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y McGrady is frustrated with his disappearing reserve role.
“I’m tired of this [bleep],” McGrady said after logging just 4:39 during the 97-77 loss to the Blazers late Saturday. “You can put that in the paper, I don’t give a [bleep].”
McGrady said coach Larry Drew hasn’t offered him an explanation when he doesn’t play him many minutes.
“If you don’t feel I can help, come tell me that,” McGrady said. “He ain’t told me nothing. I just want to help these guys win, man, which I know I can. But, damn, four minutes?”
McGrady is eligible for a trade on March 1, but indicated he would prefer to remain with the Hawks.
“Hopefully, I’m here,” he said. “I like it here. I like the guys. That’s what I love most about it. I like the guys in this locker room. But at the same time, I still can play. No doubt in my mind.”
원문입니다.
티맥이 최근 자신의 출장시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확실히 티맥이 시즌초와 다르게 출장시간이 점점 줄어 들고있어서
기회측면에서 아쉽네요...
첫댓글 디트에선 마땅한 경쟁선수가 없었지만 애틀에는 올스타 조 존슨이 있으니까요ㅎ 그렇다고 티맥에게 포가 자리에서 리딩을 하라고 할수도 없고 애매하네요.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데 출장시간 4분은 너무했음 ㅎ
어짜피 크로포드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것이면 좀더 중용할 필요가 있죠
LJ&DW 님 말씀처럼 2번에는 올스타가 있고, 1번은 애매해서, 대체로 3번 위치에서 마빈하고 시간 분배를 받는 편입니다. 포틀랜드 전은 좀 너무 안 뛰긴 했는데... 오늘은 22분 정도 뛰었네요.
뛰나 안뛰나 경기는 어김없이 지는군요~
최근 윌리그린이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나 하인릭의 복귀가 티맥의 출장시간에 많은 영향을 미친것같습니다.티맥 아직까지 혈기가 넘치는게 보기좋군요
시즌초 히트전처럼 티맥타임이 한번 더 나오길 바랍니다..클래스가 있는 선수니 꾸준한 출장시간만 보장되면 쏠쏠한 활약을 해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