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나라 멋진 곳

[곰두리9 (이인세)]

♠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의 해돋이 ♠

 

경주시 감포읍 송대말등대의 새벽풍경

 

함평군 학교면 영산강 사포나루의 겨울 아침풍경

 

의왕시 초평동 왕송지의 아침풍경

 

먹구름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꼭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것처럼,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고 꼭 마음의 고통을
느낄 필요는 없다. 이 통찰의 빛은
모든 것을 변화 시킨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의 설경

설악산 양폭산장에서 바라본 양폭의 설경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 선자령의 설경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설천봉의 아침풍경

정선군 고한읍 만항재에서 바라본 함백산

서리꽃 /유안진

손발이 시린 날은 일기(日記)를 쓴다 
무릎까지 시려 오면 편지를 쓴다

부치지 못할 기인 사연을 작은 이 가슴마저 시려드는 밤이면 
임자 없는 한 줄의 시(詩)를 찾아 나서노니

사람아 사람아 등만 뵈는 사람아 유월에도 녹지 않는 
이 마음을 어쩔래 육모 서리꽃 내 이름을 어쩔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양떼목장의 설경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용평리조트 더포레스트레지던스의 겨울밤 풍경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금붕어섬의 설경



영광군 법성면 대덕산에서 내려다본 법성포구의 설경




세끼 먹는 남편, 삼식쉐끼



남편이 집에서 식사를 몇 끼 하느냐에 따라 마누라들의 남편에 대한 호칭이 달라진다는데….



* 한끼도 안 먹는 남편 : 영식님    * 한끼 먹는 남편 : 일식씨

* 두끼 먹는 남편 : 두식이     * 세끼 먹는 남편 : 삼식쉐끼

* 세끼 먹고 간식 먹는 남편 : 간나쉐끼

* 세끼 먹고 간식 먹고 야식 먹는 남편 : 종간나 쉐끼

*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남편 : 십쉐끼

* 세끼 먹고 간식 먹고 야식까지 먹으면서 마누라는 쳐다도 안 보는 남편 : 쌍노무 쉐끼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 송광사 설경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능가산 내소사 설경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의 설경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 정암사 설경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간월암
 


 

과거는 과거로 파묻어 버려야 한다/롱 펠로우



과거는 과거로 파묻어 버려야 한다.

과거의 죄악감으로 장래의 일까지 어둡게 해서는 안 된다.

백지 상태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 것

중요한 것은 현명하게 현재를 개선하는 일입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구시전경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

술 마시는 원칙과 법도

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6시경에 마셔라.

* 수세계(수세계)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씻어라

*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깨끗하게 마시고, 과음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삼식(三食) : 세가지를 먹어라

* 술을 먹으면서

* 안주와 같이 먹고

* 집에가서 밥까지 먹어라는 뜻이다

삼락(三樂) : 세가지를 즐겨라
*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 대화를 즐기며,
*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삼금(三禁) : 세가지를 금하라
* 정치이야기를 금하고,
* 종교이야기를 금하며,
* 돈(재산) 자랑을 하지 말라.

삼예(三禮) :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 술을 적당히 권하고,
* 말조심하고,
*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청평호반의 겨울

여수시 남면 연도에서 바라본 금오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새연교에서 바라본 한라산

순천시 해룡면 와온해변의 일몰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의 군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부산시 북구 만덕동 구포분기점의 야경

대구시 북구 금호동 금호분기점의 야경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인터체인지의 야경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인도교의 야경

서울시 한강대교와 강변북로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