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다랭이 화단에 비닐멀칭을 완성 했다. 풀관리가 어려워 일단 멀칭해놓고 천천히 꾸며갈 계획이다. 조금 무리하였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 뿌듯하다. 점심 전에 끝내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3시쯤 마무리가 되어 배가 고파 오는 길에 김밥 3줄 사서 점심겸 저녁을 먹었다. 다이소에 들러 플라스틱 의자 4개 아크릴물감 등 사고 삼랑진 시장에 들러 돼지고기 부지깽이 나물 등 사고 막걸리 사서 집에 와 채소 다듬고 깎두기 간만 절여 그릇에 담아 놓고 너무 피곤해서 잤다.
첫댓글 저도 비닐멀칭 잘 했으면 좋겠어요
멀칭할 때 둘이서 해야 수월합니다. 근데군데 흙도 덮어가면며 핀을 박아 마무리하고 식물은 천천히 심으면 잡초의 걱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