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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박건강원에서 발췌한 오미자에 대한 성분
오미자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을 높이며 피로를 막는 드의 효능이 있는 좋은 보약이다.
[기원] 오미자과(Schizandraceae)에 속하는 오미자(Schizandrachinensis)
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법제] 그대로 또는 꿀물에 불구어 쩌서 쓴다. 꿀물에 불구어 쩌서 쓰면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는 작용이 세다
[성분] 리그난계화합물인 스키잔드린과 시키잔드롤이 들어있다. 이물질들은 주로 씨의 껍질에 들어있다. 오미자의 보하는 작용은 주로 이 리그난계화합물에 의한 것으로 본다. 또한 정유, 기름, 유기산, 비타민 C, 탄닌, 나무진, 적은량의 당 등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베타 - 피넨, 알파-보르네올이고 유기산으로는 레몬산, 사과산, 포도주산 드이다. 기름의 조성에는 알파 - 리놀산, 올레인산, 크로미친산, 스테아린산등이 있다. 이밖에 T1, Ag, Cu, Mn, Ni, Zn등이 있다.
[약성]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며 폐, 신, 비경에 작용한다. 주로 기를 보하고 폐를 보하여 기침을 멈추며 신을 보하고 정도 보하며 눈을 밝게 한다. 그리고 진액을 생겨나게 하여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낫게하며 땀을 멈추고 삽정작용을 한다. 커진 눈동자를 작아지게 하는 작용도 한다.
약리실험에 의하면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에 대하여 흥분작용을 나타내고 육체적 및 정신적 피로의 회복을 빠르게 하고 힘살의 운동력을 세게한다.
이 작용은 주로 스키잔드린에 의한 작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을 흥분시키거나 잠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임상연구에 의하면 전신쇠약, 무력증,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육체적 및 정신적 피로에 효과가 있다.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효과는 3 ~ 4시간 계속되며 그 뒤에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
심장핏줄계통의 기능을 세게하고 심장핏줄계통의 기능장애에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기질적변화가 온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없다. 혈압에 대하여서는 심장기우전으로 오는 낮은 혈압은 높이고 높은 혈압은 내리우는 혈압조절작용을 한다.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ㅇ 오미자는 호흡을 세게 한다.
오미자는 위액분비를 조절하고 열물분비를 빠르게 한다. 그리고 애기집에 대하여 흥분적으로 작용한다.
물질대사에도 영향을 주는데 혈당량을 낮추며 조직의 글리코켄함량을 높이고 젖산 함량을 낮춘다.
고열직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오미자를 쓰면 물염류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고 높은 열로 인한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오미자물을 마시며 일할 때 액체섭취량과 땀나는 양이 훨씬 적었고 보충적인 염류를 주지 않아도 염류의 균형이 파탄되지 않았다.
ㅇ 오미자는 시력을 좋게한다.
오미자씨를 먹으면 시력이 좋아지는데 특히 밤시력이 좋아진다.
최근에 오미자가 간염치료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임상검토자료에 기초하여 흰생쥐에게 사염화탄소를 주어 혈청중 GPT를 높인다음 오미자알콜추출물을 먹인 결과 혈청중 GPT가 높은 간염환자에게 오미자가루를 쓰면 GPT가 정상으로 내려간다.
최근에 오미자를 쓴 간염환자가운데서 용혈성 황달이 온 환자가 일부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오미자는 결핵균, 백날기침균, 페염막대균, 황색포도알균, 대장균, 고초균, 백색칸디다 등에 대하여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오미자 및 스키잔드린의 독성은 매우 약하다.
[맞음증] 일반허약자, 무력증, 육체적 및 정신적 피로, 폐와 신이 허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배날기침, 음이 허하고 진액이 부족하여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데, 저절로 땀이 나는데, 잘 때 식은땀나는데, 유정, 유뇨증, 설사, 심근쇠약, 저혈압, 동맥경화증, 밤시력이 나쁜데, 눈동자가 커진데 등에 쓴다. 건망증, 잠을 자지 못하는데, 고혈압병, 영양실조증, 당뇨병, 간염, 결핵성 뇌막염, 복막염, 결핵성 임파절염, 습진, 피부염 등에도 쓴다.
오미자는특히 폐와 신이 허하여 생긴 병증에 널리 쓰인다.
[쓰는양]하루 2 ~ 10g
[금기] 정신흥분상태, 전간, 위 및 십이지장궤양, 뇌압이 높을 때, 동맥압이 매우 높거나 혈압이 급격히 변하는 골혈압병에는 쓰지 않는다.
오미자는 둥글레와 배합금기이다. 이 두가지 약을 섞으면 약효가 약해진다.
[참고] 우리나라 남부에서 나는 남오미자(Kadsura japonica,목란과)
의 열매도 오미자로 쓸 수 있으나 질이 좀 낮다.
허창걸선생님의 북한동의보감 (약재편)
중에서.....
향약대사전에서는 오미자가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본초비요에서는 허로 즉, ‘몸과 마음이 허약하고 피곤한 것을 보호한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 오미자는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5가지 난다는데...
각 맛마다 다른 효능이 있을까?
1.산(酸:신맛): 수렴작용이 있어 간이나 담, 눈에 좋다. 신맛의 성분인 유기산은 유해균에 대한 살균효과 및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도와 체력을 증진시키며 피로회복 및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2.고(古:쓴맛): 소염과 견고 작용이 있으며 심장에 좋다.
3.신(辛:매운맛): 발산작용이 있으며 폐나 비에 좋다.
4.함(鹹:짠맛): 연화 작용이 있고 신장이나 방광, 귀, 뼈에 좋다.
▷오미자의 효능 및 효과
1.진해 및 거담작용 : 기침.가래,숨이찬 것을 치료한다.
2.간기능강화
3.신체허약을 다스리고 여윈 것을 보하며, 양기를 강하게 한다.
4.소갈증을 다스린다.:번열을 없애고 식욕을 돋운다.
5.주의력감퇴나 사고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쇠약을 치료하며 눈을 밝게 한다. 컴퓨터작업이나 밤샘작업을 하는 사람, 수험생에게 좋은 약재이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법
오미자 20~30g(소주컵 1컵)을 물 1L에 하룻밤정도 우려 마십니다.
♣다량으로 우려내어 여름에는 냉장고에, 겨울에는 상온에 보관하면서 물 대신으로 마셔도 좋다. 물 대신 마시는 용량정도는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단, 기침과 열이 동시에 나는 경우의 초기 증상이 있을 때나 몸에 열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주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미자와 둥굴레는 함께 복용하게 되면 약효가 약해지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금기임을 명심해야 한다.
원인과증상으로보는 민의보감 http://cafe.daum.net/kcgn1 약초의효능란에사 발췌하였읍니다.
참고하시고 건강하십시요
ㅇ 성질은 따스하고 맛은 시다. 폐와 신장의 부족함을 보하며 갈증을 멎게하고 오래된 기침병을 치료하며 허하고 피로한 증세를 치료한다.
ㅇ 수태음 혈분과 족태음 기분으로 들어간다.
ㅇ 꿀로 쪄서 쓰나 기침병에는 생으로 쓴다. 오두를 미원한다. 맛이 신맛이므로 폐를 수렴하니 많이 먹으면 허하여 열이날 우려가 있고 여름철에 계속 복용하면 폐의 기운을 더하게 하므로 상부의 원천을 도우고 하부의 신장을 보하게 한다.
ㅇ 껍질은 맛이 시고 육질은 달며 그 속은 맵고 쓴맛이 있는데 전체로서는 떫은 맛이 있어 다섯가지 맛을 다 가지고 있다
ㅇ 1일 양은 4~10g이다. 음력8월(양력9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오미자는 주로 폐와 신장의 증상에 쓰지만, 근래의 약학적인 실험에서는 간 질환에도 뚜렷한 효과를 입증하였고,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 기능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져 있어 쓰임새가 넓다. 민간에서는 폐를 튼튼히하고 기침을 멈추고 가래가 끓으며 숨이 차는 증상에 좋아 특히, 노인들의 만성기관지염과 기관지 확장증세에 많이 사용해 왔는데, 그 효과가 좋아 오미자를 수신(嗽神)이라고도 부르며, 수신(嗽神)이란 해수(기침)를 다스리는 귀신 같은 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침에는 없어서 안될 약재이다.
<의방유취>에는-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하며 허로손상을 낫게 한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며 갈증을 멈추고 설사, 이질을 낫게 한다.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원기를 크게 보한다. 동의학사전에는 오미자가 흩어진 기운을 불러모아 즉, 폐의기를 수렴(收斂)하여 기침을 멎게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오미자의 신맛에 의한 수렴작용으로 오미자+황기차로 마시면 표피의 땀샘기능을 조절하여 땀(진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방어작용을 하여, 낮 활동시에 땀이 많이 흐르는 자한(自汗)에 좋으며 피부를 탄력있게 수렴하여 주름살도 펴지게하는 효과도 있어 얼굴살이 늘어지고 기운이 없는경우에도 사용하면
좋고, 체내 영양물질의 총칭인 진액(津液)생성을 도와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으며 혈당을 내려준다. 오미자는 신장에도 좋아서 소변을 자주보아 불편을 느끼는 경우에도 신장을 강화시키고 수렴작용으로 소변을 조절하므로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경우에도 활용된다.
오미자를 차로 끓여 마실때는 오미자 3~9g을 물로 달여 복용하면 되는데,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우러나와 맛이 떨어지므로 짧게 끓이거나 또는 끓는물의 불을 끄고 오미자를 넣어 우리거나, 냉수에 하룻밤 우리거나 또는 반나절(6~7시간) 담갔다 반복해서 우려먹으면 좋다. 여러가지로 해보고 좋은맛을 찾으면 그만이다.
오미자의 대표적인 차로 생맥산차는 인삼 15g+오미자 9g+ 맥문동9g으로 맥문동은 가운데 심을 뺀것을 쓴다. 차 이외에도 오미자와 설탕을 중량비 1:1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함께 재워 두어 원액이 우러나오면 기호에 맞게 물에 희석하여 마셔도 좋고, 3개월이상 숙성하여 효소화시켜 마셔도 좋다.
간기능 활성화에는 콩팥모양의 오미자씨앗 효과가 민간에 알려져 있는데, 만
성간염에는 쌍화탕+황정 (둥굴레)+ 오미자씨앗으로 일종의 가미쌍화탕을 만
들어 먹는다. 이때 씨앗은 그냥 끓이면 잘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갈아서 쓰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무독하나 음주가 잦은 사람이 장복할 경우 속이 더부룩하게 불편해지고 소화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체열이 많은사람, 위.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사람, 혈압이 급격히 변하는 고혈압 환자등은 삼가함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런 사람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오미자(五味子)또는 오미자나무는 오미자과의 덩굴성 낙엽수이다.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자라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열매는 "오미자"라고 한다. 타원형 잎은 어긋나는데 뒷면의 잎맥 위에는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이 옅게 도는 황백색을 띠며, 6-7월에 암그루와 수그루에 따로따로 달린다. 꽃의 꽃덮이조각은 6-9장이고 수술은 다섯 개이고, 암술은 많다. 둥근 열매는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씨가 열매당 1-2개씩 들어 있다.
신맛이 강한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과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대뇌신경을 흥분시키고 강장작용이 나타났으며 호흡중독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약성은 완만하고 맛이 시며 독성은 없다. 효능은 성신경의 기능을 향진시키므로 유정·몽정·정력감퇴·유뇨 등에 효과가 현저하다. 또, 당뇨 환자가 입이 자주 마르고 갈증을 느낄 때에 복용하면 갈증이 제거되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 복용하여도 더위를 견디고 갈증을 적게 느끼게 된다. 오래도록 잘 치유되지 않는 해소에 사용하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의 임상보고에 의하면 급성황달형 전염성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금기사항으로는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생맥산이 있는데 여름에 더위와 갈증을 치료하는 데 좋은 처방이다. 민간에서는 차와 술을 담가 먹으며, 또한 화채로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약재에 속한다.
여름엔 몸의 장기 들이 더운 날씨에 의해 많이 약화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기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신맛을 내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 여름에 식초탄 냉면이나, 초 무침등을 많이 먹잖습니까?
아래글 도움 되실것 같네요..
여름엔 신맛을 먹자 !
절기상으로 입하에서 대서까지를 여름이라고 한다.
여름은 더운 계절이며 더운 것은 양적인 성격이고 남성적이며
세상의 모든 만물이 커나가는 성장의 계절이다.
여름에 덥다는 것은 지구의 건강을 상징한다.
여름은 더워야 하고 겨울은 추워야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인 것이다.
그럼 자연의 순리인 여름의 더위에 잘 적응하는 인체의 기능을 조성할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적당히 땀을 흘리면서 활동하는 것이 최선이다.
적당히 땀을 흘리면 한선이 활발히 활동하게 되므로 기혈의 운행이 쉬워져
좀 더 쉽게 더위에 적응 할 수 있다.
그러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만을 찾아다니다 보면 냉과 습이 몸에 정체되어
기혈의 순행이 불리해진다. 더위를 피해 도망을 다니면
적응력은 더 떨어지고 만다는 얘기다.
동의보감에서는 여름을 심장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고
신장의 기능이 쇠약해지는 계절이라고 했다.
여름에는 자연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땀을 많이 흘리다보면
체내의 염분이나 칼슘 따위의 알칼리들이 빠져나가 버린다.
즉 인체는 산성증에 빠지고 만다. 그러면 심장이 부담을 느끼게 된다.
거기에다가 외기의 열에 체온이 따라가지 못하여 심장이나 신장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면 심장은 몇배 이상 약화된다. 심장활동이 약화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순환이 나빠지므로 그 결과 전신의 기력이 약해지고
신장의 기능이 쇠약해지고 만다.
이것을 동의보감에서는 여름은 심왕신쇄(心旺腎衰)의 계절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과다하게 항진된 심장의 열을 꺼주고
쇠약해진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약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땀을 흘리는 만큼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좋은 생수는 알칼리가 땀에 섞여 빠져 버리고 산성증이 되고만 우리 인체에
훌륭한 활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채소등 무기질(미네랄)과 과일등의 산류(酸類)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산류식품이라고 해서 산성식품이 아니다 맛이 신 식품을 말한다.
그런데 신맛은 수렴작용이 있어서 손실되는 체력을 유지해 준다.
또한 신맛은 진정작용도 있고 심기를 안정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여름엔 신것을 먹어야 한다.
그러면 여름철에 쉽게 구해서 음료로 대용할 수 있는 좋은 약재들을 몇가지만 소개한다.
1. 오미자 : 맛이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갈증을 멈추게 하며 오랜 허로나 해수에 좋다.
오미자는 폐의 기를 수렴하기 때문에 화열(火熱)이 있는 데는 반드시 써야
할 약이다. 또한 남자에게는 정을 보한다.
2. 인삼 : 원기를 보한다. 갈증을 멎게하고 몸의 진액을 생성하며 영위를 고르게 한다.
3. 맥문동 : 맥문동은 허열을 제거하고 폐와 심장을 보하며 번갈을 없앤다.
4. 생맥산 : 맥문동 2: 인삼 1: 오미자 1 의 비율로 달인 약을 생맥산이라고 한다.
생맥이란 맥을 생기게 한다는 의미로서 맥이란 원기라는 뜻이다.
여름철 대표적인 보약이다.......
1.오미자는 영양제 강장제로 그 사용 범위가 광대하다.
허약증및 급성질병의 치유 후 각종 수술 후에 나타나는.
체허, 피로, 권태감, 탈력감, 무기력, 땀이 나고 맥이 나약해질 때.
오미자를 사용하면 단시일 내에 빠른 효과를 보며 오미자에 .
만삼, 맥문동 ,사삼등을 배합하면 너무 좋다..
2. 오미자는 강심작용이 뛰어나다..
심장의 박동이 느리거나 미미할 때 .
오미자 맥문동 인삼을 가미한것이 바로 유명한 생맥산 이다..
오미자 4그램 인삼 4그램 맥문동 8그램을 다려서 1회에 복용 한다..
생맥산에다가 백자인 단삼 둥걸레 용골을 가미하면 아주 좋다.땀이 나고 .탈진한데에도 으뜸 이다..
3.저혈압에도 좋다..
혈압이 내려서 호흡곤란이 있을 때 오미자에다가 계피 구감조 인삼을 배합한 탕을 즉시 복용 시키면.
호흡곤란이 멈추고 기력이 회복 된다..1회 용량은 각4그램이다..
4.뇌의 기능을 안정 시켜준다..
신경쇄약으로 뇌의 활동이 감퇴되어 피곤할 때 사고력이 둔하여 기억력이 감퇴될 때 불면증이 생길 때.
오미자 산조인 인삼 산수유 복신을 가미히여 복용 시키면 두뇌의 활동도 잘되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5.구갈을 멈춘다..
입이 타고 가슴이 답답함을 멈추게 한다..
허열이나서 진액이 고갈되었을 때 당뇨라도 좋다..
오미자에 천화분 사삼 생지황석괵 산수유 산약 택사 복령 목단피를 가미하면 신효하게 났는다..
6.기침을 멈춘다..
가래 해소 천식 일반 감기기침에 사삼 살구씨 원지 반하를 생강을 배합하여 다려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면 오미자 파고지 백개자 무우씨 마황 도라지 맥문동을 급히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멎고 기침이 멈춘다..
7.오줌을 잘나오게 하며 신장을 좋게 하고 정력을 보완 한다..
오미자1000그램을 오래 다려서 고약처럼 만들어 물에 한숫가락씩 타먹으면 신장이 강해지고.
오줌발이 좋게 되며 정력도 살아난다.만성신장염일 때는 숙지황 토사자 육종용파고지와 배합해서 사용 한다..
소아의 야뇨증에는 상표초 계피를 합하여 먹인다..
8.만성장염에 사용 한다.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설사에는 오수유 산약 계피를 넣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9.만성간질환에 오미자를 오래 복용 시키면 간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
기능이 오미자에 있다..
오래 복용해야만 간의 기능이 회복된다.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오미자의 효능
갈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우정,몽정,조루와 같은 성신경 쇠약증도 개선,간기능을 강화하고 대뇌피질을 각성시키며 소변이 잦다 못해 하룻밤에도 여러 차례 깨어나 소변을 보아야 하는 데도 좋다.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며 피부가 까닭없이 가렵거나 괜히 화나 짜증을 잘 낼때, 입이 마르고 침이 걸쭉해지며 입에서 냄새가 날 때도 효과를 낼 수가 있으며, 봄에는 우려낸 오미자 물을 마시거나 그 물에 녹두 국수를 말아서 꿀을 섞어 잣을 띄워 먹으면 봄을 타느라 잃은 입맛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고 함. 오미자가 두루 많은 증상의 약재로 쓰이는 보약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오미자물 만드는법과 복용법 오미자 차 만드는 법
오미자의 효능 임상 실험에 따르면 전신 쇠약,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저혈압에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운동성과 노동능력이 높아지며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 씨를 우린 액은 흰쥐 실험에서 신상선 피질에 대한 조절 작용이 있으며 항우울증 효과, 마취약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푸른색에 대한 감수성은 낮아진다. 씨는 또한 시력이 낮아지는 합병증성이거나 근시나 원시 때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근시에 효과가 뚜렷하다.” 유행성 간염, 장염, 중독성 소화 불량증, 방광염, 폐렴 등에 모두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오미자 차 만들기 오미자라는 이름은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을 갖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하다.
여기서 잠깐 오미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미자는 폐를 보하며 기침을 멈추고 눈을 밝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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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영약으로 거담, 진해, 정천(가쁜 숨을 바로 잡는다), 청혈(피를 맑게), 검한(식은땀을 거두게), 생진지갈(갈증을 없앤다), 보신(콩팥을 보하고), 견근골, 양오장(오장을 튼튼하게), 요유정(몽정을 없앤다), 강음강정(남녀간에 정력을 강하게), 부녀음냉(여자의 냉을 없앤다)' 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남자의 정액을 보충한다(동의보감) 소갈과 번열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기침과 숨가쁨 을 잘 멈춘다' 라고 말하며, 더위에 지치면 피로가 쌓여 기억력도 흐려진다. 이럴 때 동의보감은 오미자차를 100일만 복용하라 조언합니다. 오미자에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은 각각 다르게 몸에 작용하는데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하고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 자궁의 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 오미자는 기침이 나면서 가래가 끓고 숨이 찬것을 치료합니다. 유효성분은 에테르 추출물이며, 특히 노인의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에 그 효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오미자를 '해수를 다스리는 귀신 같은 약' 이라는 뜻으로 '수신(嗽神)' 이라고 부릅니다. 피로회복의 효과 오미자에 들어 있는 시잔드린은 간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목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의 피곤을 막고 피로를 빨리 풀리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같은 기록을 가진 달리기 선수 두 명 가운데 한 명에게만 1,000m 달리기를 시작하기 한 시간 전에 오미자 6g을 먹였더니 먹지 않은 선수보다 더 빨리 달렸을 뿐만 아니라 몸의 상태도 더 좋았다고 합니다. 학습의 효과 오미자는 수험생에게도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오미자는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 주어 집중도를 높여 줍니다.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오미자는 폐 기능과 심장을 강하게 하며, 땀샘과 혈관을 조절하여 땀의 양을 조절해 준다고도 합니다. -탄수화물,회분.칼 슘,인.철,비타민 (B1).단백질,지 질 위와 같이 이루어져 있으며 다섯 가지의 단맛 , 신맛 , 짠맛 , 쓴맛 , 매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 과육에는 사과산이 많아 자양 , 강장 , 신장 기능에 좋고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이 되며, -기침과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 입니다. -오미자는 폐 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수험생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신경을 이완해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 준다. -오미자 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감(甘, 단맛)·산(酸, 신맛)·고(苦, 쓴맛)·신(辛, 매운맛)·함(鹹:짠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낸다는 의미에서 '오미(五味)'라고 칭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는 남자의 정기를 돋운다고 명기되어 있다. 또 오미자 조청은 정기를 수렴시켜 몽정, 유정, 활정을 다스린다고 씌어 있다. 오미자는 지방산과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두뇌 활동을 촉진한다. 또 간의 글리코겐(glycogen) 합성을 활발하게 하므로 당 대사가 원활해진다. 또 간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자극해 정력을 증강시킨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부작용이 없어서 안심하고 쓸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드시는 분에 따라서는 나타나지 않아야 할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혹은 있으니 드시면서 일주일 정도는 잘 지켜보시면서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잘 지켜보신후에 지속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 간보호 및 해독작용 Schizandester A, schizandrin B의 동물 투여시 CCl4에 의해 유도된 간장애에 보호작용을 가지며 GPT의 상승을 뚜렷이 억제시킨다. γ-schizandrin은 병적으로 높아진 효소단위를 저하시키고 간장 보호작용을 보인다. 2) 간염치료 작용 : 최근의 연구보고 서에서 전염성 간염환자에게 이 약을 복용케 한 결과 85.2% 의 치료효과를 얻었다. 3)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작용, 진통작용, 위액 분비억제 작용 : Schizandrin, gomisin A에 의한 작용으로 나타난다. 4) 중추작용 증강작용 호흡중추를 자극하고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이는데 reserpine에 의한 중추작용을 증강시킨 다. 신경장애로 오는 자각증상을 낫게하고 정신적 작업능률 을 높인다. 5) 항생작용 : 각종 병원성균에 대 해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6) 진해거담 작용 : 해소중추에 대해 서도 억제 작용이 있어 진해효과를 가진다. 7) 자양, 강장작용 8) 혈액순환장애 개선작용 : 심장혈 관계통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한 다. 9) 자궁수축 작용 : 분만기의 자궁 에 작용하여 그 생리기능을 항진시킨다. 오미자 효능과 복용법
감(甘, 단맛)·산(酸, 신맛)·고(苦, 쓴맛)·신(辛, 매운맛)·함(鹹:짠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낸다는 의미에서 '오미(五味)'라고 칭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는 남자의 정기를 돋운다고 명기되어 있다. 또 오미자 조청은 정기를 수렴시켜 몽정, 유정, 활정을 다스린다고 씌어 있다.
오미자는 지방산과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두뇌 활동을 촉진한다. 또 간의 글리코겐(glycogen) 합성을 활발하게 하므로 당 대사가 원활해진다. 또 간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자극해 정력을 증강시킨다. 그러므로 사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소변을 볼 때 정액이 섞여 나와 소변색이 부옇다면 오미자가 안성맞춤. 이것을 헝겊에 걸러서 씨핵, 껍질 등을 제거한 뒤에 냄비에 넣고 꿀 1,200g을 섞어 약한 불에서 조린다. 수시로 1~2수저씩 공복에 먹는다. 끓여서 식힌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둔다. 그 다음 체로 국물만 걸러내어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마실 때는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먹기가 훨씬 수월하다. 미자라고 하며 색이 아름다워 여러 가지 화채에 많이 쓰여서 더위를 쫓는데도 좋을 뿐 아니라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다. 오미자는 폐 기능을 돕고, 기침과 갈증해소에 쓰이며 또한 땀과 설사를 멎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뼈마디, 관절이 쑤시고 아픈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으며, 가슴이 결리고 요통이 심할 때에도 수시로 차로 마시면 좋다. 시력감퇴에 좋고, 밤샘작업을 하는 사람이나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오미자의 과실은 폐와 신장보호에 특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통한의학에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술이 완성되는데 성분추출 후 종실을 제거하여도 찌꺼기가 많이 생기므로 올이 밀한 천을 이용하여 술을 걸르고 새병에 옮겨 담아 저장한다. 개화 후 120일경에 과실을 수확한다. 수확 후 과립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과방 전체를 가볍게 수세한 후 사용한다.
제조 과정중 과실이 발효되는 기간(용기에 충진된 상태)에서는 초파리가 출입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