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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춘지맥 제10구간 일시: 2008년 4월 8일 맑음 장소: 강원도 홍천군 산행구간: 하뱃재~▲1075.2m봉(매봉산)~1070m봉~▲1090m~▲1074.6m~각근치~응봉산(▲ 1103m)~▲883.9~▲677.1m~ 행치령~703m갈림길봉~451번도로 산행자: 천 자 봉
동서울터미널에서 06:15에 홍천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려했으나 홍천에서 서석과 율전을 경유하는 내면행 첫버스의 시간이 연계되질않아 부득이하게 이번구간은 본인의 차량으로 홍천까지 이동후 내면행 첫버스를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04:00에 잠실을 출발하여 홍천강 다리를 건넌후 터미널 교차로 우측의 큰 건물에 위치한 넓은 공터에 도착하여 한쪽에 주차를 시킨후 맞은편의 횡단보도를 건너 홍천터미널로 이동후 내면행 첫버스의 승차권을 매표하여 1번홈에서 잠시기다린후 06:45에 버스 승차후 출발하여 서석을 경유하였는데도 아무도 승차한사람이 없었고 크나큰 버스를 홀로 전세낸 기분으로 주위에 펼쳐지는 풍경을 만끽한후 하뱃재를 오르는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을 통과하여 지난번에 구간을 마쳤던 하뱃재의 버스 졍류소에 도착합니다 홍천에서 출발하는 44번도로, 451번도로, 56번도로의 버스시간표입니다 ↓ 44번도로 거니고개방면 시간표입니다 ↓ 451번도로 미교방면 시간표입니다 ↓ 56번도로 하뱃재 시간표입니다 ↓ 07:35 율전 버스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정류소앞에는 등교하는 학생들이 줄지어 승차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고 버스에서 하차하여 뒤쪽에 위치한 율전초등교 앞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56번도로를 따라서 짧게 이동하여 "여기는 하뱃재 정상입니다"라고 안내하는 도로표지안내판과 내면관광 안내 간판에서 우측의 세멘트 포장도로를 진행함으로써 제10구간의 산행을 시작합니다 하뱃재 버스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 ↓ ↓ ↓ ↓ ↓ 07:38 하뱃재를 출발했습니다 하뱃재의 도로 안내표지판과 내면 관광안내판사이의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니 좌측에 위치한 작은 당집을 지나서 올라야할 939m봉과 1075.2m봉을 조망하며 도로 우측의 첫가옥을 지나고 두번째의 가옥에 도착하기전에 콘테이너가 위치한 좌측의 넓은 밭을 통과하면서 만약 농작물이 경작되었을때는 밭의 좌측에 위치한 둑을 이용해야 하게되는데 그곳에 커다란 두마리의 개를 묶어 사육중이라서 정면의 가옥까지 진행하여 들머리로 이동을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좌측의 넓은 밭을 통과하여 석상과 비석이 설치된 (密陽朴氏)흙묘1기앞에 도착하여 묘지뒤로 이어지는 임도를 잠시 진행후 굵은 잣나무들을 벌목하여 지면에 가지런히 쌓아놓은 벌목지대에 도착하여 임도가 좌향으로 휘어져 돌아가는 지점에서 간벌되어 지면에 널려있는 나무들을 피해가며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흙묘2기가 줄지어 위치한 능선에 도착하여 많은 잡목과 간벌된지 얼마되지않은 나무들을 피해가며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772m의 첫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하뱃재를 출발했습니다 ↓ 하뱃재를 출발하여 첫번째의 집과 뒤로 올라야할 봉우리입니다 ↓ ↓ 마루금을 지키는 덩치큰 두마리의 개입니다 ↓ 넓은 밭을 통과해서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08:00 772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잣나무숲과 우측의 벌목지에 이름모를 나무들을 조림해놓은 봉우리에서 많은 잡목과 가시나무가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나무 조림지를 통과한후 좌측에 간벌된지 오래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정면의 939m봉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의 약8부능선에서 시작되는 바위너덜길을 된비알로 올라서 능선정상 939m봉에 도착한후 약20분간의 숨가뿐 오르막길에 흘린 땀을 씻어내고 좌향으로 이어지는 암릉의 능선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 두개가 위치한곳에서 잠시 암릉지대가 끝이나고 좌우측으로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합니다 완만한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좌측의 잣나무와 우측의 참나무가 우거져있으며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또한번의 키작은 산죽지역을 오르막길로 통과한후 키가큰 철쭉이 우거진 1044m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암릉길과 철쭉이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가며 오늘의 고달픈 철쭉산행이 시작되어 좌측의 1075.2m봉을 오르기전 우측 4시방향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오래전에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으며 기초대의 번호를 확인할수없는 커다란 삼각점이 설치된 1075.2m봉에 도착합니다 772m봉에서 조망했습니다 ↓ 08:47 ▲1075.2m(매봉산)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내려와 갈림길에서 좌향의 많은 덩굴나무와 아직 녹지않아 미끄러운 지면위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가 밑둥만 남아있는 커다란 고목나무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좌우측으로 급경사의 좁은 능선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좌측의 바위 능선을 지나서 1037m 능선의 끝자락에 도착후 커다란 바위가 이어지는 좌향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좁은 날등으로 내려가 키작은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오래전에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으로 키작은 산죽이 서식을하고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970m봉에 도착합니다 1075.2m봉에 도착했습니다 ↓ 삼각점입니다 ↓ ↓ 09:05 970m봉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고사목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봉우리에서 많은 바위들이 위치한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노란색을 띈 들꽃을 촬영한후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을 오르내리며 진행하여 능선끝자락에 이르러 좌향으로 바뀌어 키가큰 철쭉과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좁은 능선을 한참동안 이어가 능선정상에 흰색의 커다란 바위하나가 위치한 곳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바뀌어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너덜길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약8부능선에 위치한 우측길과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된비알을 짧게 올라 1040m봉에 도착하여 지나온 1075.2m봉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높은 산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 들꽃이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 ↓ ↓ 지나온 1075.2m봉입니다 ↓ 09:37 1040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봉우리에서 많은 철쭉이 우거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많은 겨우살이들이 피어있는 굵은 참나무가 우거진 완만한 능선길에 도착하여 짧게 이어간후 밑둥에 구멍이 뚤린 굵은 참나무가 위치한곳에서 좌우측의 급경사와 바위들이 묻혀있는 좁은 능선길을 오르막길로 올라서 커다란 고사목과 철쭉이 우거진 좁은 공터가 위치한 고도계상의 1060m봉우리에 도착하여 진행하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않는 철쭉들이 우거진 좌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능선의 끝자락에 도착한후 우향으로 바뀌어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좌측의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하고있는 능선길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지금까지의 진행해온 길은 거의가 비슷한 좁은 암릉길과 봉우리를 오르내려 깊은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암봉을 바라보며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오른후 우전방으로 조망되는 좌측의 1090m봉과 우측의 1100m봉을 촬영한후 굵은 소나무들이 위치한 봉우리에서 짧은 급경사를 내려가 암릉과 흙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키작은 산죽의 군락지를 통과한후 완만한 오름길로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지면에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좌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봉우리에 도착하여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얕은 봉우리에 도착한후 1090m봉을 향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진행하여 굵은 고사목이 지면에 길게 쓰러져있는 지점을 지나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1090m봉에 도착합니다 1040m봉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에서 조망되는 두 봉우리중 좌측의 봉우리입니다 ↓ 우측의 봉우리입니다 ↓ 1090m봉을 오르면서 안부에 많은 겨우살이가 피어있습니다 ↓ ↓ 10:44 1090m봉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로만든 사각기둥의 삼각점이 위치한 봉우리에서 얼어붙어 미끄러운 지면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으며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올라야할 정면의 1100m봉을 조망하다가 미끄러져 두바퀴를 구른후 정신을 가다듬어 뚜렷한 미끄러운 길을 피해서 잡목들을 헤치며 조심스럽게 내려와 밑둥에 구멍이 뚤린 굵은 참나무가 위치한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1090m봉에 도착했습니다 ↓ ↓ ↓ ↓ 10:52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안부에서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에 도착하여 또한번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의 분기봉인 1100m봉에 도착한후 좌향의 짧은 내리막길을 이어가 정면에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얼어붙은 우향의 급경사를 내려가 좌측에 많은 금이간 바위를 지나서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1089m봉에 도착합니다 서서히 무너져가는 바위입니다 ↓ 11:26 ▲ 1089m봉에 도착했습니다 굵은 소나무를 벌목해놓았고 잡풀들이 우거진 봉우리에 삼각점( 현리 450 2005 재설 )이 설치되어있는 봉우리에서 직진의 완만한 능선길을 짧게 이어가 능선의 끝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의 짧은 급경사를 내려가 잠시후 완만해지는 능선을 진행한후 또다시 암릉지대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한후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1085m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짧은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로 바뀌어 편안하게 진행한후 정면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1050m에 도착합니다 1089m봉에 도착했습니다 ↓ ↓ ↓ 11:48 1048m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봉에서 키작은 산죽이 군락을이룬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의 끝자락에서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끊겼던 키작은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산죽지역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산죽이 끝이나면서 완만해지는 능선길을 이어가 짧은 오름길을 올라 굵은 참나무 한구루와 얕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봉우리에 도착한후 잡목들과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970m봉의 분기봉에 도착합니다 12:09 970m봉 분기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전방으로 응봉산이 가깝게 조망되며 능선의 끝에서 좌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이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중식과 짧은 휴식을 한후 출발했습니다(12:40) 중식을 마치고 많은 덩굴나무들이 우거진 우측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1005m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길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며 굵은 참나무에 많은 겨우살이가 피어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싸리나무와 덩굴나무가 우거진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능선에 커다란 바위와 덩굴나무가 우거진 능선을 이어간후 우측 1시방향의 응봉산이 가깝게 조망되며 좌측 능선이 분기되는 지점에서 덩굴과 잡풀들이 우거진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간후 지형도에 표기된 각근치에 도착합니다 970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방향에서 조망되었습니다 ↓ ↓ ↓ 13:08 각근치에 도착했습니다 특별한 표식이없었고 좌측에 커다란 구덩이가 파여있으며 넓은 능선으로 이루어진 각근치를 지나서 잠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또다른 넓은 지역의 능선에 내려선후 얕은 구릉을 두개넘어서 덩굴나무와 잡목들이우거진 오름길을 올라서 얕은 봉우리에 도착한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능선상의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낮은 돌담이 쌓여있는 얕은 구덩이가 위치한 능선정상을 지나서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응봉산을 향하여 약8분동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합니다 13:33 능선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길은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짧은 구간을 통과하여 우측에 낮은 돌담을 쌓아 만든 군참호앞에 도착하여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정면에 바위들이 위치한곳에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지그재그 방식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후 작은 바위들이 몰려있는 능선에 도착하여 오르막길에 위치한 바위와바위사이를 통과한후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정면의 된비알을 올라서 가쁜숨을 고를수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짧게 이어간후 또한번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서 이어가야할 좌측길과 응봉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우측길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많은 잡목들이 우거져있는 폐헬기장을 지나서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응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안부 갈림길을 지나면서 오르막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 바위사이를 통과합니다 ↓ 13:52 응봉산(▲ 1103m)에 도착했습니다 홍천 북방면 남궁 가족님들이 설치해놓은 응봉산정상 안내 코팅지와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려있으며 기초대가 설치되지않았고 번호를 식별할수없는 삼각점(??? FDBR)이 설치되어있으며 직진으로 뚜렷하게 길이 이어지며 저멀리에는 행치령을 지나 산허리를 감아도는 임도가 조망되며 산아래로는 물넘이가 평화롭게 조망되어 카메라에 담은후 올랐던 길을 다시 되돌아내려가 우측으로 이어지는 간벌지역을 내리막길로 내려가 능선상의 깊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많은 덩굴나무가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길에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지역을 올라서 첫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응봉산에 도착했습니다 ↓ ↓ ↓ ↓ 응봉산 정상에서 조망했습니다 ↓ 응봉산 정상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오래간만에 한컷했습니다 ↓ 첫번째의 헬기장을 오르는 길입니다 ↓ 14:20 첫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에 잡목들과 잡풀들이 우거진 헬기장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Y자형으로 갈라져 자란 굵은 참나무가 위치한곳에서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져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급경사가 이루어진 날등의 능선길에 키가큰 철쭉이 우거져 바쁜걸음을 자꾸만 늦추게하여 조금은 짜증스럽게 진행하여 뒷모습이 쌍바위모양의 바위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활짝 피어있는 보라색의 야생화를 촬영하고 두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첫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바위와 나무의 공생모습입니다 ↓ ↓ 14:30 두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잡목들이 우거져있으며 지면에 보도블럭이 드러나있는 작은 공터의 헬기장에서 좌측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래전에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능선의 끝에서 우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굵은 적송들이 드문드문 위치한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세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두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883.9m봉을 오릅니다 ↓ 14:40 세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런 표식이없는 작은 공터를 지나서 얕은 구릉을 넘어 우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과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지점에서 좌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후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883.9m봉에 도착합니다 14:47 ▲ 883.9m봉에 도착했습니다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작은 공터에 기초대의 번호를 식별할수없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많은 참나무와 소나무들을 간벌하여 지면에 널려있는 우향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 우측으로 얕은 구덩이에 잡목 여러구루가 곧게 자라고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능선의 끝자락에 도착하여 우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장시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직벽에 가까운 경사로 이루어진 능선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이어가며 얕은 봉우리를 오르내려서 얕은 웅덩이가 파여있는 능선끝자락 752m능선에 도착합니다 883.9m봉에 도착했습니다 ↓ ↓ 883.9m봉을 내려가면서.... ↓ 14:56 752m능선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좌향의 짧은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선후 굵은 고사목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쓰러져있는 지점에서 수북히 쌓인 낙엽길을 내려와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상의 얕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짧게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에 위치한 직벽의 능선길을 완만하게 이어가 능선이 좌측과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끝에 도착하여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육덕님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린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이며 정면으로 잣나무들이 우거진 688m봉우리에 도착합니다 15:15 688m봉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 봉우리에서 좌향의 내림길이 짧게 이어져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도착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잣나무가 숲을이룬 안부에 도착후 우측의 잣나무숲을 따라서 반원을 그리듯이 우향으로 이어가 정면에 굵은 소나무와 낙엽송이 우거진 숲이 위치하고 우측과 좌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굵은 적송들과 참나무가 우거진 숲을 통과하여 좌측 산아래로 편도1차로의 도로가 나무사이로 조망되며 우측에는 낙엽송이 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후 우측 전나무 조림지의 오르막길을 오른후 굵은 소나무들이 벌목되어 넓은 공터로 이루어진 677.1m봉에 도착합니다 15:33 ▲ 677.1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 어론 465 1985 복구)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굵은 적송이 위치한 좌측9시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후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암릉길을 짧게 짤게 여려번 통과한후 정면에 잣나무들이 조림된 능선끝자락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능선 우측의 잣나무 사이로 흰색의 비닐하우스와 청색지붕의 가옥들을 조망하며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내림길을 편안하게 내려가 좌측의 흙묘 여러기가 위치한곳으로 이어지는 길의 갈림길에서 우향으로 이어져 좌측 아래에 비석과 석상이 설치된 묘지의 우측 능선을 이어가 정면에 돌담을 낮게 쌓아만든 봉분이 낮은 흙묘1기를 지나서 좌측의 묘지로 이어지는 임도와 또다른 임도가 합류되어 우향으로 이어져 정면의 넓은 개활지로 이어지는 길과 좌측의 내림길의 갈림길에 도착한후 좌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편도1차로가 좌로 굽어돌아가고 우측 물넘이로 연결되는세멘트 포장 도로가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677.1m봉에 도착했습니다 ↓ ↓ ↓ 15:51 444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로굽어 돌아가는 모퉁이에 우측으로 세멘트포장도로가 수유동(물넘이)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볼록거울과 홍천샘물의 안내 간판이 설치된 정면으로 수유동(물넘이)의 안내석이 위치한 도로에서 정면의 614m봉을 오르지못하고 좌로굽은 도로를 따라서 잠시 진행하니 좌측에 "行治領" 770m 라고 새겨진 안내석을 지나고 우측의 614m봉을 오르지못한 아쉬움에 안내석 우측에 위치한 적사장에서 우측의 안부로 올라선후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로막힌 암릉에 도착한후 맨 우측의 낮은 암릉을 넘으려 했지만 많은 가시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져 끝부분에 위치한 바위를 촬영한후 올랐던 안부로 다시 내려와 암릉을 좌사면으로 우회한 길을 따라 우향으로 이어가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우측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안내석을 향하여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가 또 다른 행치령의 안내석이 세워진 행치령에 도착합니다 행치령 444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 ↓ ↓ 마루금은 이도로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 ↓ 우측 614m봉 하단부의 도로에서 조망했습니다 ↓ ↓ 우측의 적사장에서 안부로 올랐습니다 ↓ 암릉 끝의 바위입니다 ↓ 16:11 행치령에 도착했습니다 억새가 우거진 곳에 위치한 안내석을 촬영하려고 내려서는데 돌계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아저씨한분이 놀라서 벌떡 일어났고 본인도 놀라서 어떨결에 수고하십니다 하면서 인사를 드리고 촬영을 마친후 좌측으로 이동하여 붉은색의 콘테이너가 위치한 곳에서 커다란 돌에 새겨진 마의태자노래비를 촬영한후 다시 도로를 따라 미교방향으로 진행후 행치령의 안내석을 지나서 좌측 절개지 아래에 설치된 낮은 콘크리트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군사용인듯한 교통호와 개인호를 지나 우향으로 이어가 넓은 능선에 흙묘1기를 지나 또다른 흙묘2기앞에 도착하여 우향의 오르막길을 이어가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좌측의 급경사가 이루어진 능선길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암봉에 도착한후 짧은 내림길로 이어져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과 좌측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제 2307부대에서 세워놓은 안내석입니다 ↓ ↓ ↓ ↓ ↓ 16:31 703m봉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703m봉과 좌측의 내림길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잣나무 조림지의 완만해진 능선길을 우향과 좌향으로 이어가 흙묘1기가 위치한 얕은 구릉에 올라선후 좌향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의 낙엽송과 우측의 잣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능선을 많은 나무들을 간벌하여 지면에 널려놓은 완만한 내림길로 내려가 세멘트의 전봇대가 밑부분이 부러진채 길게 넘어져 있으며 남은 밑부분은 녹슬은 철근이 드러난채 위험스럽게 남아있는 지점을지나 편도1차로가 지나가는 451번도로에 도착합니다 밑부분이 잘려 쓰러져있는 전봇대입니다 ↓ 16:46 451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산행을 끝맺음하는 이곳에는 좌측으로 내촌면과 우측으로 인제군 상남면으로 이어지는 경계지역으로 홍천군 내촌면의 도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있으며 다음구간을 이어가는 정면의 절개지에 매달린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에 의해 들머리를 확인하고 우측 미교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상남에서 17:40에 서울 상봉동으로 출발하는 직행버스를 타기위해 451번도로와 행치령으로 이어지는 444번 도로가 합류되는 삼거리(미교매표영업소)까지 도보로 30분간 이동한후 미다리 안내석과 커다란 돌탑이 두장승과함께 세워진 미교매표영업소에 도착합니다 451번 도로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쳤습니다 ↓ ↓ ↓ 미교방향으로 진행중 제막식이 얼마전에 끝난 비석입니다 ↓ 고개 정상에서 약20분 거리에 위치한 민박집입니다 ↓ 17:17 미교 매표영업소에 도착했습니다 삼거리 우측에 위치한 영업소에 들어가 매표를 한후 넉넉한 여유시간이라서 근처의 다리밑을 흘러내리는 시원한 냇물에 땀에 찌든 얼굴과 머리를 감은후 잠시기다려 정시에 도착한 버스에 승차하여(17:45) 내촌면을 경유하여 44번도로의 철정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그동안 공사로인해 혼잡했던 도로가 시원하게 뚤려 종전보다 빠른 시간에 홍천에 도착합니다 (18:32) 홍천에 도착하여 아침에 주차해놓은 공터에서 차량을 회수한후 전혀 막힘이없이 편안하게 귀가를하였습니다 . 버스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 ↓ ↓ ↓ 산행거리 : 지맥 16.4km 소요시간 : 지맥 09시간08분 (07:38~16:46) 이동경로 ; *산으로 { 잠실 출발 (04:00 ) ~ 홍천 도착( 05:30 ) 본인차량 } { 홍천터미널 출발(06:45)~하뱃재 도착 (07:35)} (홍천 직행버스 \5,700) * 집으로 { 미교매표소 출발(17:45)~홍천터미널 도착(18:32) ) **** 상남리에서 미교까지 약5분소요됨 **** (직행버스 \4,600) (홍천 출발 (19:00)~잠실 도착(20:40) 본인차량 ) 동서울 ~홍천 06:15 06:30 06:50 20:5021:10 21:30 홍천터미널 : 033-432-7893 홍천~내면 직행버스 = 06:45 시내버스 = 07:10 상남버스 정류소 : 033-461-6722 상남~홍천 직행버스 = 15:30 17:40 18:40
첫댓글 천자봉님 처음으로 쎌카를 봅니다....수고하셨고 가는 길 중간 중간에 표시기 잘 걸어 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진행하시는 길이 좀 미끄럽고 걸리적 거리죠..저도 이 구간에서 두번 넘어졌었습니다...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서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있네요..첨으로 천자봉님의 용안을 뵈오니 더욱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