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갑니다.라고 전도하면 전혀 관심을 가 지지않고 예수님 믿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를 비방하며 화를 벌컥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예수님 믿으시기를 거절하지 마시고 예수님 을 믿으시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 으라” (요한복음14장1절)
예수님은 우리들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하는 의심이 있을것입니다.
『깊은 협소한 계곡을 뛰어 건너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낭떠러지까지 힘껏 달려가서 있는 힘을 다하여 뜁니다.그는 5M 가량 날았지만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박살나 버렸습니다. 이것을 본 한 사람은 자극을 받아 더욱 안간힘을 쓰며 가벼운 차림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7M 나 날았습니다.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러나 저쪽에 닿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한사람은 날개를 만들어 달고 뛰었으나 역시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셋이 모두 계곡 아래에 떨어져 죽었는 데 과연 누가 더 잘 뛰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인간의 삶에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조금 낫다는 것은 하나님앞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선하다 해도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완전무결성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결코 예외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요,진리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오직 예수만을 전해야 합니다. 누구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다른 조건도 없습니다.그러므로 예수님만 내세워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구원을 필요로 합니다.
구원이란 일반적으로 어려움이나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을 도와서 건져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든다면 불난 집에 갇힌 사람을 구출해 내면 불에서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또한 물 가운데 빠졌을 때,질병가운데 죽게 되었을 때에 혹은 가난해서 어려움을 당하거나 적군의 포로가 되었을 때 건짐을 받거나 구출을 받았다면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영적인 면에서 영원히 멸망받을 수밖에 없거나 멸망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건짐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이 구원이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성경이 말함과 같이 우리 인간은 모두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인입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죄의 세력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행하므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불안과 공포와 양심의 가책으로 고민을 하다가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이기에 구원은 더욱 절실히 필요한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구원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인간적인 구원의 방법들을 연구해왔습니다.도무지 말을 못하는 달이나 나무나 돌과 같은 자연을 숭배하는 자연적 미신종교로부터 시작해서 사람과 사물의 활동은 모드 영(靈)의 힘에 좌우된다는 정령숭배,신을 접해서 액운을 없애주는 무당종교,새긴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성상 숭배,효성이라는 미명 하에 죽은 자를 기리는 조상 숭배, 그리고 성인과 성자를 섬기는 다양한 이방종교들이 그것입니다. 소위 밀레니엄 시대인 21세기에도 역시 사람들은 더욱 정교한 종교를 연구하였습니다. 그것은 좀더 고등한 철학적 현대사조로 포장된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과 종교다원주의(Pularalism)입니다. 21세기에 구원에 이르는 절대 진리나 절대 종교는 없으며, 모든 진리와 종교는 상대적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진리가 절대 진리이며, 모든 종교가 참 종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ꡒ모든 종교는 구원이라는 ꡐ산의 정상ꡑ을 향해 가는 여러 ꡐ다른 종류ꡑ의 길들ꡓ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나 불교나 유교나 이슬람교를 포함한 여러 다른 종교에 근본적인 차이점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모든 종교는 다 동일하다는 ꡒ종교 크로스오버ꡓ(Cross-Over)를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계시종교(啓示宗敎) 외에는 그 어떠한 종교에도 참된 구원의 ꡐ길ꡑ이 전혀 없음을 매우 확신 넘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곧 길(the way)이요 진리(the truth)요 생명(the life)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입니다.곧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자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요한복음3장16절-17절)
예수님의 이름이 있는 곳에 구원이 있고 은혜가 넘칩니다.
마가복음10장46절-52절을 보면 소경 바디매오는 길가에 앉았다가 그의 뒤로 허다한 무리가 지나갈 때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는 “무슨 일인가요.누가 지나갑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나사렛 예수시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구원자가 지나간다”“여호와는 구원이시다”란 말에 바디매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부르짖을 때 주 예수님은 그를 고치고 구원하셨습니다.예수님은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이치를 풍자적으로 잘 설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의 한 신자가 예수 믿고 구원 얻은 바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습니다. “나는 허황된 세상에서 엄벙 덤벙 해매이다가 깊은 우물에 빠졌었습니다.내 힘으로 도저히 나올수 없어서 ‘사람 살려’하고 고함을 쳤더니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듣고 와 우물 위에서 들여다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아이고 이 일을 어찌할꼬 아무래도 전생의 잘못으로 그렇게 된것이니 잘 참회하고 저 세상으로 가는 수 밖에 없겠구료“그리고는 떠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그래서 다시 또 고함을 쳤더니 다른 사람이 듣고 와서는 ”허허 사람이란 까딱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그러니 이를 교훈삼아 후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조심하라“하고 가 버렸습니다.나는 거의 절말 속에서 다시 한번 살려달라고 절규하였습니다.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보더니 ”아이구,사람이 빠졌구나“하더니 사다리를 가지고 와 타고 내려온 후 나를 끌어 올려 주어서 나는 구사일생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첫째 사람은 석가모니 선생이요,둘째 사람은 공자님이시요.나를 구원해 준 세 번째 분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구원의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아무리 과학과 의술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인생의 근본문제,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철학도 지식도 마찬가지 입니다.종교적 신앙으로도 구원얻지 못합니다.구원얻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