가났는데 그 후로 운동범위도 나아지고 갑갑하던게 좀 후련해졌습니다
◐답변
수술후 경직되어 있던 것이 조금 풀린 것입니다. 더욱 가동성 운동을 해줘야합니다.
② 목, 허리, 골반등은 추나요법, 카이로 프라틱, IMS(근육내신경자극으로 근육을 직접적으로 전기 자극을 해주는것입니다)을 꽤 오랬동안(군대3년간) 번갈아 해봤는데 일정정도는 차도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내 되돌아 오고 그랬습니다
◐답변
카이로프랙틱을 아주 오랫동안 했군요. 특히나 카이로프랙틱을 자주 오랫동안 하게 되면 온몸이 다 망가집니다.
이것이 맞다면 귀하의 몸은 회복기가 아주 길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인대의 손상과 추골의 경직이 어느정도까지 영향을 끼쳤는지에 따라 회복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일단 몸은 함부로 비틀고 꺾도록 되어있지 않습니다. 하면 안되는 동작을 인위적으로 하게 되면 그만큼의 부담을 받도록 되어있고 그것이 장기간 지속되었을 때는 그 부담의 누적으로 인해 돌아올 수 없을 정도까지 간 사람도 많이 봐왔습니다.
일단은 어느정도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몸을 소중히 아껴야합니다.
③ 치아는 교정기를 현재 착용하고 있습니다
④ 그 외로 일반 침, 승록맥침치료를 받았는데 현재 어혈침을 1주일에 한번씩 맞고 있고 총15번정도 맞은것 같습니다. 체력을 보강해야한다고 한약 4번정도지어 먹었습니다.
양약은 웬만하면 복용하기 싫어서 되도록 이면 안먹으려고 하는데 처방받은것은 신경안정제, 위보호하는것, 진통제 정도입니다
⑤ 신경정신과진료도 몇번 받아 봤는데 별 신뢰가 가질않고 약으로 해결하는듯 해서 관뒀습니다
◈질문5. 증상(아주 상세하게).
① 잠자리가 불편하고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한낮에 잠을 하염없이 자게됨, 자고 나도 개운치가 않음
◐답변
①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면서 낮에도 하염없이 자게 되고 자도 개운치가 않다는 것은 후두부의 고장이 경직에서 이완으로 더욱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어지럼증까지 곁들여져 있다면 두피에도 이상이 생겼을 것입니다.
후두부의 이상은 아주 다양한 증상을 만들어 냅니다. 자료실에서 두통. 편두통. 수면에 관한 것을 읽으시고 참조하십시오.
② 목소리가 자주 잠기고 하고싶은말이 속으로만 멤도는 느낌이 있고 뱉어진 말투가 무지 어눌하게 느껴지곤 할때가 있음
◐답변
목의 긴장이 있을 때와 체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③ 몸을 숙여 물건을 집거나할때 기름칠안한 기계처럼 느껴지고 근육통이 있음
◐답변
몸에 경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몸을 비틀고 꺾기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서도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몸에 과다한 충격을 주면 그에 따르는 경직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④ 옆으로 누워잘때 팔뚝이 저리거나, 쭈그리고 앉고나 다리를 꼬고 있자면 다리가 저려옴, 엉덩이 바로 밑이 저릴때는 옴짝 달짝을 못함
◐답변
허리에도 이상이 있는 것이 확실하군요.
⑤ 양반다리고 앉아있는자세나 책상에 앉은 자세에서 머리가 멍해지고 몸이 옥죄여오는듯하며 깝깝해짐
◐답변
후두부의 이상. 목의 긴장. 명치의 긴장 체력 저하가 함께 작용하는 현상입니다.
⑥ 집중력과 암기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흐려져서 과거일을 기억해낼때 머리가 텅 빈듯할때가 있음
◐답변
뇌기능의 문제는 후두부와 목 두피의 몫입니다. 이곳에 이상이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⑦ 무기력할때가 많음
◐답변
목. 후두부에 이상이 있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무기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이 회복되면 모두 말끔하게 없어지게 됩니다.
⑧ 변이 설사라든지 변을 보고싶은데 안나온다던지 함
◐답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운동부족. 장기능의 저하. 허리의 이상. 이 중에 어느것에 해당하는지 살펴보십시오.
⑨ 침을 삼킬때 귀에서 찢기는 소리가 '쩍'하고 들리곤 함
◐답변
별로 큰 이상은 아닙니다.
⑩ 몸 전체적으로 이완이 잘 안되고 나도모르게 긴장하고 있는듯함 특히 아랫배위쪽으로 목까지 스트레칭이 잘 안됨 ..선생님 말씀대로 기지개를 억지로라도 펴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몸을 앞뒤로 나눴을때 뒤쪽근육이 자꾸 앞쪽으로 밀고 있는듯한 생각도 듭니다
◐답변
목을 비롯하여 등쪽의 긴장이 있다는 뜻입니다. 운동부족도 있구요.
◈질문6 . 과거의 병력(다른 것도 자세하게).
① 5살때 하루종일 배앓이를했습니다 그래선지 버스타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식은땀이나고 답답해지고빈속에 흰우유먹으면 배탈나고
◐답변
소화기 쪽에 약점이 조금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②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 포수를 보다가 빗맞은 공에 목젖을 정타로 맞은적이있습니다
③ 중2때 친구하고 장난으로 저 멀리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친구와 손뼉을치려다가(하이파이브) 그친구가 가슴에 살짝 손을 댔는데 한동안 가슴이 답답해서 옴짝을 못한적이 있습니다
④ 고1때 흔히 말하는 말뚝박기를 하다가 꼬리뼈에 찍혀 움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답변
이것은 다친 것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⑤ 고3때 풍치로 고생했습니다 끝내 관리소홀로 발치하게됐습니다. 그 후로 치아가 이를 닦아도 자주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답변
잇몸마사지를 하도록 하세요. 풍치는 말끔하게 해결됩니다. 자료실인가 어딘가에 방법을 적어놓은 것이 있으니 찾아보십시오.
⑥ 어렸을때는 몸에서 찌른내가 날때가 있었음 고1때부터 겨드랑이 암내가 나기시작하다가 최근에는 다른 치료 덕인지 신기하게도 많이 호전됐음. 원래 땀이 많고 손,발에 땀이 많은 편임
◈질문7. 기타 다른 증상.
① 교통사고 이후로 크게 도드라져서인지 어지럼증, 두통, 얼굴이 쉬이 달아오르고, 대인기피증,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않고,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한참 생각을 해야 했음( 예를들어 "학교다녀왔습니다"라고 그랬다하면 "응 그래"라든지 간단하게라도 응대하면 돼는데 순간 멍 해져서 무슨말이지 한참생각함)
음식도 안당기고, 세수하고 이딱는것 밥먹는것도 귀찮고 하는게 엄청 심했습니다.
이상입니다..첨에는 잘 정리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중복되고 괜한소리도 많고 그런것 같습니다 모쪼록 긴글 인내심으로 읽어 주신것 감사 드립니다
우매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제는 정말이지 존재감없는 인생은 그만하고 제가 태어난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간직하고싶습니다
◐답변
①윗 글과 중복되는 내용이군요. 위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결론
1.후두부와 목 두피의 이상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의 이상은 수면의 이상. 체력의 문제. 기억력의 문제. 우울하거나 하는 심리적인 문제. 눈의 피로. 두통. 어지럼증. 등등의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이중에 여러 가지게 해당합니다.
2.명치의 경직과 등의 경직은 소화기쪽에 영향을 잘 주게 됩니다.
3.허리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4.몸을 꺾고 비트는 것을 3년이나 했다는 것은 크게 몸을 해롭게하는 행위였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어느정도 까지나 몸이 영향 받았는가가 관건입니다.
몸을 회복시키는데 이것이 얼마나 영향을 줄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