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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월 26일 일요일
제목:수난이대
줄거리: 박만도는 전쟁에 나간 아들 진수를 마중하기 위해 고등어를 사서 읍내 정거장으로 간다. 그리고 징용으로 끌려갔던 지난날의 기억을 떠올린다. 비행기가 들어갈 굴을 파야 하는데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밖으로 나올 때 공습이 시작되어 다시 굴로 몸을 피하다 팔 하나를 잃었다.
사람들이 개찰구를 다 빠져 나갔는데도 진수는 나오지 않았는데, 이 때 아들 진수가 '아부지'라고 부르며 나타난다. 아들 진수는 다리하나를 잃어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짚고 온다.
만도는 아들의 모습에 실망하지만 목숨만 붙어있으면 사는거라고 위로한다.
두 부자는 외나무 다리에 이르는데, 아버지 만도는 아들 진수에게 고등어를 들게하고 아들을 엎고 개울을 건넌다. 눈앞에 우뚝 솟은 용머리재가 이 광경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다.
느낀점:만도와 진수 모두 몸이 불편한데, 아버지 만도가 아들을 업고 개울을 건너는 모습이 감명깊었다.
날짜:11월 19일
(1)책명 : 장영실
(2)지은이 :
(3)읽은쪽 : 1~77
(4)책줄거리 : 장영실은 천한 기생의 아들로 천민이였다. 그런 장영실은 친구도 없이 항상 홀로 지냈다. 장영실이 어느정도 크게되어서 관노로 있었는데, 관노로 지내면서도 여러 주변의 사람들은 장영실의 손재주에 놀랐다. 그러다가 세종때 세종이 장영실의 손재주를 눈여겨 보고는 세종에게 인정받아 중국으로 파견을 가고 천문기기 연구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세종은 그런 장영실에게 높은 벼슬을 주었다. 하지만 그걸 지켜보는 신하들은 못마땅 하였다. 장영실은 원래 천민이였기 때문이다.
(5)느낀점 : 장영실이 이렇게 좋은 일을 한줄은 몰랐다. 손재주가 놀랍고 천민이엿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천문기기 연구를 하게됫단걸 알게되었다.
날짜:11월12일
(1)책명: 죄와벌
(2)지은이:도스토 예프스키
(3)읽은쪽:끝까지
(4)줄거리:
라스콜리니코프는 생활이 곤란해서 공부를 계속하기가 힘들어, 고리대금 업자인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찾아가 시계를 전당잡히고 1루불 15카페이카를 빌린다. 술집에서 만난 말메라도프는 자신의 이야기를 라스콜리니코프에게 들려 준다. 말메라도프는 아내와 딸에게서 빼앗은 돈으로 그날 그날을 술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가 전처에게서 난 딸, 온순하고 수줍은 소냐는 매음부로 떨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그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아무 말 없이 주머니 속에서 있는 돈을 꺼내어 살그머니 창가에 놔 두고 나온다. 이튿날 아침 라스콜리니코프는 어머니에게서 편지를 받고 누이동생 두냐가 45세인 루딘이란 사나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누이동생에게는 라스콜리니코프의 친구인 라주미힌이라는 애인이 있었지만 오빠와 집안 살림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알료나 이바노브나를 도끼로 죽이고 물건을 훔치던 중, 그녀의 여동생 리자베타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녀도 도끼로 내리치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비겁함에 괴로워한다. 노파에게서 훔쳐 온 물건은 어떤 공사장의 토굴 에 내던져 둔채 한 푼도 손을 대지 않았지만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았다. 밤길에서 라스콜리니코프는 마차에 깔려 빈사 상태에 있는 말메라도프를 발견하고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어머니가 보내준 돈 전부를 내놓고 그의 집을 나온다.
그는 그뒤로 소냐에게서 영혼의 위안을 느끼게 된다. 그는 소냐가 가르쳐 준대로 땅바닥에 입을 맞추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죄를 참회한 후 경찰서를 향해 걸어갔다.그리고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따뜻한 사랑에 싸여 감옥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어갔다
(5)느낀점
아무리 착한사람이라도 한쯤은 죄를 짖기 마련이다.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평소에 짖는 죄는 죄가아니라 생각하구살인, 강도 등 이런 행동들만을 죄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마음의 가책을 느끼기 마련이다.그러니 진정한 벌은 물리적으로 가하는 것이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마음의 가책을느낄 때, 그 때 느끼는 괴로움이 진정한 벌이라고도 할 수있다..그러나 그 마음의 가책을 싹 씻어내고 선한 삶을 노력 한다면 어떨까.그렇다면 그사람의 인생은 점점 뜻있어지는 삶이 되는 것이다..
2006년 11월 5일 일요일
(1) 책명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2) 지은이 : 장승수
(3) 읽을 쪽 : 전부
(4) 책 줄거리 :
이 책의 줄거리는 정말 완전 막노동꾼 출신 공부도 존나 못하는 장승수가 계속 일하다 공부하고 이하다 공부하고 그래서 결국은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이야기다 정말 감동받았다.
느낀점: 나는 지금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만 있는데 나도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2006년 9월 10일 일요일
(1) 책명 : 우동 한그릇
(2) 지은이 : 구리료헤이
(3) 읽을 쪽 : 전부
(4) 책 줄거리 :
엄마와 아들 2명이왔다.근데 그 사람들을 우동을 한그릇만시켰다.
3명이 먹기에는 우동 한그릇이 작다고 생각했다.
우동이 나오자 마자 아이들 2명이 우동을 먹기시작했다.
앞에서 엄마는 자식들만 먹는것을 쳐다보고있었다.아이들이 엄마드세요
라고 남김없이말하니깐 엄마는 안 드신다고 하셨다.
자식들이 먹나니깐 국물도 남김없이 싹 다먹어버렸다. 이제 자리를 띄기시작했다.주인과 주방장은 감동을 받은거 같았다. 큰 아이가 군대를 같다와서 옛날의 그 우동집에 들어갔다.또 예전처럼 우동 한그릇을 시켯다. 근데 주인과 주방장은 2개를 더주었다.나는 이부분을 읽으면서 감동을 느꼈다.우동 한그릇으 정을주고 받는 사람들은 드물다.
정말 그상황에도 부모가 자식먹으라고 자식이먹의라고 하는것 정말가족이라는것은참잘이해된다
월일:6월 26일(월)
(1) 책명 : 나의라임오렌지나무
(2) 지은이 :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
(3) 읽을 쪽 : 1~42
(4) 책 줄거리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 책은 제제라는 5살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해서 남들이 다 하는 잔치를 벌이는 성탄절에도 선물을 못 받을 정도이다. 5살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제제는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철부지, 말썽쟁이, 심지어는 악마라고까지 말하곤 했지만 그의 행동은 세상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제제는 신경쓰지 않았다. 어린 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칼 사람인 동네 아저씨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나중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 된다.
(5) 느낀 점 : 제제라는 아이의 가정환경이랑 그런걸 생각해보니 너무불쌍하다 하지만 제제는 그런걸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걸 보면 대단하다
2006년 6월 18일(일)
책명:명견 가륭이
지은이:김창종,곽인종
읽은쪽:다
줄거리:옛날 함경도 홍원에 가륭이라는개가 살고 있었다 개도 영리하고 주인은 착했다
인심이 후하였다 그런데 가뭄이들어거 논과 밭이 매마르고 온대지가 타 들어갔다
식량이 부족하자 고을 원님은 사람의 식량을 축내는 개를 죽이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개를 다 죽였는데 가륭이는 안죽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원님한테
끌려갔습니다 그래서 원님한테 개하고 정이들어서 못죽인다고하자 매를 10대 맏고 개를 잡아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개와 가족을 대리고 멀리 도망가 버렸습니다 몇년후에
어떤 배가 점점 가라앉고있었는데 거기에 사람이 있었습니다. 구해줄려했는데 수영을 아무도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륭이가 뛰어서 구해왔습니다 보니 몇년전에 원님이였습니다
이소식이 임금에게 가서 상을내리는데 가륭이에게는 쇠뼈를 주인에게는 죄를 면하게 해줬습니다
느낀점:사람도아닌 짐승인 개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2006년 5월 28일(일)
책명: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책 줄거리: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과 공장 노동자들이다. 그들을 대변하는 서울특별시 낙원구 행복동의 무허가 주택에 살고 있던 사십대 후반의 난쟁이와 그 부인, 영수, 영호, 영희 세 남매로 구성된 일가에게 철거라는 위기가 닥친다. '만일 위 기일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행정 대집행법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강제 철거하고 그 비용은 귀하로부터 징수하겠습니다'. 결국 그들은 이 철거 계고장을 받고 그 동안 살던 집의 건축비도 안 되는 헐값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입주권을 넘긴다.
그로부터 며칠 후, 철거 시한이 지났다며 불쑥 쳐들어온 철거반원들은 쇠망치를 들고 멋대로 담을 부수기 시작했다. 이미 헐린 이웃집의 문설주를 쪼개 불을 때워 식사를 하고 있던 난쟁이 일가는 자신들의 집이 허물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눈물과 함께 밥을 삼켜야 했을 것이다.
식사를 마친 지섭은 철거반원들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
"지금 선생이 무슨 일을 지휘했는지 아십니까? 편의상 오백 년이라고 하겠습니다. 천 년도 더 될 수 있지만. 방금 선생은 오백 년이 걸려 지은 집을 헐어 버렸습니다. 오 년이 아니라 오백 년입니다."
그렇다. 그 집은 오백 년에 걸쳐 지어진 집이었다. 영수가 인쇄한 옛날 노비 문서에서 보듯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갈등은 수대에 걸친 것이었으며, 그 갈등의 대상은 변함이 없었다. 그 집은 난쟁이 일가에게는 수대에 걸친 핍박을 헤치고 겨우 마련한 삶의 보금자리였던 것이다.
초라하다 할지라도 행복을 누렸던 자신들의 집이 헐리는 것을 보고 난쟁이 일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비록 그 집은 무허가였지만, 난쟁이 일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닌 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가치를 지닌 집이 현대 사회에서는 단지 '무허가'라는 이유로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못하는 것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이처럼 진정한 가치 대신 인위적으로 매긴 가치가 먼저 고려되는 현대 사회는 영호, 영수가 일하는 공장에서도 드러난다. 그들은 공장에서 자신들의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부당한 대우와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항의하다 실직하게 된다. 그 공장에서 노동자들은 단지 기계 또는 생산 도구로만 취급받는다. 인간들을 위해 물건들이 존재해야 함에도 거꾸로 물건을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는 가치 역전 현상이 근대 산업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못 가진 자들은 이처럼 핍박받으면서도 사랑과 꿈을 잃지 않았다. 어머니는 난쟁이 아버지를 위해 약을 사오고 그것을 말없이 입에 넣는 아버지를 통해, 아버지로부터 노를 받아들어 조심스럽게 젓는 맏아들을 통해 소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영수와 영애의 수줍은 사랑 또한 부동산 투기꾼과 영희가 맺는 육체적인 사랑과는 대비되는 것이다. 최저 생계비마저 가지지 못한 그들도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데 나는 왜 이웃을 보듬어 줄 손길 하나 뻗지 못하는 것일까? 책장에서 잠시 손을 떼었다.
난쟁이의 꿈은 달나라로 가는 것이다. 그는 마음이 몹시 괴로울 때면 방죽가 공장의 높은 굴뚝 위에 섰다. 한 걸음 앞에 걸린 달을 바라보며 그는 피뢰침을 잡고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쇠공을 쏘아 올렸다. 달나라로 쏘아 올리는 쇠공에는 그곳에 가서 살고픈 열망, 못 가진 자라 할지라도 인간답게 살고픈 그의 아름다운 욕망이 담겨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까만 쇠공을 타고 달나라로 날아갔다. 벽돌 공장 굴뚝 속으로 떨어져 죽은 것이다. 쏘아 올린 공이 언젠가는 지표면 위로 다시 떨어지듯……. 그러나 나는 아버지의 꿈만은 달나라보다 더 먼 곳으로 훨훨 날아갔음을 믿는다.
"계엄령과 긴급조치의 시대였던 70년대는 작가에겐 '쓸 말을 빼앗겼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암울하고 숨막혔던 시대에 연작소설 을 썼던 것은 벼랑 끝에 내몰려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우리네 삶에 '경고 팻말'이라도 세워놓아야겠다는 절박한 심정 때문이었습니다."
라는 작가 조세희의 회고담 그대로 이 작품은 나의 가슴에 경고 팻말을 세워 놓았다. 난쟁이라는 왜소하고 병신스런 모습을 통해 산업 사회의 허구와 병리를 적나라하게 폭로한 이 작품이 내게는 내면을 보지 못하고 그것을 무시하는 현대 사회에 사는 우리가 그것을 바로 보는 이를 난쟁이로 본다는 회의적인 의미로까지 느껴졌기 때문이다. 난쟁이 아버지의 눈으로 우리를 본다면 오히려 우리가 난쟁이가 아닐까?
지금이 개발 독재가 저소득층의 삶을 함부로 해치고 경영주 마음대로 임금과 노동 시간을 움직였던 70년대가 아니라 하더라도, 곳곳에는 아직도 소외 계층이 저임금과 사회적 핍박, 인간의 도구화 등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달나라까지 날아갈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책을 덮었다.
느낀 점: 소설을 다 읽고나니 정말 의문이 든다. 누구나 어릴 때에는 정의를 동경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하는데, 권력을 가지게 되면 그러한 생각들이 싸그리 사라져버린다는 것이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 앞으로는,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얄팍한 허울이 아닌, 진짜 정의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2006년 5월 21일(일)
(1) 책명: 장발장
(2) 지은이: 빅토르위고
(3) 읽은 쪽: 다 읽음
(4) 줄거리: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쓴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일 것이다.
장발장의 원제목은 ‘레미제라블’이다.
‘레미제라블’을 해석하면 “비참한사람”이라고 한다. 이 책의 내용도 장발장의 배고픔으로 시작된다. 장발장은 너무 지나친 가난과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빵 한 조각을 훔친다. 이로인해 19년간이나 감옥생활을 하게 됐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반겨주지 않았다. 그래서 장발장의 마음도 굳어져만 갔다. 그러나 미리엘 신부는 장발장을 친절히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그러나 장발장은 은혜도 모르고 촛대와 은수저를 훔치는 큰 죄를 짓게 된다. 그러나 신부님은 그것을 용서하시고 장발장은 자신의 죄를 뉘우친다.
먼 훗날 장발장이 코제트를 비롯하여 주변사람들에게 미리엘 신부님에게 받은 사랑을 더 증폭시켜 준다. 미리엘 신부님은 장발장을 제 2의 인생을 살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다. 장발장이 도둑질을 해서 얼마 안가 다시 잡혀 왔을때, 미리엘 신부의 이 말 은 내 마음을 더욱 이 이야기에 빠져 들게 만들었다.
“잊지 마시오, 내가 준 물건들을 당신이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한 일에 쓰겠다고 약속해 주시오” 장발장은 미리엘 신부의 큰 사랑 앞에서 그는 주위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또 장발장에게 새로운 삶을 살수있게 희망을 주었던 코제트.. 코제트는 얼핏보면 어쩌다가 좋은 아저씨를 만나 호강하는 아일 것이다.
코제트는 장발장이 착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인물같기도 하다.
물론 장발장도 코제트에게 잘해주었다. 나중에 코제트는 마리우스라는 한남자를 사랑 하게된다. 장발장은 마리우스를 좋게만을 보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국 코제트를 위해서 사회운동을 벌이다가 죽을 뻔했던 마리우스를 구해줬다.
그런 장발장의 모습을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 신부님의 사랑이 여러 사람에게 퍼져 나가 그 세상을 조금씩 따뜻하게 만들었다. 우리도 각자 남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다면, 소설속에서 나타나는 사회보다 더더욱 빨리 따듯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나는 믿는다.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퍼져나가는 동심원과 같은 것 같다.
2006년 4월 2일(일)
(1) 책명: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2) 지은이: 장승수
(3) 읽은 쪽: 다 읽음
(4) 줄거리:
이 책은 막노동군 출신인 장승수라는 사람이 서울대에 입학하면서 쓴 책인데 이 사람이 막노동도 해보고 별것도 다 해보고 진짜 별짓 다 해봤는데도 정말로 할것이 없어서 공부를 했는데 정말 이때까지 해본것 중에서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내용이다.
느낀점: 나는 이때까지 공부가 정말 어려운 건줄만 알았다 근데 이렇게 보니 공부가 아렵지는 않은것 같다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2006년 4월 2일(일)
(1) 책명: 슬램덩크
(2) 지은이: 이노우에 타케히코
(3) 읽은 쪽: 다 읽음
(4) 줄거리:
슬램덩크는 강백호,정대만,송태섭,채치수,서태웅 등이 펼치는 화려한 농구 이야기다 만년 채치수 원맨 팀이였던 북산고교는 정대만,송태섭,서태웅의 보강으로 더 강력해 져서 이제 전국대회에 나갔다.
하지만 북산은 운이 없는지 고교대회의 절대강자로 불리우고 있는 산왕을 첫 예선부터 만나버렸다
하지만 북산은 엄청난 투혼을 발휘해서 이겼다 그런데 너무 산왕전에 힘을 많이 썼는지 그 담 경기에서 바로 져버렸다.
느낀점: 슬램덩크는 비록 만화이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다. 특히 인물들의 명대사가 눈에 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정대만의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다 존나 멋있다 ㅋㅋ
2006년 4월 2일(일)
(1) 책명: 다빈치 코드 1권
(2) 지은이: 댄 브라운
(3) 읽은 쪽: 1~55
(4) 줄거리: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그린 다빈치가 예수 앞에 있는 첫 제자가 막달레나 마리아가 예수의 부인이라는 것과 그 딸이 프랑스로 도망을 쳐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 내용이다
느낀점: 아직 책을 조금 밖에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책을 다읽고 다시 써야겠다.
2006년 3월 26일(일)
(1) 책명: 개미 2권
(2)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읽은 쪽: 다 읽음
(4) 줄거리:
지하실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이 계속 살수 있었던 이유는 개미들과의 의사소통 기계인 '리빙스턴 박사' 를 개발하여 개미들과 의사소통 하여 개미들이 계속 꿀을 날라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미들의 여왕이 바뀌었다. 그 개미는 인간들에게 꿀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도 인간들을 좋아하는 개미가 있었기에 그 개미가 꿀을 계속 날라 주었다. 그러나 그 양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신적인 수련을 통해서 먹을것을 조금만 먹는 방법을 수련했다. 한편 지상의 장난꾸러기 소년들이 개미집에 불을 붙였다. 그것을 안 개미들은 인간들의 정복하기 위해서 개미군단을 모아 길을 떠났다. 벨로캉연합의 불개미들은 가는길에 파리,흰개미,꿀벌들을 차례로 정복하며 그 수를 늘려나갔다. 하지만 인간들은 너무 강했다. 개미들은 인간이 무심코 뿌린 물세례에 맞어 거의 전멸하듯 했다. 하지만 그 원정군의 대장이였던 103호 병정개미 만이 살아남았다. 그래서 개미왕국으로 돌아갔다.
느낀점: 나도 개미랑 진짜 의사소통 하고 싶다.
2006년 3월 19일(일)
(1) 책명: 개미 1권
(2)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읽은 쪽: 다 읽음
(4) 줄거리:
이 책이 학교 국어 교과서 개미와 말한다에 나와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조나탕 웰즈는 자물쇠수리공이다. 하지만 회사가 위험한 데로 가라고 해서 일을 때려 쳤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그의 돌아가신 삼촌인 에드몽 웰즈가 그에게 66평 짜리 집을 남겨 주고 갔다. 그리고 유언에는 그 집에 있는 지하실에 절대로 들어가지 말로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조나탕 웰즈는 에드몽 웰즈의 주변인을 통해서 삼촌에 대해서 알아내고 지하실로 들어갔다. 하지만 한번 들어간 조나탕은 계속 지하실과 집을 왔다갔다 하다가 얼마후에는 아예 나오지 않는다. 조나탕의 아내인 뤼시 역시 조나탕을 찾으로 들어갔다 나오지 않는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소방대원 10명,빌솅경관,갈랭경관이 지하실로 내려갔지만 그들 역시 내려오지 않는다. 한편 벨로캉의 불개미들은 난쟁이개미들과의 전쟁을 치렀어 힘겹게 이겼다. 결국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조나탕외의 사람들이 지하실에서 내려오지 않았던 이유는 실종 되었던게 아니라 거기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느낀점: 나는 사람들도 개미들과 의사소통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인제 개미 키워야겠다.
2006년 3월 12일(일)
(1) 책명: 먼나라 이웃나라(독일)
(2) 지은이: 이원복
(3) 읽은 쪽: 다 읽음
(4) 줄거리: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독일에 대해서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일이 우리나라와 가까워지기 시작한것은 2차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였다고 한다. 독일은 2차세계대전에서 졌지만 국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룩하며 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노동력이 부족했던 독일은 엄청난 노동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노동자를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 무렵 우리나라도 독일에게 노동자 원조 요청을 받았고 우리나라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간호사나 광부와 같은 노동자를 독일에 보냈다. 또한 독일과 우리나라가 같은 점은 두 나라 모두 분단 국가 였다는 점이다. 비록 우리나라는 아직도 남과 북이 서로 갈라져있지만 독일은 지금 이미 독립이 되었다. 우리 역시 독일처럼 빨리 평화 통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느낀점: 나는 독일이 우리나라와 그저 먼 나라라고만 생각 이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독일이 우리나라와는 그냥 먼나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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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명:도련님
(2)지은이:나쓰메소세끼
(3)내용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는 아버지와 형과 함께 셋이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자기는 아무 일도 안 하면서, 내 얼굴만 보면 너는 틀렸다, 틀렸다 하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무엇이 틀렸는지 아직껏 알 수가 없다. 별난 아버지도 다 보겠다. 형은 실업가가 된다든가 하면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원래 여자 같은 성질로, 교활하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았다. 우리는 열흘에 한 번꼴로 싸움을 했다. 어느 때 장기를 두었는데, 비겁하게 말을 써서 남이 난처하게 되자, 좋아서 놀려 대었다. 하도 화가 치밀어서 쥐로 있던 차를 형의 양미간에 내던졌다. 미간이 터져서 피가 약간 흘렀다. 형이 아버지에게 일러바쳤다. 아버지는 나를 내쫓겠다고 야단을 쳤다.
그 때는 나도 할 수 없다고 단념하고 아버지 쪽에서 말하는 대로 쫓겨날 각오를 하였더니, 십 년 동안이나 살림을 맡아 온 기요라는 하녀가 울면서 아버지한테 빌어서, 겨우 아버지의 화가 풀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별로 아버지가 무섭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도리어 이 기요라는 하녀에게 미안하였다. 이 하녀는 본래 지체 있는 집 사람이었다는데, 구제도의 붕괴 때 몰락해서 마침내 남의 집살이를 하게까지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늙은 할멈이다. 이 할멈이 무슨 인연인지 나를 끔찍이 귀여워해 주었다. 알 수 없는 일이다. 어머니도 돌아가시기 사흘 전에 나에게서 정이 떨어지셨다. 아버지도 항상 두통거리로 생각하고 동네에서도 불량한 개망나니라고 손가락질하는 나를 덮어놓고 애지중지해 주었다. 나는 도저히 남의 호감을 살 성질이 아니라고 단념하고 있었으므로, 남에게 나무토막같은 취급을 받는 것쯤은 아무렇게도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이 기요와 같이 떠받들어 주는 것을 이상스럽게 생각하였다. 기요는 이따금 부엌에서 사람이 없을 때,
"도련님은 대쪽 같이 곧은 성품이세유."
하고 칭찬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러나 나는 기요가 말하는 의미를 알 수 없었다. 좋은 성품이라면 기요 이외의 사람들도 좀더 잘 대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요가 이런 소리를 할 때마다 나는 언제나 치켜 주는 것이 싫다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할멈은, 그러니까 좋은 성품이지요, 하고 대견한 듯이 내 얼굴을 바라본다. 제멋대로 나를 만들어 가지고 칭찬하는 것처럼 보인다. 약간 꺼림칙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부터 기요는 점점 더 나를 사랑하였다. 때로는 어린 마음에 왜 그렇게도 귀여워해 주는 것인지 이상스럽게 생각하였다. 쓸데없는 짓을 그만두어 주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였다. 딱하기도 했다. 그래도 기요는 귀여워한다. 이따금 자기 용돈으로 '찹쌀 부꾸미'와 과자를 사 준다. 추운 밤 같은 때는 몰래 메밀가루를 사 두었다가, 어느 틈에 자고 있는 머리맡에 메밀 미음을 갖다 준다. 때로는 냄비 우동까지 사다 주었다. 단지 먹는 것뿐만이 아니다. 양말도 받았다. 연필도 받았다. 공책도 받았다. 이것은 훨씬 뒤의 일이지만, 돈을 삼 엔쯤 빌려 주었던 일까지 있다. 누가 뭐, 빌려 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 자기편에서 방으로 가지고 와서, 용돈이 없어서 궁하시겠죠. 이걸 쓰세유, 하고 주었던 것이다. 나는 물론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굳이 쓰라고 하길래 빌려 두었다. 사실은 여간 기쁘지 않았다. 그 삼 원을 지갑에 넣고 허리춤에 낀 채 변소에 갔다가 그만 똥통 속에 빠뜨리고 말았다. 할 수 없이 어슬렁어슬렁 나와서, 사실이 이러이러하다고 기요에게 말했더니, 기요는 재빨리 댓가지 장대를 찾아 가지고 와서, 꺼내 주겠다고 말했다. 얼마 있으니까 우물가에서 좍좍 소리가 나기에 나가 보았더니, 댓가지 끝에 걸려 나온 지갑을 물로 씻어 내고 있었다. 그런 다음, 지갑을 열고 일 엔짜리 지폐를 살펴본 즉, 흙빛으로 변해 무늬가 거의 지워져 있다. 기요는 화롯불에 말려 가지고 '이만하면 됐죠' 하면서 내놓았다. 잠깐 냄새를 맡아 보고, '아이 냄새' 했더니 '그럼 이리 내놓으세요, 바꿔다 드릴 테니' 하고, 어디서 어떻게 속임수를 썼는지 지폐 대신에 은전으로 삼 원을 들고 왔다. 이 삼 원은 무엇에 썼던지 잊어버렸다. 곧 갚을 거라고 해 놓고, 아직 갚지 않고 있다. 이제 와서는 열 곱으로 갚아 주고 싶어도 갚을 길이 없다.
(4)느낀점
서점을 기웃거리다 우연히 도련님이란 책을 발견했다. 책표지도 꽤 맘에 끌리고 정이 가 는 느낌이라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바쁜 날들 이였는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더 끌렸다. 이 책은 일본 작가 나쓰메 소세키라는 사람이 지은 거라는데.. 음.. 모랄까 아주 한편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기분 이였다. 이 책의 주인공 도련님은 어릴 적부터 아주 개구쟁이였는데, 그 곁에 있던 그 도련님의 하 녀는 도련님을 정성 들여 보필한다. 마치 친자식 마냥.. 그리고 세월이 흘러 세상물정 잘 모르는 도련님은 중학교를 졸업 후 시골 중학교에 선생님 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선 각각의 선생님에게 재미난 별명을 지어 속으로 부르 게 된다. 너구리,빨간양말 등말이다.난 이책을 읽고 정말 옛날에 깨닫지 못했던 나를 도와주는 사람의 중요성을 세삼 깨닫게 하였다.
2
(1)책명: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2)지은이:김중미
(3)내용:키라라는 아이는 오래 전부터 개를 키우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키라의 주인집 아저씨는 개를 무척 싫어 했기 때문에 키라는 개를 키우지 못합니다.
그후 키라는 정원이 딸린 예쁜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어느날 아침, 키라네 집 앞에 다친 개가 누워 있습니다. 키라는 동물병원으로 다친 개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 개는 래브라도 종 입니다. 하얀 이 개는 빨리 완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어디 왔는지도 모르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 하얀개는 어느새 우리의 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빠랑 엄마가 이야기를 하다가 이 하얀개의 이름을 머니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머니가 키라네 집에 온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주 영리하고 온순했습니다. 12살이 된 키라네 집안은 여전히 형편이 어려웠 습니다.
어느날. 가장 좋아하는 구룹의 cd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머니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원래 영영 말을 하지 않으려 헀는데 네가(키라) 나의 목숨을 구해주었기 때문에 말을 한다 하고.."
머니는 돈에 대해 아주 많이 알고 있는 개 였습니다.
자신의 옛날 주인이 돈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투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 소원상자와 앨범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저축을 하며 성공 일기를 쓰며;;
평소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단순한 것들을 하나둘씩 계기로 하여.
키라는 강아지를 돌봐주고, 교육시키는 알바를 시작한다.
그 와중에 머니의 진짜 주인인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골트슈테른 아저씨는 사람들의 재정문제를 조언해 주는 회사를 운영했다.
아저씨는 머니를 계속 맡아도 되고, 1주일에 한번씩 아저씨를 찾아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첫번째로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날 아저씨는 머니를 그동안 먹이 값으로 100만원을 주셨다. 또 쓰면 안돼는 돈에 대해서 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트롬프 할머니댁에 비앙카의 먹이를 가지러 갔다가 도둑이 들을 보고 놀라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하고 할머니의 금고속 돈을 세어서 지키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는 일을 많이 헀었다.또 은행 아줌마가 초등학교에 돈에 대해 강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초등학교에에 가서 돈에 대해 강의라르 하기도 하고 돈 마술사라는 투자클럽을 만들어 마르셀 모니(친구)카 머니 트룸프 할머니 그렇게 모여서 할머니는 각자에게 1000만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주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회사의 주식을 조금씩 소유할수 있는 재미있는 경제생활을 하게 된다. 키라가 성공을 하게 되자 더이상 머니는 말를 하지 않게 되고 골트슈테른 아저씨와 공동소유의 회사를 만든다.
키라는 행복한 생활을 한다.
(4)키라가 한 행동중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몇몇 있었지만, 키라가 그만큼의 돈을 모앗다는 점에서 참 훌륭한 것 같다..키라처럼 따라가기도 어려울 것 같다. 키라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돈이 무섭기도 하고, 좋은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됬다는게 신기하고 부러웠다.이런일은 흔하지 않는데 말하는 머니 덕분에 키라네는 부자가 되었다니
할수 있는일을 해봐서 돈도 아껴 써야 겠다..
3.
(1)책명:너도하늘말나리야
(2)지은이:이금이
(3)내용
세아이 미르, 소희, 바우는 각각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시골마을(달밭)로 이사옵니다.
미르는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고 너무 밝게 지내서 어리광을 부리고 떼를 쓰고 합니다.
그와 반대인 소희는 엄마아빠가 모두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삽니다.
소희는 그런 아픔을 일찍 겪어서 지나치게 성숙합니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신뒤 선택적 함구증이란 병에걸려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미르와 소희,바우는 같은 반이 되지만, 미르는 여전히 토라져 있습니다.
어느날 미르는 아빠가 재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 소희가 보는 앞에서
쓰러져 버립니다. 이일을 계기로 소희와 미르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한편, 바우는 친절하신 진료소장님(미르의 엄마)의 딸 미르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르와
친해지려 노력을 합니다. 어느날 바우는 아빠의 차에서 꽃바구니를 보고, 돌아가신
엄마에게 바치는 거라 생각하고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진료소장님의 생신이었던 날, 미르네 집에 있었습니다. 바우는 아빠와 미르 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토라져버립니다. 그러나 그 꽃은 소장님의 생신을 알고 바우아빠가 사다 준 것으로 오해가 풀립니다. 오해가 풀린뒤, 미르와 바우는 친한 사이가 됩니다. 막 셋이서 친해지려던 때,소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소희는 도시로 떠나야 했습니다.
바우는 하늘말나리라는 ,고개숙이지않고 환한 하늘을 보고자라는 희망찬 꽃그림을 소희에게 비유하면 선물을 하고, 너희들도 하늘말나리야 라고 말합니다.
소희는 바우가 점차 마음의 문을 여는것을 보고 대견스러워 하며 달밭을 떠납니다.
(4)느낀점
난 이책을 읽고 세상에 눈을 떠가고 삶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는 뜻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아픔을 씻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
역시 정우니까 이정도는 쓰는거지,,,ㅋㅋ
박 정 우 이 다
박정우 오늘 안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