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는 세균은 항생제로 죽일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의 세포벽을 약하게 만들어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데, 세균은 단세포 생물이라
항생세를 쓰면 죽게 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게는 항생제를 쓰면
바이러스의 숙주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세포까지 죽일수 있어 사용하기가 껄끄럽죠.
이때문에 항 바이러스제를 만들 때는
특별한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세포에 바이러스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고 인체 내에서
천천히 분열하게 만드는데, 이렇게 해서
나온 약이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