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우선생 의 현재 생존여부를 모릅니다..
아마도 살아계신다면 80대 중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일우선생은 젊은시절부터
길거리 역술인 스승을 모시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60대 역술인들은 박일우 선생을 길거리역술인
으로 잘알려져있습니다..
박일우선생께서
수면위로 부상한때는
북한 김일성 사망을 2시간틀리고 가장정확히 맞춘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많은사람을 감정하였는데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고 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안해낸것이 (낙화비법)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법이 탁월하여 많은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위천리선생께서도~
먼미래는 사주로 보고
가까운 미래는 관상으로 보고
당면과제 는 점으로 봐야한다..
했습니다..
모두가 비슷하나
제각기 쓰임새가 다르다고 했습니다..
(요즘 글이 잘안쓰지내요..바쁜것 보다~~)
낙화비법에서~~
백초귀장술을 펴낸 백초스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낙화비법은 (잘맞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 묻는사람에게는 (안맞다)
하였습니다..
본인은 지금도 (낙화비법)을 연구하는데
틀린적도 많았는데~~~~
그이유를 분석해보면~~~
문점자가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류가 나온것 이라 봅니다..
본인이 또한 주역점을 종종 치는데~~~
절실하지않고 그냥 그렇게 치면 엉뚱한 답이 나오기 일쑤입니다..ㅎㅎ
똑같은 이치 입니다..
요즘은 옛전과 달리 사주가 보편화 되다보니~~
그냥 보는사람도 허다하니~~~
(그래서 하는말이...그냥 궁금해서요..이런씩)
첫댓글 복채를 내고 봐야... 절실해지죠... ㅎㅎ..... 무슨 비법이든...100% 맞는 비법은 없다고 봄니다... 맞는 확율이 높으면... 그정도에서 만족해야지요... 영안으로 보면 잘 맞출 수 있는데... 그것도... 신기가 떨어지면... 잘 안 맞슴니다... 전에 우리 카페에 마야라는 무당 일을 했던 분이 계셨는데... 무당들 95%가 신기가 떨어져서 사주 공부한다고 합디다...
쪽집게 소리를 들으려면... 여러 가지 비법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사주와 육효는 거의 필수라고 봄니다... 거기다가 자미두수, 기문, 낙화 등등을 첨가하면 좋겠지요... 문제는 한 분야에 도를 트려면... 공부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문제지요... 게다가 한문이 많아서... 원서로 이해하려면...더욱 더 힘들지요... 이 분야도 참 어려운 분야입니다... 사회적으로 대접도 못 받는데... 공부는 고시공부할 정도이니... 공을 들인 노력만큼...수확이 나오지 않는 직업입니다...
조금먹고 살만하면 안하는게 좋죠..
무지 머리 아프니까요...ㅎㅎ
저는 오히려 먹고 살 만하면 하여야 할 공부라고 봅니다.
가난할 때 공부하려니 부대끼는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