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성되는 않은 내용 입니다. 마무리 되는 데로 간이식 Guide에 올리겠습니다.
담도협착으로 인한 담도 조영
담도협착은 환자마다 차이가 있으나 통상 이식 후 6개월~1년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발생하지 않는 환자가 더 많습니다.
이전에는 개복해서 좁아진 부분을 잘라 양쪽을 이었으나 담도 내시경을 통하여 스텐트를 삽입하여 담즙 배액에 도움을 줄수도 있고, 외부에서 간내 담도로 관을 삽입하여 배액할 수도 있습니다.
담도 조영으로 1) 좁아진 담도에 구멍 뚫어 관을 삽입하는 시술을 PTBD라 하고, 2) 좁아진 담도를 넓히는 시술을 담관 협착 확장술 (= bile duct stricture dilatation )이라 합니다.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어 2-3번으로 끝나는 경우부터 평생 관을 꽂고 지내야 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담도 조영 후에도 별다른 증상 없는 분부터 시작하여 여러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저희 남편은 담도 협착이 이르게 온 경우입니다. (매도 빨리 맞았지요. ^^) 담도 조영 경험한 경과와 조영 후 증상, 관리 요령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정리한 것이므로, 의료진과 긴밀히 상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아울러 알려 드립니다.
경과
수술 30일 이후 간수치가 불안하여 CT와 핵의학 검사.
41일이 되는 날 담도유착 가능성이 보여 ERCP (내시경적 역행적 담췌관 조영술) 검사..
담도가 특별히 좁아진 부분은 없으나 미세하게 늘어나 있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UDCA약 처방 받음.
이후 머리가 아프고 몸살 기운. 발열. 황달 수치가 팍 오르면서 가려움. GOT/GPT 팍 뜸.
이는 담즙 배출에 문제가 있어서 였음.
47일째 PTBD (좁아진 담관에 구멍 뚫는 시술) 함.
54일 째 담관 협착 확장술 (좁아진 담도를 넓히는 시술 bile duct stricture dilatation ) 실시.
첫 담도 조영 후 간수치 정상으로 내려감.
시일이 가면 간수치 올라 담도 조영하면 또 내려가는 과정을 반복.
배액 주머니를 차고 있으면 담즙이 빠져 나오므로 변 색깔이 회백색임.
첫 PTBD 포함 10번의 담도 조영을 통해 PTBD 교체, 담관 협착 확장술, 담석 제거등을 함.
첫 시술 후 7개월 보름만에 (2/11) 담도줄 뺌.
조영 후 증상
담도 조영을 한 직후 혹은 몇 시간 후부터 오한, 발열등의 증상.
머리 아프고 으슬으슬하고 온 몸 쑤시고 춥고. (두통/오한/발열/통증)
담석 제거 시에는 간이 부어 황달 수치 오름.
-> 담도 조영 후 대부분 원래 하루 이틀은 고생한다고 함.
진통이 너무 심한 경험을 한 후로는 미리 진통제를 투여한 후에 담도 조영함.
진통제 투여로 인해 조영후에 어지러움.
집에서의 관리 요령
열이 나기 시작하면 체온을 일정 간격으로 잼. 가파르게 오르면 수시로 재야 함.
장기이식센터나 무균실과 통화하면서 지시대로 따름. 주로 해열제 (타이레놀=아세트 아미노펜) 2알과 항생제 (씨프로베이) 2알 복용토록 함.
환자를 푹 쉬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우유/포카리 스웨트/과일 등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신장수치 오르는 것과 탈수를 방지하면서.
얼굴과 상체를 중심으로 얼음 찜질.
37.5‘C 이상 오르면 면역 억제제를 건너 뛰거나 줄여야 함.
주로 열이 37.5’C이하로 내리는 순간에 복용하였음.
열이 안 떨어지면 응급실행.
배액 주머니를 찬 경우 배액양과 색깔을 지켜보아야 함. 핏덩어리가 섞여 나오고 빨간 색이 되면 응급실행.
입원한 경우 수치를 보면 담도 조영후 초기에 황달 수치 팍 오르고 간수치는 떨어짐.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열이 내리고 황달 수치 내려가면서 간수치 안정됨.
* 담도 조영일 전 외래에서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와 항생제(씨프로바이)를 처방받아 놓으면 편함. 아니면 따로 외래를 접수해서 처방받아야 함. 담도조영 위해 입원한 경우는 퇴원시에 두 가지 약을 예방차원에서 처방해 줌.
첫댓글 제가 담도협착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서, 혹시 그런 분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다른 카페(공개)에서 스크랩 했습니다.
수고하셨쪄여~ 많은 도움이 되겠네욤~~~ ^&^ 따랑해효!