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5년 9월 24일(토) 3시, 6시 (2회공연) / 9월 25일(일) 3시, 6시 (2회공연) * 티 켓 : S석(1층) 일반 30,000원 , A석(2층) 일반 25,000원
* 엔조이 콘서트 예매시 티켓 할인가 (5%) - S석(1층) 일반 28,500원 , A석(2층) 일반 23.750원 (2002수원사랑카페 / 엔조이콘서트 회원, 예매자 공연 시간별 선착순 20명씩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1544-5804 (엔조이콘서트)- 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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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5 수원공연 (A Dwarf who loved Snow White)
2001년 초연이래 4년간 수원공연 전회, 전석매진! 대한민국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연극1위!!, 뜨거운 열기와 화제속에 오리지널캐스트로 다시 한번 공연!!
Prologue
원작자 서광현이 누구나 알고 있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표현하고 극단유 / 유시어터 (대표 유인촌)의 연출가 박승걸이 뛰어난 상상력으로 빚어낸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막내 난장이 반달이의 공주를 향한 짝사랑의 아픔을 감동적으로 노래한다. 초연 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관객들의 호응에 의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어린이, 청소년, 연인과 가족들까지도 아우르는 보기드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당시 어린이 연극인줄로만 알고 자녀를 데리고 찾아왔던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적시고, 그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자 탤런트 전인화가 딸을 데려왔는가 하면, MC박경림, 가수 박진영,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등의 수많은 인기 스타들이 반달이의 연기를 보려고 극장을 찾기도 했다. 이후 한국연극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Best 5, 서울 국제 아동, 청소년 연극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 전국 공연은 물론 해외 초청공연까지 마친 상태이며, 이후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7월 8일 초연배우들이 함께 모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5 New version>이 서울 유시어터 공연장에서 올랐으며 지방관객들의 계속되는 요청에 의해 9월 수원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2개 지방공연도 진행중이다.
공연에 대하여 About the play
각박한 현대인의 삶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난장이의 시점에서 짝사랑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잔잔하고 감동스럽게 표현한 아름다운 연극이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요즘의 각박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가슴보다는 머릿속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말없는 사랑이 더 크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최고의 작품성, 흥행성, 최고의 상 석권!!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01년 5월 4일 초연을 시작으로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800회이상, 30만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연극 1위”, “4년간 서울 및 지방공연 전회, 전석매진”, “유료관객 점유율110%”, “2001년 서울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2001 한국 연극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Best 5”, “2002 무대공연지원사업”, “2001 서울아동-청소년 예술축제 공식 초청작” 등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에서 대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아동극의 한계를 뛰어 넘어 어른 관객 점유율을 90%까지 끌어올린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앵콜! 앵콜! 폭발적인 관심과 그칠줄 모르는 앵콜 ! 2001년 5월 초연이후 극에 매료된 수많은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매년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화제작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그 열기를 몰아 또 다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초연 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관객들의 호응에 의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한국공연은 물론 해외 초청공연까지 마친 상태이며, 세계인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동화 <백설공주>를 재창작함으로서 세계인의 보편적 정서를 확보한 만큼 세계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지난 7월 8일 초연작품에서 함께했던 배우들이 모두 모여 2005 New version 작품을 서울 유시어터에 올린 후 2년여의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할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계속되는 매진에 표를 구하러 공연당일 직접 공연장으로 오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돌려보내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지방관객들의 계속되는 공연요청에 의해 9월 수원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2개 지방공연도 진행중이다.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길 끊이지 않았던 그 작품! 곡이 좋아 연극을, 연극이 좋아 곡을 서로 주게 되었다는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의 뮤직비디오 제작 뒷 얘기로 더욱 화제가 된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어린이 연극이라고 하지만 초연 당시부터 어른들이 오히려 많은 좌석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어린이 연극으로만 알고 자녀를 데리고 찾아왔던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 적시고, 그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자 탤런트 전인화씨가 딸을 데려왔는가 하면 MC박경림, 가수 박진영, 전인화,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등의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연극을 보려고 극장을 찾기도 했다! 또한 극에 매료된 영화배우 이혜은은 ‘단역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앵콜 공연에 여섯 번째 난장이로 직접 무대에 서기까지 했다. 그리고 7월 7일 프리뷰공연에도 국내 문화계인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계의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오기도 했다.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아기자기한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안무와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은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스러울 만큼 잘 구성되어 신비한 동화나라를 연상시킨다. 뮤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파란 천 하나로 폭풍과 파도를 표현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으며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낸 마지막 장면은 끝까지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일곱 번째 막내 난장이인 말 못하는 반달이가 백설공주를 헌신적으로 짝사랑하다가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공주를 위해 쓸쓸하게 죽어간다는 연극의 이야기는 처음엔 어린이극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어린이를 겨냥했던 ‘어린이극’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어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객석의 90% 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은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다.
스타로 발돋움한 최인경을 포함한 초연 캐스트로 재공연! 이번 수원공연은 초연 때부터 주인공 반달이 역을 맡아 스타로 떠오른 최인경이 출연해 다시 한번 안개숲의 기적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각 장면마다 필요한 역할로 변신하며 일인다역을 능숙하게 소화해낸 나머지 난장이 역할로 이혜은, 임혜숙, 조영규, 장영진, 양세윤, 고은경 등의 초연배우들이 모두 함께 다시 무대에 서며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작품소개 Synopsis
어느날 일곱 난장이가 살고 있는 안개숲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온 백설공주가 찾아오게 된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첫눈에 반한 백설공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새엄마 왕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주를 번번히 구해낸다. 날이 갈수록 공주를 사랑하는 반달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고, 또다시 왕비의 주술에 걸린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반달이는 또다시 새엄마 왕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먼 이웃나라 왕자를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고, 갖은 고생 끝에 만나 데려온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반달이는 공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춤을 백설공주와 이웃나라의 왕자의 앞날을 축복하는 춤으로 바꾸어 춘다. 왕자와 공주의 성대한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해진 나라의 소식이 전해질 무렵 반달이는 공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한 채 안개 숲 안개 꽃밭에 자신을 묻어줄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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