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안될과학 2024.07.30
'태양광 발전의 게임체인저 등장?!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 과연 어떤 장점이 있나?! (한국화학연구원 김영윤 박사 2부)' 발췌.
https://youtu.be/TJt5YZzq2X4
태양전지의 효율을 20%라고 가정하고,
2024년 현재 소비전력을 모두 태양광으로 바꾼다면
3.95 x 10^8 m2가 필요하고
이는 국토면적의 0.395% = 군산시 정도의 면적이면 가능하다.
(3분 43초부터 설명시작)
원자력발전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태양광발전을 비하하며
'태양광으로 현재 전력소비를 채울려면 태양광패널로 전국토를 덮어야 한다'는 둥 '1/3을 덮어야 한다'는 둥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 되지 않는다.
이 정도면 태양광패널 효율이 낮은 3%였을떄 계산해봤던거라고 해도 전국토의 3%이하니, 말도 안되는 억지다.
또한 굳이 태양광 발전소를 따로 만들지 말고, 건물 외벽 등에 설치하도록 강제하면
별도로 면적을 내주는걸 최소화 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내자면, 약간 효율 감소를 감수하고 - 기차길 침목 위에 설치 할 수도 있다.
태양광의 단점은 날씨, 시간에 관계 없이 전력을 생산하지 못 하고,
전력을 보관 할 방법도 아직은 마땅치 않다는것이지
'많은 면적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완전히 궤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