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탐방지 안내
장척마을 여자만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농촌테마마을로 행정구역으로는 여수시 소곡면 사곡리2리이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워 6년 전부터 이곳에서 여자만갯벌노을 축제를 열고 있다.
펜션 티롤978 사곡리 978번지에 위치하여 티롤 978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멋지고 낭만적인 펜션이다.
진남관 원래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으로 쓰던 진해루터에 건립한 목조건물로 객사로 사용되었다. 정면 15칸, 측면 5칸, 건물면적 240평으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여기서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망궐례를 올렸다. 일제강점기에는 여수공립보통학교로 사용되었고, 해방이 되어서는 여수상업학교로 사용되어 훼손이 심하였으나 1990년대 들어오면서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지금은 국보 304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수 오동도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라고 하였지만 지금은 오동나무가 거의 없다. 그 대신 4,0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대낮에도 빛을 보기가 어렵다.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이 섬에는 후박나무, 팽나무 신이대 등 190여 종의 희귀 수목이 서식하고 있는 '바다의 꽃섬'이다. 지금은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바뀌었다.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아쿠아플래닛여수엑스포 기간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아쿠아리움을 올해 다시 개장하였다. 벨루가(흰고래)와 대규모 정어리떼 아쿠아포리스트, 그리고 사람이 물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대형 수족관등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