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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에서 보면, 기원전 247년의 한 고조로부터 1908년 광서 황제까지
2천여 년 사이에 208명의 황제들이 제위를 차지했는데,
208명의 황제들의 평균 수명은 38세이다. 이 황제들 중 가장 장수한 황제가 청나라 고종 건륭 황제로 88세에 죽었다.
*황제들의 사망 원인
1. 권력 쟁탈에서 황제가 3분의 1에 달하는 황제가 목숨을 잃었다
2. 오랜 전쟁에서 죽거나 패하여 처형당하거나 귀양을 간 황제가 적지 않다.
3. 무절제한 생활과 과도한 성생활을 들 수 있다. 많은 후궁에 수많은 애첩과 궁녀들은 황제를 혹사시켰다.
4. 과도한 스트레스로 국사를 이끌었기에 건강이 극도로 쇠약했다.
5. 황제 제위 후 기름진 산해음식들이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황제의 수명을 단축시켰다
http://pertinax.blog.me/50035109678
졸지에 왕이 되어 참혹하게 승하하신 조선시대 왕은.....
6대 단종이겠죠....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려 삼촌인 세조에게 온갖 수모을 당하고 너무도 억울하게....
20대 경종
모친 장희빈이 사약을 들고 죽어가면서 경종 좃을 잡아당겨 성불구자가 되어 세자도 없고 하루하루 슬픔으로 지세다 37세에 승하
25대 철종
강화도에서 나뭇꾼으로 살아가다 안동김씨의 계락에 말려 하룻밤사이에 왕이 되었으나 일자무식하였고 강화도로 돌아가고 싶어 강화도막걸리만 밤낮으로 퍼마시다가 33세에 승하
27대 마지막왕 순종
일제의 간악한 정략에 걸려 아편을 넣은 커피를 마시고 난후 심한 근시와 성불구자가 되었고 조선왕조 마지막 왕
조선 국왕의 평균 수명은 44세, 왕비는 54세, 60세 넘은 임금 6명뿐이었다.
- 宗은 평균 42세, 祖는 평균 59세로 시련을 겪은 왕은 비교적 종에 비교해 오래살았다.
- 최장수 영조는 83세.
- 최단명 왕은 단종으로 17세.
조선왕조 야사실록
왕 |
출생/띠 |
재위 |
사망
나이 |
자녀 |
사망 원인 |
1/태조 |
1337/쥐 |
6 |
74 |
13 |
- 태조 이성계 조선건국
- 방원이 때문에 열받아 청심원을 먹다가 죽다. |
2/정종 |
1357/닭 |
2 |
63 |
23 |
- 태종이 무서워 임금폼만 잡다가 물려줌
- 마누라가 밤마다 무서워 도망가자고 설쳤다고함 |
3/태종 |
1367/양 |
18 |
56 |
29 |
- 풍병, 이질로 고생, 폐렴으로 죽다.
- 세자 방석이와 어미를 칼로 쳐 죽임 |
4/세종 |
1397/소 |
32 |
54 |
22 |
- 훈민정음 등 엄청난 업적으로 왕중왕
- 육식가, 몸이 비대. 각기병, 등창, 소갈증
- 세종은 임질로 인한 통증때문에 말도 제대로
타지 못할 정도로 심각 |
5/문종 |
1414/말 |
3 |
39 |
3 |
- 어릴 때부터 병치레, 세자 때부터 안질과 치질
- 거머리 이용하여 피를 뽑음, 등창으로 죽다. |
6/단종 |
1441/닭 |
0 |
17 |
0 |
- 삼촌 세조에게 살해당함.
- 약사발, 득달, 법의학적 호흡기 장애/ 송씨 82세 |
7/세조 |
1417/닭 |
5 |
52 |
5 |
- 어릴 때 강건, 40대 초반부터 피부병이 있었다.
- 악업은 불면증을 낳고, 문둥병으로 죽었다는 오명 |
8/예종 |
1450/말 |
3 |
20 |
3 |
- 거대한 공신집단과 재야 사림 사이의 제물
- 조카 죽이고 등극한 아버지의 악업으로 왕위에
오른 후 술만 마시고 20살에 급사.
- 20세에 안순왕후 한씨와 정사를 즐기다 복상사 |
9/성종 |
1457/소 |
28 |
38 |
28 |
- 폐비윤씨와 이혼하고 괘씸죄로 사약 하사,
- 왕들중에서 가장 큰키였고 술과 여자을 엄청
좋아했음.
- 이질, 설사, 치질, 광염, 전립선염, 임질과 수전증,
- 과음, 과색, 폐결핵, 등창 합병증으로 죽다. |
10/연산 |
1476/申 |
6 |
31 |
6 |
- 주색잡기, 노루 생식기. 뱀을 가장 좋아함
- 강화도로 유배되 괴질로 31세졸 -아들 넷은 강화도에서 사사됨 |
11/중종 |
1488/申 |
20 |
57 |
20 |
- 악성 감기와 치통악화, 귀가 어둡고,
- 거머리 등창치료, 울화병과 노환으로 죽다. |
12/인종 |
1515/돼지 |
0 |
31 |
0 |
- 어릴 때부터 허약, 도학사상, 여자 멀리했다.
- 문정왕후가 준 닭죽을 먹고 시름시름 앓다가 승하
- 인종은 천성적으로 어질고, 공부를 좋아하였으며 여색을 멀리하였고 아버지인 중종과는 달리 후궁을 한명도 두지 않았고 스스로도 검소한 인물이었음 |
13/명종 |
1534/말 |
1 |
34 |
1 |
- 문정왕후에 의한 스트레스, 꼭두각시 왕
- 무수리출신 장씨와 지나친 방사로 인한 복상사. |
14/선조 |
1552/돼지 |
25 |
57 |
25 |
- 하루넘기기가 1년 같은 질병으로
- 귀 주변 마비, 가래, 조급병, 화병으로 죽다. |
15/광해 |
1575/돼지 |
3 |
67 |
3 |
- 인조반정으로 제주도 유배
- 제주도 유배 생활 중에 시중 드는 사람이 '영감'
이라고 불러도 꿋꿋하게 견뎠다고 함. |
16/인조 |
1595/양 |
7 |
55 |
7 |
- 삼전도, 양란, 세자 불모, 소갈증, 감기,두드러기
-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에게 항복한 후, 홧병 걸림
- 신하들 손아귀에서 울화병으로 55세에 승하 |
17/효종 |
1619/양 |
8 |
41 |
8 |
-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서의 8년간 볼모생활
- 북벌론 주창 우리나라의 자주성과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청나라의 강요로 러시아 정벌에 출정 |
18/현종 |
1641/뱀 |
4 |
34 |
4 |
- 안질과 피부병, 온천물을 궁궐로 옮겨 치료하다.
- 등창, 패혈증으로 죽다
- 서인과 남인이 자의대비 상례 복상문제로
당쟁이 심화. |
19/숙종 |
1661/돼지 |
8 |
60 |
8 |
- 안질이 심해서 왕세자빈의 얼굴도 못보다.
- 숙종은 봄이면 3000여명의 후궁을 거느리고
풍류를 즐겼다고 함 심한 당파 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60세에 승하 |
20/경종 |
1688/용 |
4 |
37 |
0 |
- 모친 장희빈이 사약먹고 죽으가면서 씨를 말리겠
다고 경종 하초을 잡아당겨 성불구자가 됨.
- 인원왕후 김씨가 준 게장과 생감먹고 앓다가
인삼과 부자탕으로 죽다. |
21/영조 |
1694/개 |
52 |
83 |
24 |
- 약 100여근 인삼을 먹었다 한다.
- 72세 머리카락 하나 희지 않았다.
- 75세 피부가 청년시절과 같았다.
- 60대 중반에 10대의 정순왕후를 들여 성생활
- 당쟁으로 아들 사도세자을 뒤주에 가두어 죽임 |
22/정조 |
1752/원숭이 |
24 |
49 |
4 |
- 수원성 지금 돈으로 1조 2천억 공사
- 최초로 안경 쓰다. 담배 즐긴 골초
- 허리에 작은 종기, 고름짜기, 배가 부르다. |
23/순조 |
1790/개 |
34 |
45 |
6 |
- 백성들은 콜라라 감염, 속수무책
- 매독3기로 45세에 승하 |
24/헌종 |
1827/돼지 |
15 |
23 |
1 |
- 삼정(三政)의 문란과 국정의 혼란으로 민생고 - 오가작통법을 적용하여 많은 천주교 신자를 처형
- 23세 나이에 술과여자로 보내다 폐결핵으로 승하 |
25/철종 |
1831/토끼 |
14 |
33 |
11 |
-강화도 나뭇꾼에서 졸지에 왕으로 추대
- 일자무식, 안동김씨 궁녀 무제한 공급
-안동김씨 그늘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강화도를 그리워 하여 밤낮으로 강화도 막걸리만 마시다 33세에 승하
- 각혈을 토해내다가 죽음 |
26/고종 |
1852/쥐 |
44 |
68 |
13 |
- 일제에 의해 67세에 독살되어 승하.
- 황후는 일제에 의해 살해당함 |
27/순종 |
1874/돼지 |
3 |
53 |
0 |
- 아편 든 커피를 마시고 심한 근시와 성 불능.
- 성불구자로 세자도 없고 조선왕조 마지막 왕 |
종기로 인한 패혈증 사망자 문종, 성종, 효종, 정조, 순조다.
독살설이 제기되는 왕은 인종, 선조, 헌종, 현종, 경종, 정조, 고종이다.
적장자로 왕위에 오른 사람은 27명중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순종 뿐이었다.
세종의 형제인 양영대군은 69세, 충령은 91세, 세종대왕은 54세에 승하
단명 사유
1. 바쁜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
2. 후궁이 많다보니 밤마다 방사
3. 운동부족
조선시대 왕들은 세수를 할때도 상궁들이 왕을 얼굴을 직접 닦고 심지어 왕이
대변을 보면 상궁이 왕의 항문을 닦았습니다.
한마디로 손도 까닥 하지 않았죠^^
사냥같은 것 빼고 평상시에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는 뜻입니다.
21대 영조는 83세까지 살았고 오랫동안 왕위에 있었던 왕입니다 영조가 장수했던 이유는 적게 먹는 대신 삼시 세끼를 거르지 않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흰 쌀밥보다 잡곡밥을 더 좋아했고 술과 여자도 적당히(?)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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