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의대, 간호대 4차 전도 캠프 04. 10. 26-27
1) 조장 - 이지상
대상 - 본과 1학년 김강률 - 교회는 다님 그러나 비올라를 해서 교회 스트링 때문에 가 는 것 같음. 전에는 교회 가자고 할 때는 안가더니 스트링 시켜준다고 해서 다른 교회 다니는데 요즘은 하루도 안빠지고 갈만큼 열심히 함 복음과는 상관없이 오 직 스트링 때문에 가는 것 같음. 그리고 고민도 많이 하고 항상 약간 우울해 하 는 경향이 많음.
2) 조장 - 박지용
대상 - ① 본과 4학년 김남식 - 의대 들어오면서 하나님을 알게 됨, 계속해서 복음에 갈급해 함. 예비캠프를 통해 다락방문이 열림, 토요일 3시30분쯤에 다락방 하기 로 함
② 본과 4학년 문형환 - 로렌스를 통해 알게 됨, ccc순장을 하고 있고 복음에 대한 생각과 중심이 있는 친구
3) 조장 - 정유석
대상 - ① 본과 1학년 정종원 - 기독교 동아리 얘들을 않좋아함. 가정에 대한 상처가 있고 눌려 자람 자기말로 계속 전도를 당했는데, 다 뿌리쳤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음. 귀신에 자주 눌리고 현재 가위눌림을 즐긴다고 함
② 본과 1학년 박홍민 - 정종원 형제가 가면 갈수록 변해감에 굉장히 걱정을 함 또한 자기 자신도 귀신에 눌림(가위눌림)
③ 본과 1학년 시현욱 - 여자친구 때문에 교회를 다닌다고 함, 불신자
◈ 이번 전도캠프 기도제목
1. 먼저 캠프 사역자 김종욱 전도사, 의대 사역자 박정진, 박지용, 이지상, 정유석, 김영숙 자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5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2. 의대 가운데는 조장들을 통한 전도가 되어지는 다락방문이 열리고, 간호대 가운데는 전도문이 열리며, 조장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전도캠프가 되게 하옵소서.
3. 이것을 알고 방해하는 모든 흑암의 저주의 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어주시옵소서.
4. 캠프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얻고 실질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하고 말씀이 성취되어짐으로 축제가 일어나는 캠프, 내적 평안이 있는 캠프, 가치가 있는 캠프가 되게 하옵소서.
=> 캠프 이후 포럼 및 결과 보고 ^^
* 제 4차 의대 간호대 전도캠프 - 2004. 10. 26-27 / 장소 : 고신의대 간호대 지교회에서
* 참석자 : 김종욱 전도사, 박정진, 김기민, 박지호, 박지용, 정유석, 이지상, 김귀은
<전도 포럼>
박지용 - 이번 4차 캠프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다. 왜냐하면 캠프할수록 내 주위에 있는 지체들의 분석이 되어지고, 한 영혼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복음을 전했다는 것에 감사하다. 예전에는 영혼을 놓고 기도했는데, 캠프때 응답이 않되면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결과와는 상관없이 내가 캠프를 두고 하나님앞에서 진심으로 영혼을 놓고 기도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심을 확실히 확인하였다. 김남식이를 두고 기도했는데, 우연하게 얘기가 나왔고 우리와 연결까지 된 것을 보았을때 정말 하나님이 하심을 확인하게 되었다.
정유석 - 나의 영적 한계를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갖고 있는 부담과 걱정으로 인해 분석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함에 대한 나의 한계를 알게 되었다. 이제는 전적으로 기도하면서 싸워야겠다. 그래도 감사했던 것은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의 영적 상태를 알게 되었고, 복음을 제시하려고 했었던 부분이 있어서 조금이나 하나님께 감사했다. 더욱 친구들을 놓고 기도해야 겠다.
박지호 - 이번 캠프를 통해 또 한번 생각한 것이 있다. 바로 과연 누가 현장에서 쓰임 받는가?이다. 정말 캠프를 두고 영혼을 두고 기도하는 사람이 쓰임 받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그 현장에 중심담는 만큼 쓰임 받는 것이다. 또한 다시 한번 강한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음을 확인하였고, 이제는 동아대 지체들을 놓고 정말 기도해야 겠다.
박정진 -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솔직히 3차 의대 간호대 전도캠프때까지는 의대생과 간호대생들이 주축이 아니었다. 외부 사역자들로 이루어지는 캠프였다. 하지만 이번 캠프는 우리 지교회원들이 주축으로 이루어 졌고, 기도하며 캠프를 두고 준비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다. 이제야 말로 우리 지교회가 올바른 시작을 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 그리고 캠프는 끝이 아니고 시작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제야 말로 본격적으로 흑암의 세력과 싸우면서 지속을 시작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정말 속지말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사모하며, 다음 캠프를 생각하면서 승리해야 할 것 같다.
* 결과 - 다락방 1군데의 문이 열렸다. 사역자 - 박정진, 조장 - 박지용, 대상 - 김남식(본과 4학년) 토요일 3시 30분에 의대에서.... 정말 기도해줘야 합니다. 남식 형제가 복음, 기도, 전도에 뿌리내리고 훈련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남식 형제도 내년에 지용이 형과 같이 고신의대 복음병원을 들어갑니다. 정말 전도하는 의사 시스템이 내년에 세워질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방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꺽어 주세요. 조용히 도와줄 지체들이 있습니다. 예과 2학년에 김강률 형제 - 구체적으로 다락방이 열린것은 아니지만 지상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말씀이 선포될 것 같고요. 본과 4학년에 문형환 - 전도에 대한 중심이 있는 형제입니다. 다락방으로 연결은 안됬지만 내년에 복음병원을 들어갑니다. 그래서 같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첫댓글 ㄴ ㅔ ㄱㅣ 도 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