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봉회장 목포시체육회 부회장 피선

[김동규]

김성봉 목포회장께서 지난 20일 목포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김성봉친구의 목포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목포시체육회 부회장은 당연직 2인(목포시부시장, 목포교육장), 대표실업인 4인 등 총 7인의

부회장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김성봉친구는 전남육상연맹 부회장과 목포육상연맹 상임부회장으로 활동중이며,  

목포시는 2010년부터 매년 8월중 이틀간 ‘목포 국제육상투척대회(포환,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를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스포츠도시로 이미지 부각,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성봉친구는 임원• 심판으로 참여중이며, 대회 때마다 참가국 임원들을 집으로 초대 민간외교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 까지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무중이며, 체육관련 자격으로

태권도 사범(8단), 대한육상연맹 2종 심판 등을 보유하고 체육분야에 정진하여 목포시장 2회,

대구시장, 대한육상연맹회장 등 관계기관장들의 공로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소띠 기축생(己丑生)으로 72세인 성봉 친구가 제 2막 인생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며, 젊은이 같

은 기력과 열정으로 노익장(老益壯)을 과시하여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친구를 군자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편, 김성봉친구는 31년간 교정(矯正)공무원으로 정진, 2006년 정년퇴임하였습니다.  당시

법무장관 표창 3회, 국무총리 표창, 교정 대상,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훈하였는 바,

이는 바른 원칙과 신념을 가진 참다운 공복으로서 승진에 집착하지 않고 오로지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모범적으로 공직을 수행한 결과라고 봅니다.  

목포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성봉 친구가 智德體를 고루 겸비한 체육계 지도자로서

크게 활약하실 것을 기대하며, 내내 건승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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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는 관련 사진들입니다.  

 

* 아시아육상연맹 사무총장과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 식사대접 등 민간외교 활동도 겸한 김성봉 친구. 

지난해에는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참여하였는데 매년 우수 선수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군자 :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선한 행동에 힘쓰면서 게을리지

    않은 사람(禮器)

[한형호]

김성봉 목포회장의 목포체육회 부회장 임명됨은 아주 영광스러운 일입니다.우리 동창회의 큰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우리의 가슴을 뻥 둟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