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시대
-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는 “시한폭탄이다. 북한 핵보다 더 무섭다”라고 경고
- ‘2065년 한반도가 사라진다.
-“2065년 인구감소로 중국경제에 흡수통합 될 것”
-‘2750년 대한민국이 인구소멸로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나라가 될 것’
- 지방중소도시는 40%가 붕괴되었다.
- 65만명이 태어나야 하는데 30만 명.
- 팅빈 학교/ 황폐된 도시/ 노인/ 파산과 실업/ 폭동
- 교회의 위기
- 왜 이렇게 인구 절벽, 저출산이 왔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 경제 문제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저출산 문제는 자녀들에게 가족과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소홀히 한 책임이라는 것이다.
살아보니 세상이 너무 힘들다.
아이를 키울 만한 여건이 안 된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만들어 지고, 행복이 보장된다면 아이를 낳게 될 것이다.
고통이요, 고생이라고 하니 겁이 나는 것이다.
- 아프리카 속담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지금은 학교도, 정치도, 사회도 이 일을 할 수가 없다.
교회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아이를 길러낼 것인가?
가장 기분적인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1. 인격을 존중해 주라
- 13절 말씀을 읽어 보시겠습니다.
- 14절 분히 여겨 이르시되
- 당시 사회에서 어린이는 인격적으로 보호받는 존재가 아니었다.
- 19세기는 여성을 발견
20세기 어린이 발견
21세기 노인을 발견한 시대.
`1850년대 산업혁명 당시 어린이 = 노동력을 위해 동원
- 공장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의 숫자가 80~90%에 달하였다.
- 네 살부터 일을 시작
- 보통 하루에 12시간에서 16시간을, 일주일에 엿새를 일하고, 어른들의 임금의 10%나 20%를 받았다
`굴뚝청소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 네살에서부터 여덟살짜리 어린이들을 좁은 굴뚝 속에 넣어 숯 검댕이를 걷어내는 일을 시켰다.
- 어린이들을 구타하는 일도 예사로 진행되어, 노동자 어린이의 평균수명은 17세.
어린이를 인격체로 보지 않았다.
` 그것은 이 땅의 현실도 마찬가지.
- 소파 방정환 선생, 1921년 처음으로 '어린이'라는 말을 사용. 어린이도 하나의 인격체임을 선언했다.
- 1923년 5월1일 아동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를 창설
- 이것이 오늘날의 어린이날의 유래.
- 33세에 서울대학병원 병실에서 숨을 거둘 때 마지막 유언이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하오'.
= 우리에게 한 부탁입니다.
· 예수님은 1세기에 어린이를 인정하셨다.
- 14절 말씀 - 어린이를 용납.
- 16절 안고 안수 축복
` 우리 시대에 한번쯤은 다 따라 해 봤던 추억.
- 소위 뱀장수.
-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여..,
-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 우리 고정관념 속에 애들은 가라가 심어 있다.
`집에 손님이 오면 아이들은 들어가라고 한다.
- 유대인들은 아이들 나오라고 한다. 무엇이 다른가?
-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가 달라서 그렇다.
- 우리는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한다.
- 저들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 우리는 아이들이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를 하지만 저들은 아이들이 들어야 할 이야기를 한다.
- 그런 것이 문화다.
- 그 문화가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
- 교인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다.
- 아이들이 뺀 숫자를 묻는 것이다.
- 여기에는 애 들은 가라는 고정관념이 들어 있다.
·서울에 김종준목사님이 시무하는 꽃동산교회.
- 그분의 고백이 나는 주일학교에 생명을 걸었다.
- 군대졸병시절 군대 교회 주일학교를 혼자 500명까지 부흥케 했다.
- 허허벌판에 개척해서 놀라운 부흥.
어린이에 주목한 어린이 교회인데 어린이가 부모님을 모시고 왔다.
2만명이 예배하는 교회다.
2019년 표어: 다음 세대를 세우며 노약자를 섬기는 교회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어린이와 함께 하는 어린이 중심 예배다.
아프리카 지역에 교회, 초등학교, 유치원, 병원, 고아원을 설립하고 운영해 주고 있다.
어린이 선교에 생명을 다해 헌신할 것이라고 표명하고 있다.
- 어린이가 있는 교회가 미래를 이끌어 갑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미래가 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 = 자녀를 낳는 것
기도의 많은 부분이 자녀를 달라는 기도였다.
자녀는 미래이기 때문이다.
` 시127:3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5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전쟁이 났는데 총알이 떨어진 부대와 있는 부대
한 쪽은 돌을 던지는데 저 쪽은 총알을 쏘아 붓는다.
승부는 결정난 것이다.
교회의 미래는 주일학교에서 결정나는 것이다.
`지난 번에 온 문영호 목사
이번에 풀 타임 사역자 두 분, 파트 타임 사역자 두 분을 청빙했는데 한 분을 더 한다고 한다.
교회 학교에 올인 하겠다는 것이다.
세종 시에 한 교회가 8천 명 교회로 성장
주일학교에 올인 = 블랙홀처럼 빨아 들인다.
교회 학교가 교회의 미래다.
`어디서든 아이들을 사랑하고 칭찬해 주라.
- 언제나 너는 내 기쁨이다. 하나님이 들어 주신 기도의 응답이다. - 너는 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 나는 너를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나고 감사가 생긴다.
` 시험 성적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라.
- 공부 겁나게 잘 해서 회사 들어갔더니 매일 사고만 치던 녀석이 회사 사장.
- 인생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
- 아이들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다.
= ppt 참조
- 어린이 인격을 존중하라.
2. 예수님께로 인도하라.
- 13절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 사람들은 부모다. -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 예수님이 만져 주시는 곳에 구원의 역사가 있다.
- 주님이 만져주시면 특별한 일이 생긴다.
- 귀를 만져 주시니 귀가 열렸다.
- 눈을 만져 주시니 눈이 떠졌다.
- 목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도 하나님이 치료하시지 않는가?
- 예수님께로 데려 오라.
- 예수님이 만져 주시기를 바라라.
`창2:7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
- 하나님이 없으면 흙덩어리.
- 흙덩어리는 사탄의 밥.
- 마귀에게 흙을 먹으라고 하신 영적인 의미가 여기 있다.
- 주 예수님이 만지시면 그는 생명의 사람이 된다.
- 예수님이 아니면 그는 마귀의 밥이 된다.
- 죽은 야이로의 딸을 예수님이 만지자 살아 났다.
- 죽은 나인성 과부의 아들 예수님이 만지자 살아 났다.
- 수많은 방황하는 별들이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
- 부모의 가장 큰 책임은 자녀를 주님 앞에 데리고 오는 것이다.
· 문화인류학에서는 사람은 40이 넘으면 4살 때로 돌아간다고 한다.
- 나이가 4, 50 되면 입맛이 바뀐다고 하는데 그것이 네 살 때 먹던 음식이다.
- 나이가 많이 들면 제 2국어는 다 잊어 버리고, 아기 때 배운 모국어만 생각난다고 한다.
- 어릴 때 들은 말씀 따라 나이 들면 주님께 돌아온다.
- 신앙 생활은 어린이 때 이미 결정나는 것이다.
· 본문의 예수님께 나온 아이들은 소중한 경험을 한다.
- 험상궂은 아저씨들이 가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예수님이 그들을 안아 주시고 축복하며 기도해 주신다.
`학교는 그렇게 빠지면 절대 안 되는 줄 알면서 교회학교는 밥 먹듯 빠진다.
교회 학교가 진짜 학교다. 생명 학교요, 천국 학교요, 영생을 주는 학교다.
주님께로 인도하라.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다.
- 어린이 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매일이 어린이 날이고 어린이 주일이다.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님 안에서 키워라.
예수님 안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하다.
`10:15 받들지 않는 자는 - 받아 들이지 않는 자는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
어린 아이는 부모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같은 의미에서 예수님께 다 맡기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책임지시겠다고 하신다.
예수님에게로 데리고 나오라.
가정도, 자녀도, 인생도 예수님께 맡기라.
3. 안아주라.
인격존중, 예수님께 인도하고, 안아 주라.
예수님은 어린이를 안아 주셨다.
부모가 매일 어린이를 한 번 씩 안아주면 가장 건강하게 자란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창조 섭리로 보면 닭이 먼저다.
그러나 마12:33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달걀로 나무를 알 수 있으니 달걀이 먼저라고 한다.
열매로 나무를 아는 것이다.
자녀는 부모의 열매다.
날마다 안아주면 그 열매는 풍성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심을 때 흙으로 덮어 준다 = 안아 주는 것이다.
자녀 교육은 수 없이 많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원리는 하나다.
예수님의 방법이다.
안아주고, 기도해 주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본인이 알아서 한다.
`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 “오늘은 집에 가서 엄마 품에 한참 안기고 나서 느낌을 적어 오세요”
- 다들 감상문을 적어 냈는데 감상문 내용을 보면
- “구름 속 같아요” “숨소리가 크게 들려요” “따뜻하고 푹신해요”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푹신한 품은 부모 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 16절이다.
-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창세기 1장 하나님이 창조 하시는 모습이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과 같은 그림이다.
하나님이 온 우주를 품고 생명을 잉태하신 것이다.
그렇게 여러분을 품고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 고3되었다고 교회를 안 보낸다.
- 대학 떨어지면 하나님 망신이라고...,
- 사실은 그렇지 않다.
- 교회 가느라 대학 떨어지면 하나님 영광이다.
- 신앙의 이정표가 되고, 자랑이 되는 것이다.
- 나는 신앙생활 하느라 대학도 떨어져 봤어.
= 나는 신앙생활 제대로 하려고 술도 끊고, 노름도 끊었어. - 같은 급의 자랑이다.
`주일예배와 학원이 겹칠 때 학원 먼저 보내겠다.
- 중직자 57%는 학원 보낸다.
- 서리집사 66%는 교회 먼저 보낸다.
- 서리집사와 중직자가 바뀌어야 될 형편이다.
`어떻게 하면 공부 잘 하는가? 부모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한데 잘 모른다.
의과대학 존스 홉킨스에서 아이와 엄마의 관계실험
놀이방 이곳 저곳에 장난감을 놓고 중앙 의자에 엄마를 앉힌 후 가만이 있으라고 했다.
9개월 된 아이의 반응을 의사들이 유리창을 통해 관찰
아이는 이곳 저곳을 기어 다니며 장난감들과 놀기 시작 = 탐구행동이라고 한다.
꽤 멀리 떨어진 곳 까지 가서 논다.
낮선 사람을 들여 보내자 모든 탐구행동을 멈추고 엄마 쪽으로 급히 기어갔다.
낮선 사람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해 줄 대상은 엄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낮선 사람이 나가자 다시 탐구 행동
이 실험을 통해 의사들이 알아낸 것은 아이의 탐구활동은 마음이 안정되어 있을 때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이가 불안을 느끼면 어떤 탐구활동을 하지 못한다.
왜 공부를 못하는가?
부모가 주는 안정감, 돌봐주지 않고, 안아주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아이를 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
우주의 주인이 안고 계신 것이다.
가장 큰 안정감이다.
- 어려서부터 주님 품안에서 자라게 하라.
` 어린이 주일 = 부모가 결심하는 날이다.
인격을 존중해 주고, 예수님께로 데려 오고, 날마다 안아 주라. = 참 쉽다.
오늘은 노래 한곡을 듣고 자녀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노래) 위키드 – 리틀 효녀 최명빈
자녀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